[맨부커상]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수상한 받은 한국 소설 임지인 소년이 화이트 로즈
한강
한강은 역시 한강답다. 우선 맨부커상 수상에 대해서 요란 떨지 않아 좋고, 이 시간에도 골방에서 열심히 자기 작업에 충실하는 동료작가들에 대한 애정과 예의를 표할 줄 아는 그 겸손함이 좋다. 작가란 최소한 이런 예…
한강 기자간담회 유감. 맨부커상 수상 이후 번역의 중요성이 잔뜩 부각된 탓인지, 너도 나도 번역, 번역, 번역 질문만. 이미 대답이 나온 질문도 또 하고 또 하고. 자리 없어서 한강 작가 얼굴도 잘 안 보이는 뒷자리에 처박힌 것이 원통하도다!
맨부커상 한강 "상은 중요하지 않아…다시 글 쓰고 싶어" 종합2보 // '상은'이 상은 addicted 으로 보였다. 눈이삐꾸? 😂
한강의 맨부커상도 기쁘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지만 열심히 글쓰는 작가들에게 희망이 되고 열정을 일으키는 동기를 제공해준 그녀의 인간적인 마음에 감사하다.멋진 그녀다.
소설 '채식주의자'로 영국의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씨. 19일 서울 시내 기자회견장에서 단정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과 관련하여 한 신문이 '문학 한류'라는 제목을 뽑았다. 문학에 한류 같은 것은 없다. 정신 좀 차리자.
맨부커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는 10년간 2만부가 팔렸단다. 그런데 상 발표후 2만부가 팔렸단다.
한강은 역시 한강답다. 우선 맨부커상 수상에 대해서 요란 떨지 않아 좋고, 이 시간에도 골방에서 열심히 자기 작업에 충실하는 동료작가들에 대한 애정과 예의를 표할 줄 아는 그 겸손함이 좋다. 작가란 최소한 이런 예를 갖출 줄 알아야 한다.
한강 맨부커상 받았으니 편입시험문제로 나올 확률이 확 올라갔다......
한강 '소년이 온다'를 읽는 이유
5·18 하루 전날인 5월 17일, 소설가 한강이 채식주의자 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식은 의미심장하다. 한강은 늘 5·18로 인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출처 ; 노컷뉴스 시리얼 팀
한강 작가님 맨부커상 축하드리고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 번역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틀리지 않기 위한 직역이 아니라, 재밌고 감동적인 번역을 읽고싶다.
15-16년전에 한강 작가의 아버지를 뵌적이 있다. 한강의 아버지의 유명하신 작가 한승원씨, 당시 한강이란 작가를 알고 있었지만 관심은 전혀 없었는데 아버지께선 자식 자랑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난다. 맨부커상으로 인해 한강의 인지도 ? 가 급속히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 수상한 한강, "내 작품의 뿌리는 5.18 광주"
- 5.18 마주한 후 인간의 폭력성 성찰
- 폭력에 맞선 인간의 존엄성.. 작품 세계 확장
채식주의자로 한강이 맨부커상을 받았다.
박씨는 자신의 깜도 안되는 수필을 인용해 노동개악을 주문한다.
이것은 맨붕커 큰 깜이다.
맞어요 지금 더 빡치내요 먹엇더니 더배고파 음 이번에 한강 작가님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타신거 아시나요? 한번 읽어보세요~~ 내용이 쪼끔 구렇긴한데 뭐...
한강의 소년이 온다 가 한국 작가 최초로 맨부커상을 탄 것은 한국문학의 쾌거따위가 아니라 그 작가분 본인의 끊임없는 성찰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봄.
그러고보니 한강 이란 소설가께서 맨부커상을 받으셨다그러던데...
솔직히 어제 처음 들었을 때 한강에서 무슨 상을받나하면서 이해 못하고 혼자ㅏ 어리둥절했드...
맨부커상수상 채식주의자에 대한 뉴욕타임스 기사의시사점 "1980년 광주상황을 한강이 직접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의 진압이 인간의 폭력성에 대한 한강의인식으로 내면 깊이 각인되었을것이다.동시에 연민과 해방의 관점역시…
한강작가 맨부커상 받았다고 하던데 내가 그 작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읽었었을때가 몽고반점으로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을 때인데 한때 이상문학상 작품만 읽었을때 그때의 기억이 너무 강렬하고 소름이 돋아서 뇌리에 한동안 남았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는
1보 소설가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은 그냥 근사한 일이다. 그것을 두고 '좋은 번역자를 만나 다행'이라느니, '무슨 상 하나 받으면 전국민이 호들갑 떠는 것을 경계하자'는 등 수동공격적 에헴/사족을 붙이는 거 좀 그렇다.
한강이 맨부커상을 받은 거랑 나랑 도대체 무슨 관계라고 한마디씩 던지시는지. 그 덕에 그런.말하는 사람들 심성 혹은 사람대하는 태도 내지는 지금 그가 놓인 상황이 무엇인지 짐작이 된다. 일단 확실한 건 서울대 출신들의 사람대하는 디폴트값은 무시라는 거
한강 한국인 최초 2006년 맨부커상 수상 🎶
영국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에서 날아온 소식
세계3대 문학상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핫한책 채식주의자
하늘북카페 성남시 공공도서관에 소장되어있어요.
소설가 한강씨가 채식주의자 로 맨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새롭게 출간하는 신간인 흰 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맨부커상 한강 한국문학
한강의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이 기쁘다. 작가가 한국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이로 인해 그녀의 작품이 주목을 받게 되어서이다. 특별히 소년이 온다 가 한국에서 많이 읽히기를. 전두환의 회고록이 나온다는 괴로운 소식이 들리는…
황현산 선생님 말씀처럼 이번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은 번역자의 역할이 크다. 맨부커상이 번역자를 공동 수상한 건 타당하다. 번역은 단순히 언어의 재배치가 아니다. "번역은 타자의 언어와 나의 언어를 포개어보는 지난하고도 고…
맨부커상 타니까 바로 태세전환 해서 "이야.. 그 작가는 개쩔지~" 이래서 안되는 거임. 작품은 해석인데 해석이 모든이에게 동일한 의미를 갖고 모든 작품이 동일한 평가를 받는게 말이 됨?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상을 받자마자 띠지를 갈아치운 창비도 놀라왔지만 어제 가니 한강의 거의 모든 작품의 띠지를 바꿔놓았길래 또 한번 놀랐다. 빠르다 빨라.
채식주의자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상영시간표 오픈
5월21일 토 14:50
2월22일 일 12:30
조기 매진이 예상되오니 서둘러 주세요^^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한강 CGV아트하우스
맨부커상 수상 전에 저도 그 한강을 읽으려고 했다가 다른 사람으로 부터 작가 이름이 한강이란 걸 듣고 채식주의자를 찾아 읽었다는 걸 생각하면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정래씨의 한강이 맨부커상을 받은 책으로 알겠죠.
소설가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받았네요. 어톤먼트처럼 좋은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면 어떨까 싶고. 내부의 깊은 방에서 탈출하여 여성과 역사를 아우르는 또 다른 여성 작가의 출현. 멋지고 기쁜 일이죠.
한강이 맨부커상 탔는데 조정래의 한강이 덩달아 잘팔린댘 개웃곀 아
한강은 조용한 작가이다. 그의 맨부커상 수상을 놓고 K-Fiction 운운 좀 하지 말자. 소설이라는 것이 '강남스타일'도 아닌데 이렇게 요란 떠는 것은 정진해야 하는 한국문학을 위해서는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맨부커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 작가의 작품 속 글귀, 이주의 한 문장에서 만나보세요.
한강 맨부커상 원센텐스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으로 대단한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위축되어 있는 한국문학이 기지개를 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참에 책 읽는 한국인이 늘었다…
소설가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은 축하받을 일이지만 문화한류니로 포장할 일은 아니지.
솔까말 한국어를 공부한 영어권자의 번역솜씨와 관념적인 글을 좋아하는 유러피언 심사위원들의 취향을 무시못하지.
2016년 5월 18일 경향신문 1면입니다.
-친박 보이콧에 전국위 무산 "자폭테러"
-소설 '채식주의자'로 아시아 최초 '맨부커상' 세계에 닿은 한강
인간의 폭력을 담담하게 표현한 소설 채식주의자로 소설가 한강이 맨부커상을 받는 사이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아마 한강이 가장 안타깝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중에 하나일 거란 생각이 든다. 그가 쓴 글이 한국에서는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기 때문에..
한강 선생님의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 기념으로 cgv 아트하우스에서 영화 채식주의자 를 특별상영한다고 한다...하지마라...진짜...영화는 진짜 아니었다고...
채식주의자 한강 맨부커상 수상 기념!!!
영화 채식주의자 특별상영회 안내
2016년 5월 21일 토 -22일 일
CGV 압구정 예매 오픈 예정
채식주의자 한강 맨부커상
1 사실 맨부커상이 권위 있다는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우리나라 소설 작품들중에 '채식주의자' 못지 않은 좋은 소설들도많았을텐데 한강 작가의 맨부커 인터내셔날 상은 영연방외 지역 작가와 번역가에게 주는 상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피플의 스마트한 저력을 보여준 4.13총선에 이어진 굿뉴스, 작가 한강의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본 수상이 우리 문학의 세계화로의 마중물이 되어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어지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KBS의 한강 맨부커상 수상 관련 기사 제목이 "한국 문학 내친김에 노벨상까지". 너무 천박하여 손발이 오그라든다.
영국의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품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한 'The Vegetarian'입니다.
영국의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품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한 'The Vegetarian'입니다.
작가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을 박근혜 정부가 싫어 합니다. 518 오일팔
한강은 조용한 작가이다. 그의 맨부커상 수상을 놓고 K-Fiction 운운 좀 하지 말자. 소설이라는 것이 '강남스타일'도 아닌데 이렇게 요란 떠는 것은 정진해야 하는 한국문학을 위해서는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많은 '한강들'의 작품에 주목하자
모르긴 몰라도 작가 입장에선, 가시 돋친 비평보다 읽지도 않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찬사가 더 당혹스럽지 않을까. 한강 맨부커상
내일은 5.18
맨부커상 수상자 한강씨의 '소년이 온다'는 5.18을 다룬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강 작품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 강력 추천해요👍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2009년 영화화 되었다. 극단적 채식주의에 빠진 영혜 채민서 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각각 남편, 형부, 언니의 시점에서 그렸다. 제26회 선댄스 영화제 초청작.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품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한 'The Vegetarian'입니다.
염가판 paper back 은 어느새 품절상태가 되었군요.
小說家 한강이 맨부커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활력을 제공하고있다.그의 책이 날개돋친듯 팔리는데,그러나 몇몇 이름난 작가외 빈곤에 허덕이는 작가가 수두룩하다.詩人 최영미는 생계난을 실토하고 문인들 수입이 시원찮다.정부의 문예지원금 만으로 의존케 할순없다.
한강 맨부커상 탄 거 그냥 번역가가 1에서 100까지 다 영국맛으로 다시 버무려놨자낰 걍 번역가 상조라
한강 채식주의자맨부커상
한강 난 또 조정래작가님 작품인줄 알았시다
한강 아직 접해보진 않았지만서도..
한강 태백산아리랑 등 조정래선생님의 작품은 대한온이라면 꼭 읽어보시라고 강추하고 싶다^.^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소설가 한강의 유일한 창작 그림책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영국의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품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한 'The Vegetarian'입니다.
수상작을 읽으려면 번역판을 읽어야지요.
그래서인지, 국내에서 영문판이 품절 상태가 되었군요.
맨부커상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란 책인 출간된지 8년이 넘었단다. 신간인줄 알았지?
작가 한강 채식주의자로 영국 번역 스미스와 공동수상한강, 맨부커상 수상소설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고 넓은 질문을던진다..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_인터네셔널 한승원 장흥군
맨부커상 수상 한강씨 귀국기사와 시인 최영미씨의 정부생활보조금 수급 기사. 이런 극단적인 대비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행위의 범주엔 작가의 특별한 경험도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에 의하면 본인 작품의 뿌리가 5.18.에 있다고 했듯이 말이죠.
문과와 문학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문과 죽이기에 집중하고 있으면서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에 '한국 문학의 미래'와 같은 희망찬 문구를 가져다 대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이렇게…
문과와 문학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문과 죽이기에 집중하고 있으면서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에 '한국 문학의 미래'와 같은 희망찬 문구를 가져다 대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이렇게까지 이중적일 수 있나...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
2007년도에 출간된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일본과 영국에서 번역되었지만,
국내에서는 거들떠 보는 독자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영국 번역판이 맨부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나, 날개를 단 듯 팔린답니다.
한국 독자는…
한강작가 맨부커상 수상
그인류..생명에 대한 기본적인 상호존중의 바탕 위에 영국에서 또한 우리가 같이 처한 서로가 원치않는 그런 현실을 넘어 진정 사람..인류가 바라는 그러한 삶을 향해가 한강씨와 데보라스미스씨가 함께 맨부커상을 성취하게되는
소설가 한강 님이"소년이온다"로"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수상한다.
80년5월 광주항쟁을 그린 소설이다.시인"고은"이 노벨문학상 못탄이유는 정치색이 얇아서다.요즘 한국에소설이 권력은 씹지못하니까 "미생"처럼 약자들…
2007년도에 출간된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일본과 영국에서 번역되었지만,
국내에서는 거들떠 보는 독자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영국 번역판이 맨부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나, 날개를 단 듯 팔린답니다.
한국 독자는 상을 좋아합니다.
한강은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받았지만, 그녀 소설의 절정은 '소년이 온다'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60세 전후의 세대가 읽으면 눈물이 절로 흐를 것이다.
물론, 젊은이들도 그렇겠지만...
의원실 오늘 아침 낭보가^^ 한강 작가가 맨부커상을 받았네요.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번역가도 상금의 절반을 가진답니다.6년 한국어를 공부해 번역가가 되었다지요.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오월광주에 소중…
작가의
한밤의 아이들은 영화로도 훌륭하지만
Life of Pi 류의 인도적 상상~ ,
기발한 글의 표현 글이 연기를 한달까.. 과 작가의 상상력에 매료돼, 원어로 원작을 읽고싶은 충동이 솟구치는 게 특징.
여러모로 맨부커상이 좋아하는 풍을 캐치할수있는듯..
♥임지인 대형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 대형 물고기의 엄청난 브리칭, 이를 잡아 올려 갑판에 올렸을 때의 숨 막히는 퍼덕거림. 단순 명쾌한 캐리터들, 젊은 여류 작가의 열정적 에너지가 느껴지는 대형 스토리.맨부커상
젊은 여류 작가의 열정적 에너지가 느껴지는 대형 스토리예요. ♥임지인 대형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 , 소설 읽은 지 오래 되셨다면 이 소설 추천합니다. 소설도 널리 사랑 받고, 우리 임 작가에게 좋은 사람도 생기기를^*^맨부커상
♥임지인 대형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 ♥대형 물고기의 엄청난 브리칭, 이를 잡아 올려 갑판에 올렸을 때의 숨 막히는 퍼덕거림. 단순 명쾌한 캐리터들, 젊은 여류 작가의 열정적 에너지가 느껴지는 대형 스토리.맨부커상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맨부커상은
어떤 작품에 상을 주는 것인지
검색해 보고있다
작가도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 했다
음~ 어떻게 번역 했을까 싶은
묘사들이 꽤 있었지만,
읽는내내~읽은 후 여전히
마음이 불편한 거 맞다...
채식주의자 왜 갑자기 상영하나 했더니 맨부커상 수상했구나...
뉴스를 통해 맨부커상 수상작인 '채식주의자'를 알게 되었다. 밝고 즐거운 이야기이면서 이왕이면 해피엔딩을 선호하는 내 취향에 비하면 채식주의자는 너무 어둡고 무겁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같은 소설이 지금의 나에겐 딱인 것 같다;
채식주의자 가 맨부커상을 수상한 것은 참으로 축하할일!책을 사서 읽어보고 솔직히 왜 수상했는지 의아했다.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서술이 난해하고 무슨 메시지인지 명료치않았다.연일 요란하게 매스컴을 탄 소설임에도 공감과 감동이없었다!
맨부커상을 탄 채식주의자.!
역시 상 탈 만 하다
녹록한 삶을 겪은 나이쯤이 되어서야 쓸 수 있는 글이다
오랫만에 글 맛 느낀다
채식주의자 광풍은 며칠이나 갈까? 무슨 일에든 평정심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이제 탐라에서도 맨부커상 이런 얘기 별로 없다. 간혹 소설 채식주의자 얘긴 이따금 눈에 띄어도.
“‘채식주의자’는 한국의 오늘에 관한 소설이며 동시에 수치와 욕망, 타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위태로운 시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
『문예중앙』 2016년 여름호에는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 『채식주의자』의 번역자, 데보라 스미스와의 인터뷰가 실립니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을 수상했지만 우리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
받은
한밤의 아이들 by 살만 루슈디 은 맨부커상을 사실상 3번이나 받은 지구상 최고작.
식민 인도가 영국서 해방될때 종교때문에 파키스탄 이슬람 과 2분되고,
다시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3분돼 독립되는 시대적 파란속에 펼쳐지는 창조적 상상이 있음.
딸이 나에게 맨부커상 받은 책 샀냐고 묻는다. 난 너 사면 읽을려고 했다고 하니깐 자긴 아빠사면 읽을려했다고.. 앤 잔머리도 나 닮았어..^^;
요번에 맨부커상 받은 책이에요..!! 한번 찾아보세요!
어, 그러니까 이 영화는 그 맨부커상 받은 그 책을 원작으로 한 게 맞습니다. 그러나 책을 안 봐서 잘 모르겠고... 그냥 영화 자체는 상당히 불친절함. 그래도 예전에 혼자 집에서 노트북으로 훅훅 넘기며 본 것보단 확실히 괜찮았다입니다...
줄리안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도 맨부커상 받은 작품이지..
연미왔는데 엄마가받아와가지고..자꾸 무슨책이냐고하는대..뭐라하지..내가얼마전에 맨부커상 받은 소설 읽어보고싶다했는데 엄마가 그거산거지???햐서 아무말못함..
이번에 맨부커상받은 그 책 번역판으로 읽어보고 싶긴 하더라 근데 번역 예만 봐도 갑갑한 내용일것같던데 영어고구미는 되게 속터질것같아서 생각만...
한국
돈을 떠나서 전 세계가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기분이겠지. 한국에서도 부정하는 인간들이 있는 소재를 가지고 맨부커상을 받았으니...
맨부커상 수상 받기 전에 간만에 한국소설 읽어보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수상 뙇..0 미리 예약해놔서 다행인데 도대체 언제 빌릴수있는것
맨부커상 -사실 한국에서 최고로 내놓으라 하는 작가 작품 등은... 조정래 아리람, 태백산맥 이문열 등 등 분이시겠지... 특히 아리랑! 번역본은 잘만한데도...일본의 잔혹했던 만행 역사적 진실을 세계 만방에 덤으로 다 알릴 수 있다는..~
절대 눈물이 멈추지 않는 감동실화입니다 번역하면 맨부커상 인데.. 아 이 한국정통진정성감수성을 그 누가 번역합니까.
소설
♥임지인 대형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 ♥서서히 라미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시작된 소름은 소설이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젊은 여류 작가답게 자신의 소설 영역과 색깔을 분명하게 구축하면서 소설 속 인물들을 강력한 카리스마로 이끌어 간다. 맨부커상
♥임지인 대형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 독자의 영혼을 잡아끌고 정신을 홀리는 이 매력은 무엇인가. 그녀는 괴물 코뿔소 라이노의 돌진처럼 앞만 보고 화이트 로즈 녹턴 을 이끌어 간다. 멈출 수 없는 활강과 급반전의 비상맨부커상
이 소설은 주말에 읽으세요. 평일 퇴근하고 읽으면 다음 날 지각할 수 있어요^*^ ♥임지인 대형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 인데요, 독자의 영혼을 잡아끌고 정신을 홀리는 이 매력은 무엇인가 싶을 거예요. 한 강, 맨부커상 수상 축하합니다!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은 영국 등 영연방 국가 작품에 주는 맨부커상과 달리 영어로 번역된 외국어 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작 상금 5만 파운드 한화 약 8600만원 는 작가와 번역자에게 절반씩 나누어 지급된다." 번역의 가…
영국의
세계3대문학상 상금--노벨문학상 11억원 영국의 맨부커상 8,400만원 프랑스의 콩쿠르상 12,000원
상을
맨부커상을 받기 전부터 좋아했던 책인데 많은 사람들이 읽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변종부성도 있다능. 근뎅 그 부성에 굴복하면 맨부커상을 받기도 한다능.
얼마 전 우리 문중에서 맨부커상을 받는 큰 경사가 있어 언론에서 대서특필했다. 나도 분발해서 오늘 책을 하나 냈고 즉시 상을 받았다. 아주 비슷한 상인데도 보도하는 데가 없어 스스로 알린다. 상이름은 멘붕커상
걍 맨부커상이라고 쓰기로 언론이 담합이라도 한 듯. 잘은 모르지만 칸에도 이런저런 상이 있을 텐데 죄다 황금종려상을 받았다곤 안 하잖아? 홈피에서도 맨부커상이랑 국제상은 명확히 구분한다고!
맨부커상
맨부커상 기자회견 기사에도 작가 외모 이야기가 대부분. 헬조선은 못말려~
인문학은 죽는데 맨부커상에만 열광하고~ 노벨상 운운하면서 전문연구원은 폐지하는~ 비상식이 상식인 나라~
액수는 동급의 맨부커상에 비해 턱없이 적으나 영광스럽게도 학회로부터 상금을 받았음도 밝힌다...
저는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다는 얘기 들었을 때 잽싸게 읽어봤습니다. 문장들이 좋더군요.
극장엔 곡성만 있고~ 진짜 화가는 가난한데 가수는 돈을 번다~ 맨부커상, 칸영화제~ 다 개소리다
맨부커상까지 섭렵하고 돌아와 리디북스에서 광고 때리고
계속 느끼는 건데 맨부커상 트로피 너무 무겁고 촌스럽게 생김
일단 세이즌님 맨부커상 픽처 그립시다
2002년 맨부커상 수상작 Life of Pie
아이고 왜 다들 "같이"는 빼고 얘기들하시나? 같이라고 같이! 작은 쪽지에 몇자 적는데 기승전결 다 쓰면 맨부커상 받겄네! 공감이 안되나?
상들 중에서는 맨부커상과 일본서점대상이 괜히 호감이 감. 노벨문학상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