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드라마 디어 작가 마이 디마프 프렌즈 사람 조인성 늙지 생각이 고현정
드라마
노희경 자까님 드라마 보면 자꾸 드라마가 그리워진다.
요즘 촬영하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대하여
디마프 노희경이 약 빨고 만든 드라마다. 6회는 육성으로 통곡하며 봤다. 그간 별로였던 몇 개는 방송국이 개입해서인가 싶을 정도. 드라마도 이젠 티비엔인가.
엄마가 드라마 보는데 너무 좋은 것이다 노희경+고두심윤여정분등이 기존의 ‘억척스런 엄마’가 아니라 풀메컵에 예쁜옷 입고 모여서 “오랜만에 남자랑 술 좀 깠네”하고 자랑하는 당당한 여성으로 묘사되어 넘넘 좋다.
가상현실이라고 유토피아의 이상향이나 피시한 인간만 그릴 수 없고, 노희경이 전작에서 고백한 것 처럼 드라마는 '인간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니까 어떻게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릴 것인지가 노희경의 한계를 증명할 듯.
보셨군요?가슴 먹먹하다못해 아플 정도로 찡한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작가님께 전할수있다면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최고시라고~~올해 쉰한살 되신 노희경 작가님이 어떻게 칠순의 노인들 심정을 잘 아셨을까요?너무슬퍼요
노희경작가 드라마는..
여러분 디어마이프렌즈 꼭 보세요
6화 대박 드라마 보고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었는데
노희경은 역시 노희경이다. 내인생 최고의 명드가 될 것만 같은 느낌
"엄마, 새 봐. 새•••"
_노희경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아 하도 울어갖고 정신이 없네... 영원히 안 끝났음 좋겠다, 이 드라마.
디마프 잘 보다가 언론에서 고현정 조인성 러브스토리 위주로 부각하길래 급 보기 싫어져서 안 보다가.. 어제 재방송 봤다가 눈물 쏟음 노희경 드라마가 조금 달라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불호다 싶었던 특유의 분위기가 많이 누그러진 느낌?
디어 마이 프렌즈..
처음엔 어마무시한 캐스팅에 놀랬는데 보다보니 참 모든게 농,익었다.
기억도 가물할때 노희경의 드라마 '거짓말' 대사에 기겁했었는데 나이 들어 이 드라마에 다시 놀란다. 뜨겁다...
디어마이프렌즈 세상 기빨리는 드라마. 그리고 역시 난 노희경 작품이랑 안 맞는다.... 투머치.
마자요 나레이션도 좋고..노희경분 드라마 좋아요
디어 마이 프렌즈. 꼰대들의 삶에 너무 울었다. 드라마인지 다큐인지 어질어질하다. 노희경작가, 이 사람, 엄청나다.
노희경 작가 드라마예요... 찾아보고 또 봐야하죠 ^^
김수현 작가 드라마도 노희경 드라마만큼? 아니 더 극한의 예민하고 제정신 아닌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많다 징글징글이 뭔지 보여주는 드라마 둘 중에 김수현 작가 드라마가 난 보기 더 힘든 듯 뭔가 힘들어.... 근데 어른들은 잘 보시고 신기함
오늘 그거 보다 울었어 진짜... 8ㅅ8 노희경 드라마 그사세랑 괜사가 개쩌는 줄 알았는데 흑흑 이것도 넘 짱이야
마자 이런 드라마도 있어야지 보기 힘들어도 보게 만드는 거는 작가와 연출가의 능력이고 노희경은 그걸 참 잘하지 유명한 배우를 시작으로... 휴 진짜 5,6화에 매 맞는 아내 나오는데 맘 아파 죽음 진짜 이 드라마 시의성도 딱임
맞아 솔직히 노희경 드라마 보기 힘들다고 하는 건 너무 현실 같아서인 이유가 큰데 나는 왜 드라마에서 현실을 외면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드라마에서까지 우울해야 하나 싶지만 현실 자각하라는 게 드라마의 또다른 기능이기도 한ㄷ..
노희경 드라마 다 예민하거나 날카롭거나 제정신 아닌 사람들만 나오는데 너무나 이 세상 돌아가는 것 같은 것.... 5, 6화 해주길래 봤는데 보다가 울컥했네 또 8ㅂ8
딸이랑 둘이 티슈 뽑아 주며 울다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는 챙겨 보는데 역시...라며 감탄하다가
연기자들에 감탄하다
또 울고 그랬습니다
노희경 작가 새드라마에는 바람피고 아내 때리는 남편들이 참 많이도 나온다. 그런 사람들을 버리지 못하고 끝내 같이하거나 용서까지 하는 여자들을 보는게 힘들고 화가난다.
요즘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보고 있는데,, 노희경 작가...👏👏 와 이런 게 진짜 작가의 힘인가 싶다. 보고 있으면 스며들어서 의식 전체를 휘어잡는 힘
디어마이프렌즈. 웃고울고.. 역시 노희경작가 드라마는 좋다 사람냄새가나 오늘은 유난히 감수성 폭발이네
노희경 작가 드라마는 되게 치밀하게 조사를 하고 현실에 가깝도록 섬세하게 그려서 좋아요.. 소재가 너무 좋은데요 중장년층 여배우들이라니.. 꼭 봐야겠어요!
저 노희경 작가 엄청 좋아하는데 신작 드라마가 나왔나봐요! 요새 티비를 안 봤더니.. 그 분 드라마 인물들 현실적인데도 어딘가 이상을 놓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ㅅ대사를 진짜 맛깔나게 치시고..
매회 나를 울리는 드라마라니..
이래서 난 노희경작가가 싫다.
그래서 난 노희경작가가 좋다.
화면을 보는데도 그 위로 소설 처럼 글들이 표현 되었다 사라진다.
애써 이해하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와 마음을 울린다.
매회 나를 울리는 드라마라니..
이래서 난 노희경작가가 싫다.
그래서 난 노희경작가가 좋다.
화면을 보는데도 그 위로 소설 처럼 글들이 표현 되었다 사라진다.
애써 이해하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와 마음을 울린다.
노희경 때문에 행복하다.
노희경 드라마는 늘 울게만든다...
디어 마이 프렌즈 넘 좋음... 노희경 작가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이건 진짜 짱...👏 소장하고 싶어
디어마이프랜즈는 여자를 위한 드라마. 이드라마에서 남자는 하등 쓸모가 없다. 여성들..엄마와 딸 엄마와 엄마의 엄마 이야기. 남자는 거들뿐. 노희경 만세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는 정말. 믿보네요~ - ~♡
노희경은 좀 비현실적이고 무리수같은 설정을 거슬리지 않게 드라마처럼 푸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이 드라마가 노희경 인생작인거같아
노희경 드라마가 좀 부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한다고 생각했는데 바람피우는 남자, 때리는 남자, 싸이코남자, 압제당하는 여자들이 이렇게 현실적으로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 믿음직스럽다
노희경의 새로운 드라마는, 우리가 나이 들었을 때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귀결되어야 하는지 눈물겹게 보여주고 있다 나에게는 그들의 모습과 그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어떤 간접경험보다도 감동적이다
노희경 작가가 정말 좋은게 방영할 때 시청률이 엄청나진 않아도 오래오래 얘기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주는거
정말로 어쩜 그런 대사를 쓰시는지 저희 엄마는 노희경 드라마는 무조건 믿고 보는 오랜 노희경팬인데 이번 드라마는 특히나 엄마 생각에 많이 나네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를 기다리는건 위로받기 위해서다. 힘들때 도스키예프스키를 찾는 이유이고, 5월을 기다리는 이유이다.
노희경 새 드라마에 다니엘 헤니랑 조인성 나온다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줬나
내게 노희경의 역대 최고 작품은 굿바이 솔로 다. 김민희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로 환골탈태했고, 천정명 역시 나문희와 호흡을 맞추며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배종옥은 미스테리한 인물로 나왔었는데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들이사는세상, 빠담빠담 쓰신 노희경 작가님이 쓰셨는데 그때보다 훨씬훨씬 정말 훨씬 재밌습니다 내이름은김삼순 이후로 제 한드 최애순위 1위 변동 한 번도 없었는데, 이 드라마 2화까지 보고 갈아치웠어요...
그들 각자의 고민, 말못할 사정들과 고통스런 기억들. 숨 쉬기 버겨운 고통스런 기억 때문에 서서히 잠겨가는 사람들을 담담히 보여주는데..어익후- 만 남발함...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희경의 드라마는 곪아터진 고통과 상처를
디어마이프렌 넘나 명작 역시 노희경.
노희경 작가 드라마 고작 2편 봤지만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항상 묻어있다.
노희경니뮤는 이번드라마 작정하고 쓰셨나오....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는 진짜 역시 너무 좋다
디어마이프렌즈 너무 좋다. 첨에 노희경 작가껀지 모르고 봤는데 느낌이 너무 희경희경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노희경작가님 드라마였음.
요즘 내 상황이 ...
반달친구말고는 뉴스도 못보는데..
디어마이프렌즈란 드라마 잼나겠네
노희경작가 작품인가보당
그사세 100번 봤었는데..
노희경 선생님 이런 드라마 쓰실 때 있었는데, 그사세 망하면서 다 망해버렸다 이놈들아
슬퍼 죽겠는ㄷㅔ 예쁜 음악 들려주는 노희경 드라마 좋다
노희경 드라마 생각난다 좋아하는 사람이 날 떠난다는데 그래 알겠어 하고 쿨하게 돌아서면 그게 쿨한거냐고 미친거지
그래 드라마 퀄리티 오지지 않니? 오빠 그거 보고 매회 폭풍오열했어 사스가 노희경 작가님,,
오빠 드라마 빠돌이야 그중에 노희경 작가님 빠돌이
한국드라마 진짜 넘 내가 랑야방 이후 제대로 보는 드라마 없는 것도 그나마 최근 노희경 자까님 드라마만 보고있는 것도 다 저런 거 때문이야... 한국드라마들 보면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은은한 여혐이 깔려있는데 그게 사회 디폴트값인데다
남들은 고현정, 조인성이라는 이름에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겠지만.. 난 노희경이란 이름 석자에 이 드라마를 본다.
저가 노희경 작품은 싹ㄷㅏ 좋아해서뤼,,~ 제겐 넘 재밌어욘 오해영 보고 싶긴 한데 드라마는 1화를 놓치면 안 보게 되어서...... 시간 나믄 디마프 함 보세여 헤헹
노희경 드라마에 가지는 불만은
중년여자들의 아픔으로 남편이 바람핀것이
주로 등장하신다는것이다.
또 남편이 딴 여자랑 놀아난 사연인가 싶어.
노희경 작가 새 드라마.. 못 보겠다. 친구끼리 막말하는 것 너무 불편하고, 아내 무시하는 남자 너무 불편하고, 대사 한줄마다 앞머리 쓸어넘기는 배우도 불편하고.. 시청 포기. 시간 굳었다. 😅
디어 마이 프렌즈 안 봐서 몰겠는데 노희경 작가가 문영남표 가족드라마 같은 거라도 추구하는 것인가,,
드라마를 볼거면 닥치고 노희경을 봐야죠^^
하 노희경 드라마 넘 좋다 ... 얼마전에 큰아빠집 가서 꼰대질을 너무 듣고왔더니 넘공감 .. 왕좌의게임시즌6도 너무재미따 ....행벅 ..
디마프 기분 나쁠법한건 알겠는데 그만큼 또 현실적인 엄마의 반대 아니었나. 노희경 특유의 짜증날 정도로 하이퍼리얼리즘 대사들. 그래서 노희경 드라마 안 보는 사람도 많잖아 현실도 짜증나는데 드라마에서까지 현실 마주하고싶지 않다고
왼쪽 사진은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 씨고 오른쪽 사진은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 씨입니다.
노희경 센세 이번 드라마 개잼 인가부다.
노희경이 다 버려놔써... 으앙 저 드라마 너무 바랐지만 그래도 정극이라 좋지만 공중파 sbs 좋지만
그러니까요 요즘 노희경 드라마 나오는데 분량이 좀 짜요 물론 다른 등장인물도 너무 좋지만...
디마프인지 뭔지. 노희경 대본 성의 없게 느껴지네. 천주교신자가 하나님 이라 하질 않나, 뺑소니 사고로 면담하질 않나. 실정법 위반은 사제에게 권한 없음. 바로 자수권면했어야 함. 디테일 떨어지는 드라마는 늘 그렇듯 짜증유발
디마프는 드라마적인 재미는 확실히 있으나 노희경이 쓴 작품중에 가장 와닿지 않는 느낌. 너무 판타지스럽지 않나? 특히 고현정 부분이..
그러나 엄마에게 매우 미안한 얼굴로 저 자식들이 속썩이는 과정을 주목해 달라고 큰소리쳤다. 큰 딸 윤소이는 노희경 드라마에 자주나오는 이 남자랑 결혼을 했다.
"근데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해도 되는 거 아닌가?"
_노희경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3화
디마프 이 드라마 너무 묵직해. 난 그들만큼 늙지 않았는데 그들의 희로애락이 내것처럼 와닿는다. 늙음이 상도 형벌도 아니어라. 그저 때맞춰 오는 봄이고 가을이어라. 할머니들 연기+노희경의 솜씨 다 압권. 사고난 게
노희경 작가를 실제로 봤다 노희경 작가는 글보다 더 멋지다. 드라마 다 봐야지
네네 노희경 작가님 괜사도 ㅅ 경슈 제하고더라도 너무 재밋는 드라마였져 ㅅ 경수가 나와서 배로 좋앗구 저도 이분 드라마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여요 그사세도 그렇구!
노희경작가님 드라마가 좋습니다
노희경 작품은 현실과 드라마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 씬마다 느껴지는 기분이 천차만별인 게 참 매력적이다 아직 덜 끝난 디마프도 2008년의 그사세도 모두 다 내게 좋은 드라마인 이유
노희경씨 드라마도 참..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드 3,4회를 보았다. 고현정 조인성 신성우 등 top 배우들과 화려한 중견배우들의 캐스팅 노희경작가& 사전 홍보영상으로 소문난 잔치나 외형적 거품이 대단한 뭐라는 선입견 삘을 주었는데 오늘 보아하니 사람과 여성 시대문제를
디마프 이 드라마 너무 묵직해. 난 그들만큼 늙지 않았는데 그들의 희로애락이 내것처럼 와닿는다. 늙음이 상도 형벌도 아니어라. 그저 때맞춰 오는 봄이고 가을이어라. 할머니들 연기+노희경의 솜씨 다 압권. 사고난 게 고라니가 아니어서 오히려 !
노희경의 드라마는 이젠 못 보겠다.
말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내가 변한거지...
노희경 드라마는 사람 인생 각각 다 불행하다는 걸 너무 솔직히 잘보여준다.... 각각의 이유로 다 불행해....
라인업 진짜 화려하네요 노희경 작품 처음보는데 다른 드라마가 소설이라면 이 드라마는 수필 읽는 기분..
노희경 새 드라마 잠깐 봤는데 노희경은 주류 되려고 하니까 구려지네
저도 장년층에 유난히 예민한 감정 스위치가 있어서 괜히 더.. 특히나 노희경 드라마의 장년층들은 그렇잖아요. 아직 안 봤는데도 캐스팅만 보고도 두려웠어요 넘 특히 전 노희경 드라마의 나문희 배우님이 아파서.
그사세에서 배정옥이한대사가 떠오른다 선생님들의 연기에는 쪼가없다고 디어마이프랜드는 그런 평생연기만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느낌드는 그런드라마인듯하다 나레이션또한 노희경작가의드라마의 재미라고생각된다.오늘지금이순간이가장 젊은한때더라고..디어마이프렌즈 3화중
노희경의 디마프 는 출발부터가 출연 배우들에게 기대는 캐릭터 드라마다. 그렇게 기획되고 쓰여졌으니 극 자체에 빠져들 수 있는 여지보다는 캐릭터플레이가 얼마나 단단한가에 승부수를 던진다.
노희경 드라마가 늘 어둡긴 했지만,
원로 배우들 주르룩 나와 웃고 떠드는 건 줄 알고 봤는데, 보다보니 속이 갑갑하다.
신구의 밉상 남편부터 때리는 대학교수 남편까지.
노희경 작가 극본 어쩜 이렇게 잘 쓰지 드라마들이 다 내 취향이야
노희경 드라마는 음악도 같은 데다가 항상 맡기나???
디어 마이 프렌즈... 힐링된다... 내가 노희경 드라마에 위로받다니... 생각도 몬했음이다.
노희경 드라마 하는 조인성 너무 좋아...싀팔...
노희경 드라마 노인어벤저스네
디어
간만에 다시봐도 재미난 괜찮아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도 재미나게 보고있다. 역시 노희경 작가님.
노희경.
디어 마이 프렌즈. 내 일상을 KO시키나 이렇게 또.
디어마이프렌즈 너무 아려요. 노희경 좋은데 이래서 보기 힘들어.
'디어 마이 프렌즈' 잼있겠엉~ 극본 노희경! 끝!
디어 마이 프렌즈는 등장인물 수만큼 한 회에만 해도 극적인 부분이 너무 많은데 일흔이라는 나이를 먹다 보면 저런 사연 하나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하겠다 싶었다. 노희경 작가님 대본 어쩜 저렇게 찬찬히 잘 풀어가는 거
디어마이프렌즈 6화 70분 중에 50분 내내 울었음.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 존경합니다.
디어마이프렌즈 보고나니 너무 울어서 잠이 안오네......... 노희경 노희경..
아 진짜, 노희경
디어마이프렌즈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
디어 마이 프렌즈는 등장인물 수만큼 한 회에만 해도 극적인 부분이 너무 많은데 일흔이라는 나이를 먹다 보면 저런 사연 하나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하겠다 싶었다. 노희경 작가님 대본 어쩜 저렇게 찬찬히 잘 풀어가는 거지. 배우 선생님들 연기도 엄청나다.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니 노희경 작가의 오랜 팬인 엄마가 보고싶어졌다.엄마도 나도 이렇게 늙어가겠지 라며 이야기하고 싶었다. 전화를 하려다 내일 하기로 했다. 좀 전에 엄마가 응급실에 갔다고 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나는 전화하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재방보는데 너무 슬프다 역시 노희경이다 T^T
디어마이프렌즈 장년층 여성을 힙하게 묘사해서 넘 좋다. 50년전 구남친과 다시 썸도 타고 소녀들처럼 베프랑 싸우기도 하고 무도회장 가서 헌팅도 하고 엄마의 역할에만 한정되어있던 장년층 여성을 사람으로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노희경 작가 천재이시다!
아.. 노희경...
디어마이프렌드 최고다 증말
오늘 디어마이프렌즈 대박 와 노희경 사람 울리는거 너무 잘해
하도 울었더니 머리 아프다
디어마이프렌즈 보고있으면 요즘같은 과부하에 돌아가지도 않고 잘 쓰지도 못하는 꽁꽁 숨어버린 감정들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노희경작가의 힘.. 내공깊은 연기자들의 힘.. 아 진짜 대단하네.. 계속 울
디어마이프렌즈 재밌다
역시 노희경작가님!!!
배우분들의 연기도 뛰어나시고
디어마이프렌즈 보고있으면 요즘같은 과부하에 돌아가지도 않고 잘 쓰지도 못하는 꽁꽁 숨어버린 감정들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노희경작가의 힘.. 내공깊은 연기자들의 힘.. 아 진짜 대단하네.. 계속 울게 만드네
오늘 디어 마이 라이프 보는데 성당에서 봉사활동하고 자기생각에 빠져있다가 힘들었다는 소감 말하는 김혜자 보면서도 어우 노희경 어떻게 저런 캐릭터 완잔 잘 아나 싶었다. 완전 우리 엄마구만.
노희경 작가의 디어 마이 프렌즈 의 인물 소개를 읽었는데, 고현정 역할은 번역가인데, 다섯 살 연하의 조인성인 유명 작가와 이전에 뜨거운 사랑을 했고 지금은 출판사 사장이자 편집국장인 신성우와 썸을 탄다고 아,
디어마이프렌즈 노희경의 극단적 캐릭터 설정으로 좀 괴롭지만, 굿바이 솔로 에 이은 나문희의 연기는 너무나 사랑스럽다. 가장 자연스럽고 보들보들한 연기를 한다.
디어 마이 프렌즈. 역시 노희경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어쩜조아...........
디어 마이 프렌드.. 노희경작가 너무 좋아 ! . !
"선배... 내 기억 좀 어떻게 해줘봐봐... "
- 노희경 디어 마이 프렌즈
디어 마이 프렌즈 보는데 신구할배 핵꼰대에 김혜자할매 쇳소리 목소리 너무 듣기 힘들다... 할매들 사고치고 속터지게 하는것도 미치겠다 노희경 작가님 이번에 왜 고구마 100개 주시는거죠 고현정언니가 왜 개딸인지도 이해 안됨... 으어어
노희경작가님꺼 디어마이프렌즈에 요즘 나오고 계시죵~ 다른게 뭐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12 요즘 또 오해영 보며 정말 설레면서 보고있구요! 그리고 디어마이프렌즈 보면서 따뜻함을 느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들의 그 정서, 대사들 너무 좋아해요 우리의 극복하는 삶을 그려놓으신달까. .
디어마이라이프 3회 보다가, 내가 이래서 노희경 안 보기 시작했지.. 그러면서도 왜때문인지 4회를 틀었고, 내가 이래서 노희경을 보는 거다.. 가슴을 부여잡고 있다.
나는 엄마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제발 나랑은 상관없이 혼자 알아서 행복해줬으면 좋겠으니까 -디어마이프렌즈 정말 너무 노희경 스러운 대사다.
노희경
디어마이프렌즈
노희경이 지어내는 색깔, 페이소스 좋다
아마 출연진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고현정의 나레이션은 듣고 싶지 않다
그냥 모든걸 놓아버리거 엉엉울게 만든다. 노희경 디어마이프렌즈
디어 마의 프렌즈-노희경 작가의 인간의 삶에 대한 섬세한 시선과 애정이 얼마나 아름답고 세련되게 작품에 녹아들어 마음속에 울림을 줄지 넘 기대되어 몇달간 설렘으로 기다리고 기다렸다.언제나 작품속에서 완벽하게 감정이입을 주는 조인성배우의 연기도기대되어;
헐...심심하면 디어마이프렌즈 봐 노희경작가선생님 짱짱
디어마이프렌즈 배우들 연기도 좋고 느끼는것도 많음. 부모님 생각도 하게 되고 내 노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노희경님 작품중에 젤 좋다~
디어마이프렌즈 잼따 했드니 노희경작가가 썼네 그럴만도...
노희경 작가 역시 필력 장난아니심... 디어마이프렌즈 1회 대사 하나하나 안놓치고 보려고 보는데 1시간이 1분 같았다.
디어마이프렌즈 노희경님은 역시 천재시고 제 인생은 쪼렙입니다 으아아으아아으으아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 그리고,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마음을 말랑하게 하다가 또 멍하게도 만든다.
디어마이프렌즈..... 노희경은 아직 날카롭다. 그러기쉽지않다. 노희경이란 이름을인식했던 우리가정말사랑했을까 에서부터 느꼈던 날카로움이 ...작품에따라 덜 드러낼지언정. 하..... 저 배우들이 왜 다나왔는지...저런작품 안하면 땅을치고후회할듯
디어마이프렌즈, 역시나가 역시나. 진짜 좋다. 한 장면 장면 허투루 쓰는 법이 없다. 완벽하다고 말할 필요도 없는 연기들과 대본의 앙상블이란. 비바 노희경!
어뜨케 울엄니 진짜 화나셨다. 노희경 못쓰겠다고. 70 먹은것만도 속상한데 살인자를 만드냐고. 젊을적 애인 만나서 연애하고 그런건 못쓸망정 불쌍한 여자들 불행 끝판왕으로 만드냐고 진심 속상해하심. 재방삼방까지 보시던 디어마이프렌드 보이콧 선언!
흐흑 디어마이프렌즈 존잼...... 노희경 자까님 내가 사랑해
디어 마이프랜즈 노희경의 리얼리티가 불편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현실의 문제를 직시할때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은 골로 가는 것보다 밭일이 더 급해 디어마이프렌즈 노희경
디어마이프랜즈... 왠지 보면서 뭉클..
'우린 모두가 시한부다'
노희경의 필력과 연기 시니어벤져스들의 향연..
디어 마이 프렌즈 존잼...ㅅ 역시 노희경
나는 노희경 스타일을 싫어해서 괜사도 보다보다 짜증나서 막판엔 강우 컷만 봤는데 그래도 다 이해감 디어마이프렌즈는 대사들이 그다지 청춘..상ㅊㅓ,,, -이런 게 아니고 정말 일상적인 것들이어서 그런지 공감도 가고 재밌다
디어마이프렌즈 1회부터 다시 봐야지 노희경 작가님 건 꼭 봐야해
모두 디어마이프렌즈를 보아야 합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갑갑하고 나같고 모두같고 슬프고 아푸고 짜증나고 온갖 감정을 느낄 수 잌ㅅ읍니다 노희경 사랑해
디어마이프렌즈 효자 민호 이광수 와 희자 김혜자 의 특급 케미! 호호불며 반창고 붙여주는 다정한 아들 민호의 버럭연기도 기대하세요! tvN 내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고현정 조인성 노희경
작가
디마프에서 고현정에게 청혼 하러 달려오다 교통 사고 당해 다리 다친 조인성. 영화 러브 어페어 설정일세. 그땐 거꾸로 여자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달려오다 다리를 못 쓰게 됬지만.노희경 작가는 인간에 대한 연민이 있어
진심 노희경 작가님과 김은희 작가님 존경스러워여....
디마프에서 고현정에게 청혼 하러 달려오다 교통 사고 당해 다리 다친 조인성. 영화 러브 어페어 설정일세. 그땐 거꾸로 여자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달려오다 다리를 못 쓰게 됬지만.노희경 작가는 인간에 대한 연민이 있어 늘 좋은 작품을 쓰는 것 같다.
노희경작가가 배우에 맞는 인물을 아주 세심하게 설계한 것이 또다른 재미다. 세련됐지만 결코 연약하지 않은 윤여정, 변기청소하다가 구역질이 올라오는 김혜자같이
순영이구나 아 나문희와 신구의 연기가 진짜 아 역시 노희경작가의 대본 자체가 쩔어주는데, 거기다가 다들 연기 신들 사실적인 이야기들을 너무 사실적으로 담담하게 풀어줘서 좋았어요 저도계속 챙겨보려고요
디마프를 노희경 작가가 썼구나! 오호 어쩐지.
디마프 지난 회에서 영원이모 배우로서의 삶이 언급되는 장면 참 좋았다. 그사세에서도 좋았는데. '여배우'라고 하면 영화 여배우들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게 통상적이다. 그러나 노희경 작가는 꾸준히 배우로서의 삶을
디마프 지난 회에서 영원이모 배우로서의 삶이 언급되는 장면 참 좋았다. 그사세에서도 좋았는데. '여배우'라고 하면 영화 여배우들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게 통상적이다. 그러나 노희경 작가는 꾸준히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낸 중노년 여성을 그려낸다.
그렇게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역시 노희경 작가..ㄷㄷㄷ
노희경 작가는 진심 천재인듯..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쓸까?
노희경작가와 나문희선생님은 아몬드와 초컬릿..
노희경작가님 존경합니다. 나문희선생님 정깊고슬픈눈빛으로 연기해줘서 고맙습니다.
'디마프' 담담하게 사람의 상처를 다루는 노희경 작가님의 장점이 십분 발휘된 회차. 신구 할아버지의 눈빛, 나문희 할머니의 눈물.
준비 잘 마치시고 편하실 때 3화 이후로 쭉 봐보셔요~ 디마프 노희경 작가님 작품들 가운데서도 오래 기억될 작품 같아요!
박경수 노희경은 그래도 포기 할수 없는 작가다.
와...누구작품인가했더니
노희경작가님작품...
와...
"역시"라는말이 이럴때쓰이는구나
사스가 노희경 작가
보다가 통곡했고요? 노희경 작가꺼 첨 보는데 넘 좋네..
노희경 작가님 인생 2회차시조.....? 디마프 진짜 이럴수 없다 최고....
디마프를 보며 정말 오랜만에 소리내어 울었다.
원래 잘 울지만 눈물만 흘리곤 했는데 속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터뜨리며 울었다.
노희경작가님 나문희배우님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날 울린 여배우님 덕분에 펑펑울고나니 속이 시
디마프를 보며 정말 오랜만에 소리내어 울었다.
원래 잘 울지만 눈물만 흘리곤 했는데 속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터뜨리며 울었다.
노희경작가님 나문희배우님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날 울린 여배우님 덕분에 펑펑울고나니 속이 시원하다. 디마프
노희경 작가 엄마와 딸 이야기 너무 잘 쓰는 것.......... 애증관계 너무 완벽하게 구현하시는 것...
작가가 노희경....역시
노희경 작가는 너무 현실을 완벽한 현실로 보여줘서 힘들다
아 진짜 노희경 작가는 아오 오늘도 보면서 울게생겼네....
노희경 작가 은 뭐든 슬프게 만든다. 엄마도 아빠도 삶도 병도 사랑도. 서른다섯 되니까 TV속이 가장 슬퍼서 다행이다
완이 옆에 있는 신성우는 이해안가지만 이모들이나 모든캐릭이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니까요 70대 노년의 캐릭을 이렇게 그릴줄 몰랐어요 노희경작가 확실히 능력있네요
노희경 작가는 꼰대의 뜻을 잘 못 쓰는 듯? 디마프 보면 꼰대라 불릴 일도 아닌데 나이 많다고 무조건 꼰대라함. 괜사에서도 한 단어에 꽂혀서 내내 쿨병걸린 사람들처럼 언급해서 공감도 안가고 싫었는데 디마프에서는 꼰대에 꽂혀서 계속 그것만 언급.
노희경 작가님 작품 속 혜영 보고싶다.
오늘 디마프를 보다가 박원숙씨가 고두심씨한테 자신의 상처를 하나하나 보여주는 부분에서 진짜 대성통곡을했다.
노희경 작가님은 참... 사람의 그 미묘한 부분까지 건드리는 그 힘이 있으신 것 같다..... 내일 신구 아저씨
매번 노희경작가님 작품을 보면 펑펑운다진짜 우는 포인트가 아닌데 미친듯이 눈물나어흑
아 얼마나 속상할까 노희경 작가 항상 가정폭력을 다루는데 이번이 제일 속상한 서사다
내가 이래서 노희경작가님 작품을 사랑해..
노희경작가님작품에ppl저러케마니나오는건또첨이네...
괜찮아 사랑이야 쫑파티에서 노희경 작가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가 평생 몰랐던 '울컥함'을 경험했다.
나가야하는데 눈이 빨개졌네유😭😭노희경작가님 내 눈물샘 넘 잘 자극하고요...
저두 노희경작가꺼는 하나도 안빼고 챙겨보고 있어요!!
노희경 작가님 거주하시는 집이 있는 방향으로 절을 하고싶다
일단 오해영은 완결나면 볼거에요 왜냐면 식샤2로 제가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죠 *^^* / 그리고 디마프는 안타깝지만 노희경 작가랑 저는 더럽게 안맞습니다 거의 김박 수준으로 안맞아요
맞아 오빠노희경 작가님 개쩔엉;;;;
네 노희경작가님..극장 가신지 너무 오래되신거 같습니다.
노희경 작가님께
노희경 작가 무서운 사람이다... 이렇게 잔인할정도로 현실적인 얘기를 밝게 풀어내고...ㄷㄷ
디마프 볼 때마다 순간순간 눈물이 안 멈춘다. 노희경 작가님 꾸준히, 오래, 글 써주세요.
델마와 루이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좀 더 가족, 노인, 여성에 초점이 맞춰진. 노희경 작가님이 두고두고 회자될 이야기로 끝을 맺었으면 하는데 꽤나 아슬아슬하네요.
노희경작가가 남자라고 우기는 사람과 옥신각신한적이 있음 스마트폰 없을때라 목소리큼과 연차로 사실판정하던때.
노희경 작가님 좀 모자란 생각에 다작 부탁드립니다
보다 포기한 어떤 폭력영화들 보다 더 힘들어요. 노희경작가니까 꾹꾹참고 보고 있는데... 후반에 이를 참은 보람이 있는 카타르시스를 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낙 해필리에버에프터로 결말을 내는 작가님이시니. 그래서 맥빠지기도 하지만
출연진보고 봤는데
헐 노희경 작가였어.
걸어가다 돈주운 기부운~🎶
노희경 작가님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 .... 빨리 괜사를 봐야겠어... 파이널과제 다 끝나면..... - -
노희경 작가
아 ....노희경 작가님 ...내 인생 작가님됴
노희경 작가님은 여자에오.. 다들 사진보고 남자라고 하는데. 여자임
마댜여여름때면 괜사생각날정도로 완전 청량하고 내용도 진짜 좋았어요 노희경작가님 작품은 거의 다 챙겨본거같아여 다 주옥같아서...😶
노희경 작가 뭘까...? 존잘님......!
청춘 콘서트 큰아이와 함께...
노희경 작가님
역시 노희경작가님 👍
슬프면서도 빠지게되죠...
나이든다는거 서글픈 일이에요
사람 마음속에 있는 따뜻함
착한 마음 이런게 있는걸 찾아내주는 사람
노희경 작가
작가님과 우정출현으로 배우 신민아님과 한지민님이 출현하셔서 올해 성년이된 청춘들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와 미모도 맘도 너무 고와^^♡
한지민 노희경 신민아 성년의날축하드려요 이프다 거리모금의여신들
이세돌 기사와 노희경 작가 구분하기.
오늘은 친구가 알려준 덕분에 여기에 다녀왔다. 노희경 작가님도 보고!
아... 세상에 노희경 작가님 작품이었군
노희경 작가 불편한거 이런점... 넘싫다 이거 불륜미화
꺄악♥노희경 작가님!!!!
생각이 늙는 걸 경계하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 늙고있음을 알아챌 것. - 노희경 작가
이 모든 게 어색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노희경 작가 대체 왜이러는지 다음 화도 어디 한번 가보기로.
완전 잼나벌여!! 노희경 작가 사랑해벌여 나오는 분들 다 좋아벌여!!
역시 노희경 작가 내공이 있으시다
노희경 작가님 감사합니다
디마프
디마프 봐야 되는데 '' 노희경......
노희경은 그.사.세 에서 정지오에게 늙은이들의 얘기를 예찬하게 하고 찍게 하더니 결국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 디마프
왜 아무도 디마프 안 보십니까 아오 노희겨유 사람을 막 울려
모든 것은 이렇게...한 순간에 어그러진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다니..나쁜 노희경 디마프 속에서 고현정은 아무리 엄마인 고두심이 장애인과 유부남은 안 돼. 해도 본인이 정말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자 않을까 생각했는데
디마프 보다 자꾸 질질 운다. 별 거 아닌데 그게 별거라서. 디테일하게 꽁기꽁기 파고 들어온다. 그러다 실실거리고 웃다가 또 질질 운다. 아 노희경!!!
그사세도 참 좋드만 디마프도 참 .. 좋네....
노희경님...
조인성... 괜사에서는 조현병과 살아가는 사람 역할하더니 디마프에서는! 이전에는 인상 별로였는데 점점 마음에 든다. 그치만 연기는 근데 무엇보다도 역시 노희경!!
김혜자를 모시기 위한 노희경의 노력이랄까. 디마프 속 희자의 이야기에 많이 엿보인다.
사람
새벽일지 04:01
윤상.김윤아.타블로.양요섭.
신경숙.노희경.유이카와케이.
예지원.코유키.케이트 블란칫.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비슷한 정서가 분위기가 느껴져.
쓸쓸해. 조용하고 내면이 강열한 그런 고독이 묻어있어
혼자 두어도 괜찮을 그런.
어떤 사람의 얘길 필요 이상 자주 하는 건 그 사람이 마음에 조금이나마 들어와 있기 때문이라는 거..- 노희경 / '거짓말' 중에서 -
노희경작품은 매번 아는 사람 이름 나오는데
이젠 구남친이 두명씩이나 나오는거슬 들을때마다 격하게 뿜는다 아니나 다를까 여사님이 지금도 결혼타령 밎침
아 이 참 노희경 이사람
언제나 소수의 편에서라. 너와 다른 사람을 인정해라. 소외된 사람을 등 돌리지 마라. 그리고 혹 네가 소수에 서는 사람이 되더라도, 소외받는 사람이 되더라도 좌절하지마라 - 노희경
317. 사랑을 하면서 강한 사람은 없어. 사랑을 하면 모두가 약자야. 상대에게 연연하게 되니까. 그리워하게 되니까. 혼자서는 도저히 버텨지지 않으니까. 우린, 모두 약자야. 거짓말 / 노희경
언제나 소수의 편에서라. 너와 다른 사람을 인정해라. 소외된 사람을 등 돌리지 마라. 그리고 혹 네가 소수에 서는 사람이 되더라도, 소외받는 사람이 되더라도 좌절하지마라. 노희경 에세이 -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中
"젊은 사람들이 치열하다고 느끼지만, 우리가 치열한 건 치열한 것도 아니다. 생로병사중에 노병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노년은 인생으로 보면 가장 치열한 시기다. 죽거나 아프거나 내 의지가 꺾이거나 한다."
- 노희경
저도 노희경의 시선 좋아요. 좋은 사람이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 나쁜 사람도 누군가에겐 애틋한 사람. 결국 들춰보면 모두 불쌍한 사람이라 말해줘서 이입하면 서글퍼지지만요.
나는 노희경이 인간을 가여워하는 시선, 개인의 흠결을 미화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좋아하면서 동시에 불편할 때도 있지만... 어쨌든 좋아한다 나도 흠이 있는 사람이니까
조인성
근ㄷ데 생각해보니 경찰청장 개빻은새기가 괜사에서 조인성과 노희경이 조금이나마 타파한 조현병에 대한 편견 +537284 했네
노희경 쿨 적응 안 되고요... 장애인 남자친구를 엄마에게 보일 자신이 없어서 헤어지자고 해놓고 여전히 그 친구와 연락... 그 친구 속없니? 아 조인성이랑 다시 사귀어 고현정!!! 그러면서 유부남인 구남친과 허물없는 왕래 이런 거 하지 말고
늙지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늙고 있음을 알아 챌 것. 노희경
생각이 늙은 걸 경계하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 늙고 있음을 알아
생각이 늙은 걸 경계하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 늙고 있음을 알아 챌 것. . -노희경
생각이 늙은 걸 경계하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 늙고 있음을 알아 챌 것
-노희경-
생각이 늙는 걸 경계하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 늙고있음을 알아챌
생각이
노희경 선생님 참...가슴을 후벼파는 먹먹함을
매 집필때마다 남기시는구나...
우리엄마 생각이 너무 난 오늘 회차였다..
고현정
노희경과 고현정의 조합을 보면서 노희경과 송혜교의 조합이 그립니다. 또박또박 말을하며 그렁그렁한눈이 그립다.
모두
어른이 된다는건 상처 받았다는 입장에서 상처 주었다는 입장으로 가는것. 상처 준 걸 알아챌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은 신의 잘못이다.
그래서 빈다. 신이여, 인간에게 너무 가혹한 사랑일랑 내리지 마소서.
그리고 그들의 아픔이 당신의 실수였다고 말하며 위로하소서, 용서하소서.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노희경
노희경은 역시 노희경이구나 싶다.
노희경 의 역작
꽃보다아름다워 바보같은사랑
노희경 대본을 보며 느끼는 몇가지는 인간의 내면에는 인정하기 싫은 자격지심이 백이면 백 뿌리내리고있다는 것과 용서 그리고 화해. 라고 생각한다
역시 노희경!!
난 노희경!!!! 괞히 본방사수해서 일주일을 어찌기다리누.
아.......진짜...... 노희경......
레알 오열햇쟈나와 진짜 노희경자까님,,,,,,,,레알루 존경
노희경은 정말이지
크 노희경 대사... 나는 엄마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제발 나랑은 상관없이 혼자 알아서 행복해줬으면 좋겠으니까
노희경의 글은 마치 내가 하는 고해성사같은 느낌이다. 누구에게도 못한 어떤 일도 때론 고백하게 해주고 때론 괜찮다고 별일아니라고 그럴수있다고 위로해주기도하고, 설령 다 이해할수없더라도 그것으로도 됐다고 그렇게 그것으로 족하게 해준다.
노희경느님 알라뷰
노희경 너무 대단한 분이다
아씨...노희경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