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김혜자 시어머니 신구 연기 디어마이프렌즈 디마프 보여주는 노희경
고두심
디어마이프렌드에 나오는 김혜자 고두심 박원숙 김영옥 아주머니들 다 전원일기에서 봤다....
아뇨 현실이라면 그럴 걸요 우정이란 거 인생 풍파에 살아남기 힘들잖아요.. 네 고두심 박원숙도 그렇게 미워해도 서로 이해는 하는 그런 거- 그리고 뭐든 심각하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연륜 이런 게 좋네요
요즘 티비 꽤 오래 안 보다가 엄마가 너무 재밌대서 디어마니프렌즈 보기 시작. 존잼이다. 노희경 작가에 김영옥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박원숙 신구 고현정 조인성 등등이 나오는데 아주 연기가 백만갑자들이시라 매 씬이 다 쫄깃. 현실적 대사도 좋고.
디마프 대사 없이 리액션으로 보여주는 표정들이 아진짜 연기신들 . 박원숙 수술 이야기 듣는 고두심 표정. 윤여정 언니가 영맨과 노는 이유 말할 때 박원숙 표정.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표정들
오늘 디마프를 보다가 박원숙씨가 고두심씨한테 자신의 상처를 하나하나 보여주는 부분에서 진짜 대성통곡을했다.
노희경 작가님은 참... 사람의 그 미묘한 부분까지 건드리는 그 힘이 있으신 것 같다..... 내일 신구
tNV . ... .디어 마이 프랜즈.. 나문희,신구,고두심,김혜자...박원숙.. 등등 .. 내용 너무 좋고.. 출현진.. 완전.. 대박... 고현정.조인성이야 곁따라 덕분에 덕보는 거고... 너무 좋다.. 드라마..
고현정 어쩜 저렇게 이쁘냐. 디어마이프렌즈 보는데 조인성이랑 넘나 잘어울리고 박원숙 윤여정 고두심 김혜자 나문희 신구 주현님들 외에 나오는 연기자들도 다 연기 넘나잘해서 진짜같고 으아아앙 노희경작가 진짜 글 잘써 엉엉 눈물남
고두심, 윤여정, 박원숙 다들 연기를 잘하는데 다작도 이유가 있을것 같다. 나도 가리지 말자. 언젠간 좋은 작품, 좋은 파트너와 함께 할 기회가 생기겠지. 언젠가는.
저 어제 우연히 재방 봤는데 출연진 보고 진짜 깜놀했어요. 이건 뭐 모든 연기 잘하는 중년 배우들을 다 모아놨네요? 스토리가 너무 좋은데, 그 와중에 고현정은 여신이고요,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나문희 언니들의 존재감 쩔어주고요
"나 치매면 어떡하지? 어쩌긴. 죽으면 되지. 칠순이 되면 전쟁도 안 무섭다." 김혜자의 등.
김혜자, 박원숙, 나문희, 고두심, 윤여정이 나와 각자의 컬러, 캐릭터, 스타일로 연기하는 앙상블 훌륭하다.
고두심님 같은 연륜있는 여배우들은 모성애만 강조된 연기 많이 하셨고 그 부분의 감정표현 섬세하고 감동이 오래남는데 이런 연기력이 '우정' 으로 나아가니까 진짜 너무 좋다고... 물론 1,2화 밖에 안봤지만 이미 박원숙님과 백합렌즈 장착했구,,
박원숙 보는 고두심 보면서 또르르
진짜 속상하다. 고두심과 박원숙이 나오는 지금 저 장면.
오늘 디마프를 보다가 박원숙씨가 고두심씨한테 자신의 상처를 하나하나 보여주는 부분에서 진짜 대성통곡을했다.
노희경 작가님은 참... 사람의 그 미묘한 부분까지 건드리는 그 힘이 있으신 것 같다..... 내일 신구 아저씨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주현.. 중년 연기자 어벤져스. ㄷ ㄷ ㄷ 디어마이프렌즈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을 같은 화면에서 보다니 눈이 호강하는 기분. 박원숙님은 맨날 표독스러운 시어머니 역할만 하셔서 안타까웠는데 여기서 너무 사랑스럽고 깊이있는 역할하셔서 보는 내가 다 행복함.
나문희
영원 박원숙 이 수술자국 보여주며 울먹이는 장면...그 몇 분만에 바로 울었던 건...노작가님 20년 전 나 초딩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인가...거기서 자기 시한부인 거 애들에게 말하는 엄마인 나문희 당시 아줌마의 눈물 장면 이후 처음
나문희 딸이 남편한테서 도망치려고 짐싸서 패물들고 박원숙한테 가서 이거 받고 이삼천쯤 달라 했는데 박완숙이 얼굴이랑 목에 멍든걸 봤어요 그래서 앎..
시어머니
디마프 보면서 제일 감명 받는 지점은, 항상 시어머니, 엄마로만 소비되던 중년여성들이 자신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 보는 것이다. 특히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하는 박원숙 님의 캐릭터를 볼
다른 배우분들 연기야 진짜.. 뭐 할말이 없고 새삼 감탄하고 있는건 박원숙배우님 그 연기력으로 매번 기쎄고 며느리 잡아먹는 시어머니 역만 하는게 아쉽다. 저번에 그냥 아주아주 오랜만에 간 친구집 살펴보는 씬에서 정말 감탄함
디마프 보면서 제일 감명 받는 지점은, 항상 시어머니, 엄마로만 소비되던 중년여성들이 자신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 보는 것이다. 특히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하는 박원숙 님의 캐릭터를 볼 때 가장 크게 느낀다.
연기
박원숙 연기가 미쳤다
박원숙 연기 아오..... 참내
디어마이프렌즈
디어마이프렌즈 보는데 박원숙님 자비에돌란이 좋아할거같다
디마프
디마프에서 요즘 가장 아픈손가락 박원숙 님..
박원숙
박원숙 곧우심 여사 케미 있네요
님과함께 시즌 1 사유리부부 지상렬부부
임현식부부 제일 재미있다
예전에 안봤었는데
이외로 박원숙부부 재미있네
가상이지만 진짜 재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시즌1 이 그립다
김숙부부는 재미있지만 돈벌이야 돈벌이
허경환도 그렇고
좀 거부감듬
lovely_grandmom 여러분 이 할멈이 제여잡니다. 이 할멈이 저에겐 김희애고 박원숙입니다.
저두요..맨날 아드님, 아드님이라고 불러요.. 갑자기 겨울새의 박원숙이 생각나네요..😅😅
박원숙님 아름다운 배우로 나오는거 보니 보기좋기도 하고 박원숙님 실제 배우 인생과 겹쳐보이기도 해서 애잔하다
와 방금 리트윗한 노엘 굉장히 주말드라마의 박원숙과 붙어도 밀리지않을것같다
여러분 왜 안 박원숙요?
박원숙쌤 가발 벗고 하시는 장면에서 진짜 어휴
읍읍 맞습니다 박원숙님이시어
박원숙씨 시엄마역할아닌게 얼마만이냐
박원숙님 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