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오빠야 하항 웃었다 그치만 언니야 손을 탕탕이 몰라 대빵 다들 걱정하지
오빠야
안 울었는데-에. 고개를 몇 번 저었다. 엄마, 엄마구나. 움, 확실히... 유하나도 엄마를 본 거였으면 앞뒤생각없이 달려들었을지도 모르겠구. 눈을 굴리다가 이미 다른 언니오빠야들한테 많이 혼났을테니까 아-무말 안 할게.
이 사 람 , , , 유하나는 예쁜 것만 보고 살거거든?! 오빠야 이러면 부장 오빠야한테 이를거당! 이를거당!
하항! 정말? 그야 집에서는 유하나가 작은 왕 언니 정도 되니까 그런걸까나~ 새삼 쑥스럽게 몸을 꼬다가 문득, 입을 열고 오빠야는 대단하네-! 유하나 금세 기분 좋아져버렸다고 할까! 엄지 챡
심지어 유하나도 오늘만큼은 염룡이보다 지혜 오빠야가 더 좋은데! 세상에!
하항, 유하나가 한 게 뭐 있다구. 오빠야~말로 전부 짊어질 필요 없다구? 유하나는 멀쩡하니까, 아무래도 좋아. 걱정하지 마! 우물우물 감정이란 거 말야, 전이되기 딱 쉬우니까. 오빠야도 조심해!
움, 아니! 별로. 유하나는 거짓말 못 하거든. 도리도리 유하나만 안 괜찮은게 아니겠지만! 오빠야는 괜찮은 거야?
유하나는 예순다섯이 아닌데 예순다섯으로 불리지? 그러니까 오빠야도 이백예순다섯이 아닌데 이백예순다섯으로 불릴만 한거야! 개초딩논리
헉.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레슨받은겨? 대단하구만...? 쑤담! 유하나라면 탈주했을거야. 기특하네, 오빠야~
씨잉, 혼날래? 예순다섯 유하나한테 혼나볼래? 주먹 붕붕 유하나가 예순다섯이면 오빠야는 이백예순다섯이야! 막나감
유, 유하나는 새나라 어린이라 일찍 잔 거 뿐이다, 뭐! 3시에 잠들어버렸지만! 그러는 오빠야는 많이 잤대~?
유하나는 다쳐도 젊어서 금방 회복하니까 걱정하지 마쇼-! 깔깔 유하나도 난장판 끼고 싶었는데! 잠에 굴복해버렸지 뭐야, 으윽. 쓰러지는 척 움. 현재, 오빠야,는. 혼나는 걸,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 유하나_메모
그러니까 오빠야, 이거 안 지키면 유하나랑 500개씩 나눠먹어야 된당! 각오해!
하항, 오빠야가 걱정 안 해도 유하나는 완전 잘 챙겨먹으니까 괜찮아. 방금도 모닝초코했어! 히, 웃었다. 상냥하네, 우리 오빠야-는~
움, 그냥, 공놀이라도 하러 간 거였는데 밖에 아무도 없길래. 몇바퀴 뱅뱅 돌다가 그냥 다시 들어왔어. 오빠야가 말한 미세먼지 때문이려나? 갸웃...거리다가 다음에 날씨 좋으면 오빠야도 유하나랑 산책이나 갈래~?
하항, 기쁘다면 유하나도 기뻥! 엄지 챡 안그래도 유하나, 오빠야랑 많이 보고싶다고 했다구~? 질릴 때까지 실컷 얘기할까나! 붕방
점점 오빠야... 초딩 유하나랑 게임하게 되서 어쩌지. 유하나 노력해볼테니까... 힘 내! 너무 낙심하지 마! 토닥토닥
안녕, 오빠야! 은팔찌 걱정하지 마! 유하나 65살이거든! 내가 연상이야!!! 급기야
유하나 65세면 여기있는 언니오빠야들 다 내 밑이여-!!! 주먹을 휘두름
묘하게 강조한 것 같다, 오빠야?! 투다닥 무섭지! 유하나가 이렇게나 무서운 사람이야! 잘 보이는 게 좋을걸-! 엣헴
오빠야! 씩씩거리며 다가와서 유하나네 탕탕이, 돌려받으러 왔어. 점 찍고 무기까지 얻었다구! 손에 든 딸기 디저트를 보여준다...
아항. 그럼 아직 치료받은 건 아니구나. 유하나, 너무 충격받아서 대리 오빠야랑 과장 언니야한테 따지러 가야할까봐. 갸웃거렸다. ... 놀랐겠다. 오빠도, 오빠야네 사신도.
감 동 . . . 좋아! 얼굴 정중앙에 맞춰주겠다-!!! 받았당! 오빠야는 단 거 좋아해? 유하나한테 막 나눠줘도 되는거야?
... ...바보 오빠야. 가끔은 땡땡이도 치란 말이야. 울먹... 오빠네 직속 후배님이 오셔서, 룰 좀 그만 어기라고 겁 주고 갔어. 유하나가 알던 사람들이 아니었어!
어리광이라면 언니 오빠야들한테 이미 잔뜩 피우고 있잖아? 유하나가 스스로 어른스럽다 말하는 것조차 어리광일 뿐이랬어! 팔짱끼고 웃으며 올려다보았다. 치오 언니야랑 여전히 사이좋네. 치오 언니야가 예쁜 아침인사라도 해줬어~?
그래, 오빠야만큼 하얗고 하얀 걸로 가져와.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마지막 선물이네! 팔짱끼고 끄덕이며 올려다봤다. 아무튼, 유하나는 노란색도 좋아하니까 무슨 국화든 상관 없지만서도~
일어나는 언니 오빠야들을 보고 들어가겠다는 오기? 맞아, 인정합니다... 유하나는 지금 졸령... 그치만 여기서 정신줄 놓으면 헤까닥 잠들어서 오후 5시까지 잘지도 몰라!
잘 자, 오빠야. 푹 쉬고... 유하나네 탕탕이한테 아침 챙겨주는 거 잊으면 안 돼-! 울멍 안녕, 또 보자!
움, 오빠야도 어쩔 수 없는 아픔인걸까나... 몇 번 갸웃이다가 히, 웃었다. 괜찮아! 유하나, 몸이 바뀌어있을 때 너무 푹 자버렸거든.
하항, 이거, 어쩐지 방금도 들은 말 같아. 웃어버렸다. 그치만 유하나는 또 울거야! 펑펑 울거야. 슬프든, 기쁘든! 오빠야말로 울면 안 돼~? 명색이 부장님이잖아!
왜에. 유하나야, 뭐. 반대쪽 어깨를 으쓱였다. 특별한게 있겠어? 수술 받았어, 수술. 평생 수술대 근처도 못 가나 했는데 원장님이 도와줬거든. 음... 오빠야가 원하는 대답은 아니었을 것 같네. 그렇지?
어이구, 어이구. 애야? 어설프게 쓰다듬었다. 왜 이렇게 힘이 없어, 오빠야! 유하나가 기운 좀 나눠줄까나~
아항, 동생이 있구나. 많이 아파? 음... 이렇게 할까나. 유하나는 소원을 이미 이뤘으니까, 지금까지 길러온 머리카락 길이만큼은 오빠야 소원에 보태줄게!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오지랖 좀 부려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당! 끄덕
우엥... 제 총을 꼬옥 안았다... 미신이긴! 오빠야가 귀여운 걸 보여주기만 한다면 그런건 유하나가 스스로 판단할테니까 걱정 마~? 꿋꿋
YMS_FTM3 그-으럼 다행이구. 아니면 또 키 크려고 그러는 걸지도 몰라! 오빠야 여기서 더 커지면... 유하나 목 부러지니까 조금만 참아. 쓰다듬는 손을 내려 두어 번 토닥이고 다시 제 머리에 얹었다. ?
오빠야... ... ... ... ... ... 유하나가 병아리 양말도 줄까.
정말... 훈훈하다... 지금 유리 오빠야보고 죽지말라고 한 사람들, 어떻게 되나 유하나가 끝까지 지켜봐줄게. 훈훈
대빵 오빠야네 탕탕이들이랑 유하나네 탕탕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뜬금
대빵 오빠야가... ... 유하나네 탕탕이를 가져갔나... ...
하항. 오빠야, 귀엽다! 도리질하는 너를보고 깔깔거리며 기분좋게 웃고 기르는 이유라도 있는 거야? 유하나는 예뻐보이려고 기르고 있는뎅. 제 양갈래의 끝을 모아 입가를 가렸다.
쎄쎄쎄 당했당 후훙, 봐... 줄까나! 유하나는 대빵 착하니까 이정도는 눈 감아줄까나~! 금세 기분이 풀려서 기분 좋게 끄덕였다. 오빠야가 왕님이었으면 어땠을까나. 적어도 엉덩이 인사는 아니지 않았을까...
YMS_FTM3 왜 그럴까? 사실 유하나도 계속계속 피곤한걸 보면... 봄 때문일까나, 역시. 너를 빤히 바라보다가 히, 하고 웃었다. 아픈 건 아니지, 오빠야?
당장 오늘 새벽이라든가? 갸웃거렸다. 뭐야아, 그 웃음은. 오빠야 게임해서 벌칙받으면, 유하나가 벌칙내용 추천할거야!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고 있다...
흥, 오빠야는 거짓말쟁이야. 이 유하나 어디가 무섭다고 그래? 안 아플만큼 투닥거렸다. 다음엔... 오빠야도 게임하자. 번뜩
크윽... ... ... 유하나 일생일대의 수치다... ... 억지로 흐물흐물 일어났다... 좋아, 오빠야. 심호흡 한 번 해. 3초만에 다 쓰는거야. 울멍
그건... 아무리 유하나가 철판이어도... 조금. 부르르 잘 했어, 오빠야. 아구 착하다! 쓰담!
하항, 오빠야. 방금 되게 아저씨같았는데! 막말 너무 리얼하게 생긴걸까, 다들 유하나네 탕탕이한테 관심이 많아서 탈이야.
시체가 된 오빠야를 본다... 유하나는 왠지... ... 입이 아파. 아무말
움... 유하나도 담당 사신 있었단 말야. 지금은 혼자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어물어물 말 끝을 흐렸다. 살 수 있을지도, 오빠야. 기적은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법이니까.
유하나가 평범하게 어디 운동만하고 돌아올 상인가? 네 목소리로 깔깔거리며 웃었다. 나 때문에 오빠야가 몸져 누우면 미안해서 어떡해. 오빠야도 내 몸 살살 다루고 있는 것 같은데.
유하나, 평소처럼 밖에 나가서 개처럼 공놀이 못 하니까 죽을 것 같아. 돌아가기 전에 병나서 죽어버릴지도. 파르르 왠지 아플 때 생각나서 더 서럽구만. 오빠야도 이거 빨리 극복해야 한다? 아예 주저앉아 맘껏 쓰다듬받았다.
유하나가 과하게 비글인걸까, 아니면 오빠야가 꽤나 저질체력인걸까... 역시 둘 다, 이려나. 막말 잘 참고 있으니까 빨리 칭찬해줘봐. 허리를 굽히고 제 머리를 가리키며 웃었다.
후후, 엄청 잘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게 맞다구~? 일단 유하나 웃음소리랑 호칭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팔십 점은 먹고 들어가는 거야. 팔짱끼고 제 입가를 쓸어내리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칭찬 고맙네, 오빠야~
그래, 여러가지를 봤으면 좋겠다. 유하나 눈으로 똑똑히 보고 가라구. 머리 푼 자신을 내려다보다 갸웃, 했다. 글쎄? 오빠야말로 이렇게 짧으면 허전하지 않아? 뒷목 더듬더듬 좀 멍청한 질문이었으려나.
그러면 나도 쟈근 하마 오빠야~ 해야지. 아니면 최대한 연기해볼까? 유하나, 연기 잘 하기로 소문나있는걸. 어설프게 대충 쓰다듬어봤다.
유하나 손이... 이렇게 작다니... 믿을 수 없다. 오빠야, 손 크네! 쭈물쭈물 하항, 당연히 장난이지. 나, 아직 이성에 관심 있을 나이가 아니라서! 아무말
정말? 대빵 오빠가인정해줬다면 꽤 하는 모양인데! 유하나도 연습 좀 해볼게. 흠, 흠. 목을 두어 번 가다듬었다. 이런 세상에는 적응이 안되어있으니까 지금 당장 불편한건 어쩔 수 없지만. 그러는 오빠야말로 유하나 몸, 괜찮아?
그치만 이거, 몇 년동안 유하나 입에 찰싹 달라붙어 있던 말투라구~? 우음, 이쪽도 힘내서 연기나 해볼까나. 손가락으로 제 볼을 짚다가 입을 열었다. 오빠야, 오빠야네 세상에는 색이 없네.
유하나네 집에서 다같이 마술쇼할 때 만들었던 거야. 신기하지? 이게 제일 인기 많았는데, 유하나가 나이 제일 많아서 다른 애들 제치고 가져왔어! 깔깔 웃었다. 진짜 총이었으면 다른 언니오빠야들한테 진작에 압수당하지 않았을까나~
유하나 여기서 10년 늙어도 23살이야! 한창 청춘일 때지, 엣헴. ☜? 움, 글쎄. 역시 대빵 오빠야가 귀여워서?! 호들갑
오빠야는 울보네-! 고작 꼬맹이가 낙서한 그림일기 때문에 울 필요는 없잖아-?! 안절부절 조, 좋아. 이렇게 된 거 차라리 거짓말을 해야겠다. 사실 유하나는 그림일기같은 거 안 써! 끄덕끄덕끄덕
그런가? 그치만 오빠야는 까만 박쥐도 아니고 하얀 박쥐잖아! 우중충하기 보단... 신기한데! 연신 끄덕이고 하항, 당연하지. 유하나, 한 번 들은 이름은 안 까먹는다구? 민 오빠잖아! 이름이 딱 한 글자인 오빠!
꼬옥... 수고 많았다, 오빠야-! 많이 힘들징?! 유하나가 쭈물쭈물해줄테니까 힘 내야 해!
하항. 팔짱끼고 건방지게 웃어보였다. 유하나, 전에 변신하던 것보다 강하고 예쁘게 클거니까 걱정하지 마. 쓸데없는 짓을 하기에는 이미 많은 걸 잃어버려서 의욕도 안나! 부장 오빠야말로 50년정도는 더 팔팔하게 살아있어야 해~?
부장 오빠야가 뒷통수 때리면 유하나는... 모르겠다, 주먹질이라도 할래! 모두를 마음 아프게 만든 죄일거야. 하찮은 손을 꽈악 쥐어보였다...
나는 날개도 없고 마법도 못 써서, 떨어지면 그대로... ... 죽어버릴거야. 차분 지금 겁도 없이 유하나 저격한거야? 세상에! 오빠야도 유하나표 개나으리 총 맞아봐야 아야하고 정신차리지! ☜?
유하나 식... 스... ... ... 잊어, 오빠야! 아니면 유하나가 손수 지워드리는 수밖에! 손날을 위협적으로 들었다! 장난인거 알잖아~? 사신은 못 죽는 거 알고 있다구.
유하나... 오빠야처럼 다정하게 귀엽다고 해주는 사람 몇 없는데! 장난치듯 거의 울먹울먹거리다 꼬옥 안아줬다. 하항, 만세! 흰박쥐 오빠 최고!
푸들? 정말? 푸들이라면... 그, 왜에. 털 엄청 뽀글뽀글한 애 아냐? 왜일까나~ 네 손길을 따라 시선을 돌리다가 그저 웃어버렸다. 흠, 오빠야가 유하나를 너무 귀엽게 봐주는 거 아닐까나!
움, 그치만 유하나네 원장님은 부장오빠야보다 무뚝뚝한걸. 그리고~ 여기서는 내가 막내지만 집에서는 언니누나노릇 제대로 해야하거든! 팔짱끼고 깔깔 웃었다!
하항
하항... 유하나가 부장하면 동아리가 제대로 굴러갈 것 같아? 하루만에 풍비박산날걸. 익숙한 도리질... 이 부서, 퇴부하려면. 전학밖에 답이 없어. 점점
유하나네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구~? 하항. 손을 잡아당겨 그 끝에 짧게 입을 대었다 떨어졌다. 자, 게임 끝! 유하나랑 어울려주어서 고마워, 왕자님!
하항, 안 안아줘도 혼자 잘 걸어다니니까 걱정하지 마~? 유하나는 스스로 걷는게 더 좋아! 두리번 거리다 가리키는 곳을 한 번, 네 얼굴을 보고 한 번 웃으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하항, 좋아요-! 기분 좋게 끄덕이다가 네 옷깃을 가볍게 끌어당겼다. 답례로 왕자님 취급이라도 해줄까나? 시간이 괜찮다면 유하나랑 산책이라도 가주지 그래요, 왕자님~ 방글방글
와하항. 맞아, 유하나는 워낙 단순해서 돌아오는 것도 빨라! 으쓱 착한 오빠, 착한 호세 오빠. 양 손으로 쓰담쓰담 나중에 호세 오빠가 아플 때면 유하나 불러야 해! 그때는 유하나가 힘이 되어 줄테니까-!
그럴까나-! 하항, 좋아. 유하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어. 너를 향해 손을 뻗고 자아, 유하나랑 데이트 해주세요! 고개를 갸웃이며 웃었다.
그-으러니까... 우리들은 원래,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는 순간부터 모두 사회인인거야! 안 보이고 모르는 척 하기엔 너무 무방비하달까.. 하항. 유하나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람. 잊어! 날씨 안좋아서 아무거나 말했어!
하항. 왜 자꾸 비행기 태우는겨~? 그렇게 해도 아무것도 못 해준다? 제 손을 쥐었다 폈다했다. 유하나표 하이 텐션을 용케 잘 커버하고 있네! 이쪽은 지금 이 몸으로 평소처럼 활개치다간 무너져내릴까봐 참고 있는데. ?
아하항, 유하나 지목한 벌이야! 손가락질
Meadow_FTM3 언니야도 벌점 왕창 먹었구나~?! 끝까지 오독오독 씹어먹었다! 하항, 유하나가 왜 유하나인줄 알아? 하나 더 먹을 수 있어서 유하나야! 왕 뻔뻔하게 입을 벌렸다...
와하항, 사실 유하나 성격 때문에 별로 티나지도 않던 병이었지만~? 마음껏 쓰다듬 받았다. 지금까지 잘 살아있는 걸 보면 기적이지! 이번에도 나같은 기적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어, 정말로.
웃었다
유하나는... 생선류 별로. 사실 고기 아니면 다 별로. 육식녀라구요~? 낄낄 웃었다.
우리 오빠, 착하다, 착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만족스러운 답이야! 깔깔 웃었다. 유하나 야무진 거 이제 알았어? 새삼~ 팔꿈치로 툭툭 치고 쓰담쓰담까지 하고 서야 팔을 내렸다.
다녀왔~당! 유하나 없는동안 슬프다고 울지는 않았지? 팔짱끼고 건방지게 웃었다. 산책다녀오는 거 좋아! 오늘은 비도 안 왔구.
그래서, 유하나는, 엄청 강해. 이제 아프지도 않고, 누구보다 어른스러워! 깔깔 웃었다.
유하나? 유하나네 동생들은 많아! 움, 근데 아쉽지만 그 중에서 친동생들은 없구. 무언가 생각하듯 몸을 좌우로 흔들다가 웃었다. 그치만 여기 다정한 언니 오뺘야들 많아서 괜찮아.
헉. 유하나 더 크면 결혼해주려고? 비글 유하나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는데. 짓궂게 웃었다...
쨘. 이쪽도 다시 유하나다-! 히, 웃었다. 어땠어, 까만 야옹 언니네 몸은?
토닥임 받았당 으응, 그런 것 같아... 나 방금 진짜 소름 돋았고? 유하나 파악 엄청 잘했네. 하긴, 행동패턴이 단순하긴 하지만서도. 히, 웃었다.
그거 남의 팔이 아니라 유하나 팔을 잡는게 포~인트야. 유하나네 오른팔에는 염룡이 자고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허리 굽혀 시선을 마주치고 멋대로 히, 웃었다가 ... ...화장실... ... ... ... 심각해짐.
아앗, 지금 그거 칭찬이지~? 제 볼에 손을 붙이고 깔깔거리며 웃었다. 예뻐지는게 무리라면 더 강해질거야. 엄청엄청 강해져서 커서도 유하나가 대장부 해먹어야지!
게임하는데 이 유하나가 빠지면 섭하지-! 졸도하는 한이 있어도 버틸거니까 걱정하지 망! 히, 웃었다!
그럼. 끄덕끄덕 여기서 더 안 크면 절망적이잖아~? 유하나 장래희망은 200cm야! 매번 말할 때마다 그건 무리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깔깔거리며 재차 웃었다.
그치만
그치만 이거, 유하나가 생겨날 때부터 같이 생겨난 건뎅! 정들어서 이제 못 버려! 유하나 전용 무기라구~? 탕탕! 손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쏘는 흉내를 냈당
유하나가 공주님? 너무 안 어울리는데! 차라리 그 옆에 붙어다니는 기사님이 더 잘 어울릴 거라구? 무언가 생각하듯 눈만 굴리다가 두어 번 끄덕였다. 움... 그치만 오늘 하루정도는 공주님 취급 받고 싶으려나.
그럴... 리가 없잖아-?! 유하나 정말 65살로 보여? 아니지! 그럼, 그럼. 자문자답 그치만 치오언니야, 그림은 공주님처럼 그려줬는걸!
우앙! 언니야, 안뇽! 잘 잤어? 손 번쩍 들어 인사하고 그치만 아무도 없잖아! 유하나가 다 깨울 거야-! 잡힌 채 버둥버둥
문득 180과 160대 남정네끼리 껴안고 있는 모습을 자각했다... 그치만 알게 뭐람! 꼬오옥 마자! 유하나 많이많이 사랑받고 많이많이 사랑해줄 거야-!
YMS_FTM3 그치만! 유하나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걸. 아무말2
앙? 그치만 유하나, 어지간해서는 이름으로 안 불러주는데. 특별취급 받고 싶다면 생각 해볼게-? 뻔뻔하게 두어 번 끄덕였다. 흰박쥐 오빠라고해도 잘만 알아듣잖아?
유하나는 부지런해서 매일매일 감으니까 걱정 마-! 멋진 포즈! 그치만 머리 쓰다듬어주는 거, 얼마 없단말야. 집에서는 나름 큰 왕언니라 내가 쓰다듬어주기 바쁘고~?
언니야
으항항 죽지마 언니야
살려준다 유하나가
유하나... 간식까지 완벽하게 먹었지롱-! 방방 라면? 치오 언니야가 끓여서 먹었어? 다음에 유하나도 같이 먹장! 붕붕
언니야... 눈물 퐁퐁 총을 가디건 소매에 얌전히 집어넣었따 왕 선배님들이 유하나 괴롭혀! 혼내줘! 급기야
약속? 약속을 바라? 당당하게 제 새끼 손가락을 내밀었다. 자! 나한테서 누구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뭐든 유하나는 다 지켜낼 자신있으니까 나랑 약속해. 언니야도, 전생의 기억. 이겨내겠다고, 나랑, 약속해!
진짜... 싫어. 이런건 싫어. 몆 번이나 더 봐야 해? 나는 몇 번이나 더 이 지독한 소리들을 들어야 해? 세게 도리질하다 고개를 숙였다. ... 아프지 마, 언니야. 그런말해도 유하나는 아무것도 몰라.
후우우우. 제 미간을 꾹꾹 누르다 고개들어 네 손을 멋대로 잡았다. 정신 차리라구~? 치오 언니야는 왜? 언니야 앞에 지금 유하나가 있잖아! 많이 아프면 유하나가 약이라도 가져다줄게-에.
그렇게 좋아하니까 유하나 기분이가 이상하다, 언니야-!!! 슬퍼줌
다녀와, 언니야. 유하나도, 오늘은... 언가 말하려다, 관뒀다. 안녕.
대화가 사라져? 아냐! 적~어도, 유하나가 이렇게 숨쉬고 언니야가 이렇게 서있는 동안은 계속해서 쌓일걸! 히, 하고 웃어보였다. 그으래. 우린 1차적으로 우릴 감싸 줄 존재가 없으니까 더 강하게 커야하는 거야.
총 총량의 법칙이라고... 유하나네 탕탕이 죽어서 야옹 언니야네 탕탕이가 살아난 거야. 아무말잔치
유하나는 야옹 언니야가 꽃 달아줘서 안 접을 건뎅! 불펌
그 오빠... 유하나 흉내 소름돋게 잘 한다구. 유하나가 파악하기 대빵 쉬운 성격인 것도 있지만? 부르르, 하고 한 번 떨었다. 언니야도 게임 했었지! 재밌었어~?
맞-아. 드디어 유하나, 진짜 몸에 왔어. 붕방! 입으로 소리를 내며 팔을 휘둘렀다. 뭐하면서 쉬었길래 그래, 언니야.
후훙, 약속해버릴까나~! 새끼 손가락을 꾸깃꾸깃 우겨넣어 억지로 걸었다. 야옹 언니야한테 받는 것만큼 유하나도 언니야한테 줄게! 다른 사람한테도-!
너무 좋아서 울 것 같ㄷㅏ... .. 고마워, 언니야-!!! 언니는 유하나 생일인거 미리 알고 있었어?! 😢 울멍 매번 어린이날이랑 생일이랑 겹쳐서 슬펐는데 올해는 축하받아서 별로 안 슬퍼-! 고마워! 사랑해!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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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요 언니야가 맨손으로 유하나 개나으리총 부쉈대요! 데덴네 울음
웁, 일단 입에 집어넣었다! 차갑다...! 야옹 언니야... 유하나, 이가 시렵다... 우울
응... ... 그-으래서 유하나 쫌 자고 올거야! 그 전에 겜하면 철컥 탕탕탕 할거당! 막무가내 좀 있다 보자, 언니야~
유하나 이제 커져서 아가야 아니거든! 어린이라고 불러줄래-? 머리를 손으로 빗어내리다가 왠지 덩달아 마음 아파졌다... 언니야... 곱스곱슬... 짱이구나...
손을
엥, 쳐지지는 말고-! 유하나가 양 언니네 아픈 곳을 찌른 건 아니지? 허공에 손을 허우적거리고 없을 수도 있지이. 사신은 알아서도 잘 크니까 상관없잖아?
좋은 거다-! 내민 네 손에 제 손을 당당하게 얹었다. ? 유하나는... 지지까지도 좋아해줄 수 있어. 태평양같은 사람이거든. 진지하게 끄덕
유하나 손으로 때려봤자 하나도 안 아픈걸. 손을 꽉 잡았다. 음, 그럼. 남자 애 몸은 신경 안 써도 되는거지? 유하나, 지금 당장 화장실 좀 다녀올게. 벌떡
맞-아. 유하나는 엄청 늦게 자니까 꿈이라도 키 클 수 있는 꿈 꿔야하는데. 손을 입가에 대고 고민하는 자세를 취하다가 도리질했다. 어쩌다가 벌칙 받는 거랑, 다들 유하나를 죽일 기세로 달려들어서 죽는 거랑은 다르지!
탕탕이
유하나 귀여워?! 와항, 고마워-!!! 감동해버림 탕탕이는 유하나 닮아서 귀여운가봐! 직접 나오면 쑤담쑤담해줄게! ? 미아도 귀여워!!!
탕탕이 귀여워?! 근데 유하나 지금 탕탕이 없흐어어엉 데덴네 맞아! 유하나 2월부터 지금까지 줄곧 행복했었어! 마지막까지 예쁜 미아랑 같이 행복해지자-!
민 오빠 나와!!! !!! 유하나 탕탕이 아아악 아아아아아악 난동
유하나 탕탕이! 유하나 탕탕이 돌려줘! 아악! 아악! 유하나 탕탕이-!!! 발작 버둥버둥
유하나 탕탕이는 가버렸지만... 마취총은 남아있다. 결전의 날을 위해 아껴두었건만... 스윽
이걸로... ... 유하나 탕탕이를 탈환해오겠다. 잠시만 기달려달라. 벌떡
판...ㅅㅏ...님... 유하나는 아무 죄가 없으ㅁㅕ........ 인생친구 탕탕이를 빼앗긴 억울한 피ㅐ자... ... 끄적
민 오빠. 유하나 탕탕이 내놔.
죽었어... 탕탕이없는 유하나는 살 이유가 없어... 12시간 이내로 죽어버리고 마는거야... 이대로 죽는거야... ... ... ☜극단적 누운채 팔만 버둥거렸당
우주를 잃은 표정... ... ... ... 유하나네 탕탕이... ... 상냥하게 대해줘... 의지를 잃고 바닥에 널부러졌다.
그으치만, 유하나네 탕탕이는 꽃밖에 발사 못 한다니까 그러네. 울멍... 정말 못된 사람? 정말 못된 사람은 어떤 사람인데? 갸웃
우아앙... ... 파르르 지금 주면 영영 안 돌려줄거야? 유하나네 탕탕이, 잡아갈거야? 그럼... 못 줘! 안 줘-! 말려들어서 애교는 잊어버렸다...
몰라
씨이잉... 씩씩 당연하지, 유하나는 원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나라 유하나야! 그래서~ 예쁜 짓 같은 건 하나도 몰라. 흥. 건방짐
흥 유하나 몰라!
유, 유하나 아무것도 몰라. 제 입을 후려쳤다
어딜 봐 오빠얌... 어떤 인간들이었냐니, 대리 오빠랑 오늘이 언니, 몰라? 왜 모른 척해! 유하나가 똑똑히 봤는데.
움, 아쉽지만 아무 꿈도 못 꿨어. 한 번 잠들면 엄청 엄청 깊게 자버리나봐. 나도 꿈 꿔보고 싶다-! 고개를 갸웃이며 생글생글 웃어버리고 그건 안 돼! 그럼 다들 유하나 죽이려고 달려들지도 몰라!
붙잡혔다................. 유하나... ... 지금 당장 게임을 시작하지 않으면 잠들어버릴지도 몰라...
대빵
좋아. 재갈 좋아하는 우리 선배님은 곧 요절하실 것 같으니... 일단 유하나가 대빵하고 작은 대빵은 우민 선배 시킬게. 똑 똑!
으응... ... 대빵 시원해... 얼굴을 가리고 파르르 떨었다 에테르...체고야 유하나도 야옹 언니 어깨 꾹꾹 해줄까나-!
유하나... 엉덩이에 털 안 나도 시집 못 가. 이 세상에 유하나를 감당할 수 있는 건 염룡이뿐... 제 팔을 꽉 잡았다. ? 아니! 한 번도 못 봤어! 대빵 오빠 우는 건 하나도 상상이 안 가-!
다들
그럼 지금도 그렇게 안 생각해? 유하나 열셋으로 봐주는겨~? 붕방! 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깽판치지도 않았는데 열두 시 되니까 다들 귀신같이 나오넹. 지금이야말로 깽판치기 딱 좋을 때야!
후회할짓은안해야겠다 내가 두사람사이에서얼마나큰 놀림감이되었는지 그로인해 얼마나많은사람들이 나를싫어하고 그이유하나만으로피하는지 너무도잘알았다 다들이런고민 커서는다잊어버린다고하지만 나는 지금이 너무벅찬것이다 어딜가나 나를싫어하는사람이 있기마련이니까
정말이네. 아침에는 그림자 하나 안 비추더니! 날씨가 우중충해서 다들 늦잠 잔걸까? 유하나도 딱히 바른 생활 어린이는 아닌뎅! 사회에 찌든 어닌이라구! !
다들
어렵고 무거운
시를 읽으니
유하나도 감성따라
해보고
싶었다.
- 유하나, 『제발 아무도 죽지 마』
다들 죽는다고 난리잖아~? 도리질 남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유하나, 전부 행복해지라고 큰소리 쳐놨으면서 아무도 행복하게 만들지 못 했단 말이야.
다들 게임하는데 유하나한테 자라는 말이 나와-?! 제 뺨을 찰싹 때렸다!
걱정하지
누구랑 헷갈리는지 모르겠는데, 유하나는 안 죽어! 못 죽어. 죽기에는 너무 건강하게 살아났는걸. 봐! 제 팔을 벌려 갸웃거렸다. 아무도 안 죽어. 아무도 안 죽을거야. 그러니까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
그리고... 소곤 걱정하지 마. 본 것들은 유하나가 책임지고 다 없애버릴게. ☜? 준비 됐지! 한당! 꿈틀거리면서... ... 엉덩이로 U 1 을 썼다. 2초 걸렸다.
안녕
삥끄 냄새 나서 유하나는 더 몬 살겠다! 안녕! 사라짐
난장판 정리 잘 됐으면 유하나는 산책 다녀올거당! 안녕!
유하나... 이제 슬슬 한계라서 리타이어얌... 안녕! 언제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스르륵
유하나는... 움... 적발인걸까나! 안녕! 지나가지는 않고 구경 중인 적발 1이야!
유하나도 왠지 오늘은 무리... 자고 올거양! 그 전에 게임하면 유하나표 개나으리 총 맞을 각오해야 돼-! 😊 안녕!
깔깔
유하나 체력 짱짱한거야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 깔깔 뛰지 못 해도 좋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걸. 그~래. 다음에는 유하나랑 나가기로 약속해. 자! 새끼 손가락을 내밀었다.
두리번 두리번 누가 유하나 얘기했어? 걱정마, 유하나가 아플 때가 어딨다고 그래! 깔깔
맞아! 그 아저씨보고 지은 거야! 깔깔 움... 유하나가 하도 철컥철컥하고 다녀서 리얼해졌나봐. ☜?
입을
무-슨 약? 뜸 들이다가 다시 입을 열고 유하나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줘! 이상하고... 엄청 긴 약 이름 말고, 쓰이는 용도 같은 거 말야!
고양이 같아서 귀엽다고 생각해버렸다... 움, 학교는 많이 못 나갔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더 말하려다 그냥, 입을 다물었다. 그렇지만 유하나는 스스로가 알아가지 않으면 알 수 있는 게 없는걸.
엄청
시끄러운거야. 엄청나게 시끄럽지. 유하나 김예하 연이설 셋 뭉쳐놓으면 아마 나머지 부원들보다 시끄러울껄? 픽 웃고 우리 동아리 활력소 셋이라고 해둘까 그럼.
아직 풋풋하게 연애하고 있어서 얼마 못 나갔는뎅. 막말파티 12년 됐어! 유하나, 태어날 때부터 엄청 났었대. 갓난아기 때 원장님 얼굴을 주먹으로 갈겨서... 그래서 날 싫어하시나? 갸웃 구라까면... 손모가지. 소곤
세상에
세상에기록으로남고싶은이유하나만으로도기분좋은날이얼마안가종말위기에놓인다면나는인간보다생명이있는지구보다의로운마지막승부사신들에게의존해서나의상황을풀어나가겠다
나-는... 키는 커졌지만 색이 안보이는 세상에 빠져서. 도리질 유하나는 유하나네 몸이 제일 편한 것 같아. 미친듯이 붕붕거리기에는 눈치도 보이고 해서, 별로 적합하지 않은 몸이었거든-! 양팔 붕방
손으로
... 엄마는 무슨! 유하나가 엄마로 보일만큼 정신이 없어? 조, 좀비 아니지? 살아있는 거 맞지? 덜덜 떨리는 손으로 어깨를 잡아 조심스럽게 흔들었다.
그런가봐! 유하나 완전 쫄았는데 짜증나게 귀여워지기나 하고! 잔뜩 귀여워해줄테다! 양 손으로 두 인형 배를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역시 그런걸까나, 유하나도 짧게 잘라본 적이 없어서 찰랑거리는게 훨씬 익숙하거든. 짧은 머리칼을 손으로 문지르는 시늉을 하다 이내 관두고 눈을 감았다. 으응... 뭘까, 어제 늦게 잔 영향인걸까. 졸려서 잠이나 잔뜩 자고싶어.
야옹
현재 오빠도 울고 야옹 언니도 울고 유하나도 울었다...
아무도
... 너 스스로의 얘기구나. 납득! 안되겠어...이렇게된 이상 일교시부터 점심 먹기 전까지는 숙면하겠다. 아무도 유하나를 말리지 못 해. 비장한 얼굴로 베개를 끌어안았다.
허어엉! 선배님들이 신입 갈궈! 밉다! 세상이 밉다! 유하나 편 아무도 없네! 서러워서 초짜는 살아남겠어?! 총들고 시위
원래
재미가 없잖아, 그럼. 원래 어그로는 광대역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거야. ? 시끄러운 게 아니라 활발한 거라고 해주지 않을래~? 유하나는 어디까지나 하이텐션일 뿐이라구.
유하나는 원래 붕방거리잖아~? 남의 몸으로 활개치고 다니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구! 맘껏 쓰다듬 받았당
...음. 유하나가 원래 철판이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계속 이렇게 내 얼굴 보면서 칭찬 들으니까 기분 완전 이상해. 나름 심각한 표정으로 뒷목을 만졌다. 편하게 해주는 게 이억 배는 더 좋으니까 별 신경 안 써!
왜... 오빠가 우는건데! 흐흥, 유하나는 원래부터가 사회에 찌든 어린이라구. 팔짱 끼고 올려다봤다.
유하나 원래 이름 유 일이야. 봐줘. 개뻔뻔
유하나
ㅏ나 유하나인줄
홍시영이랑 유하나보면 라이터쪽에서 편애하는것같다... 뭔가 그런느낌이 들어
유하나 불안불안하더니.ㅉㅉ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시편 55편 21절.
아니 우리 팬석 공석이 있는데 우리가 못돼쳐먹어서 뺏는거냐고말그대로 권장팬석인데 그 이유하나때문에 가고싶은 공연을 취소한다는게 말이 되나,, 공연을 가고 싶은데 우리 팬석이 찼으니까 어쩔수없이 타팬석을 가는건데 우리가 못된 심보로 뺏는것처럼 그러네
하긴, 3학년이면 부실에 오는 것도 신기할 정도고 말이에요. 유하나는 아직 1학년이라 널널하지만서도. 으쓱이다 말았다. 뭐하느라 그렇게 바빴어요? 역시 공부?
장이 활발한 친구인가보구만... 좋아. 그런거라면 인정해주지. 점점? 유하나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다섯 끼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참고 있을 뿐이야. 점점2
그... 미안, 유하나가 어제 꿀잠을 푹 자느라 너무 늦게 봐버렸지뭐야. 😊... ... 무슨 내기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지금이라면 매점도 닫혀있겠지만서도...
글구 어케해서누군가의팬이 되던 크게관심없어 대신 오빠들에게 소흘해지지만 않는다면 관심은없지신경쓰이지도않고 근데 이런 식이면 진짜기분나쁘지...이유하나말해준다고어케되는것도아니고근데그게싫어서그런거라면더는말은안하고신경…
글구 어케해서누군가의팬이 되던 크게관심없어 대신 오빠들에게 소흘해지지만 않는다면 관심은없지신경쓰이지도않고 근데 이런 식이면 진짜기분나쁘지...이유하나말해준다고어케되는것도아니고근데그게싫어서그런거라면더는말은안하고신경끄겠지만그래도이런식은아니지
얼레, 지금 1년 후배보고 꼬맹이라고 한 거예요? 그것도 유하나한테? 진짜 꼬맹이짓 좀 해봐야 아시려나. 히죽 거짓말하지 말고 잘 다녀오기나 해요!
좋은 아침이지~? 유하나... 10시간이나 잤어. 충격
1. 이지투디제이
우리형이 오락실 데리고가서 입문시킨 게임인데
양아치소굴이였던 동네 오락실서 겜좀한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 삥뜯는거 면제권 겁나 많이 받았던 기억이남..
그 동네오락실 이름은 무려 맥스게임랜드..
유하나가 대통령하면, 일단 매점을 24시간으로 바꿀래. 부질이가 없다.
유하나가 대통령하면 이 나라가 하루는 버틸 수 있을까요? 심각
뭔데?! 사랑상담?! 웬일이니 웬일이니 그거 유하나 전공이라구! 파아앗
아~ 유하나도 애인 있는데 말입니다~ 거~ 지금 뭐하고 계신가 모르겠네~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태어난지도 모르겠고~ 광광 울엇다
아니, 뭐. 유하나가 언제는 공부할 의지를 가졌었던가? 절레절레 어차피 시험도 끝난 기간이잖아요. 이럴때 안 놀면 대체 언제 놀아.
어제 무슨 강적들이란 TV프로에서 지겹다고 그만말하라고 패널이 말하시던데..
지겹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학부모를 돈만 노리는 비상식인으로 바라보고 정부는 밝힐거 다 밝힌것 같으니 이제 그만할떄 라고하기엔 ..…
어제 무슨 강적들이란 TV프로에서 지겹다고 그만말하라고 패널이 말하시던데..
지겹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학부모를 돈만 노리는 비상식인으로 바라보고 정부는 밝힐거 다 밝힌것 같으니 이제 그만할떄 라고하기엔 .. 안밝혀진게 너무 많다고..
마리아, 린 두유하나를 나눠마신당
하.....이유하나생성입니다.대학교별론데대학교생활을버틸힘을 만들어주셧어요...크으
불면증? 놀고싶증이 아니라요? 키득 선배님이 죽으면 우리 동아리는 어떻게 해요. 빨리 정신 안차리면 유하나표 잠깨움뺨치기 당할걸요~?
이래서 언니는 말야, 유하나가 무슨 얘기를 할 수가 없다니까. 절레절레 너무 똑똑하다구. 그냥 적당히 신고하고 적당히 튈 생각이었는데 말야~? ☜?
... ... 감동... 좋아. 차 희나리, 오늘부터 유하나네 친동생으로 임명해주지. ?? 아구, 예쁜 우리 동생~! 내밀어진 감자칩을 망설임없이 뜯고 먹으라는듯 네 입가에 하나를 가져다대었다. 자. 뭐든 원주인님 먼저.
JSP Ent 친구가 부푼 희망과 함께 솔로대첩을 참가하러간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나를 비롯한 다른친구들이 오직 솔로대첩 참가하는 친구를 엿먹이겠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외출준비를 하고있습니다. - 스피치 JSP_Ent
내가 칼바크 턱스한테서 널 구하러 간 거 보면 모르겠냐... 유하나가 부탁해서 이기도 하고.
유하나 이건 솔직히 계기랄게없었다 낚고파요!!!! 해서 낚고를 팠는데 아마 거기에 치인듯 어억! 하는 느낌은 없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앓고있었다 승훈이가 관캐라는게 아주 당연한 일같았음
유하나... 귀여워? 히죽
이번주 밥은 치킨샐러드마요 두유하나 땡 해야지 뭔가 이것저것 돈 많이 썼어
맞아요 끙... 폭헌 에유하나요!!! 춤을 출 준비를 한다
유하나 지 앤데 지가 싫어할거같음 애기별로안좋아한다 낳을일도없을거다 만약에 낳는다면 게임하느라 애 안봄 승훈이와 하나 그리고 애기 조합이라니 애만 셋이다 망했다
진짜 ㅊ퇴화도 했고 발전도 없고 자살하고 싶은 이유하나
오비 조아하는이유하나.. 성우가 노부다
수니란....다같은폰을소유하나봅니다
아침에 저지방우유 한잔에 과일 좀 먹고 점심때도 마시는 요거트랑 토마토 싸온거 먹고 저녁은 두유하나 마시거나 잘 못먹고있어요 시간상.. 아몬드 틈틈히 30g정도 먹고있고요.,!
유노하나 스프링 4.2
디아볼릭 러버즈 반데드 카니발 3.5
각 운포가격이며, 모두 구입시 운포7에 팝니다!
유하나는 상태좋고요, 디아러버는 케이스상태만 좋지않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못 밟히면 일주일 내내 쑤시고, 체중이 적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강제로 위에 올라간 애는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내가 몸이 미쳤나 삶은계란하나 두유하나 먹었는데 토할거같음
공부라는 이유하나가 다 되나보다. 겁나 저희 언니 19살 수능시절땐 가족모임 억지로 오라고 해서 차안에서 공부했는데 애들 꼬라지가 영 아니구나 니들도 차안에서 공부하지 그러니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몰랐던 호칭에 대한 여혐같은것도 알게되어서 반성중입니다..
응응!!! 그래여!!!!! 전 강의끝나면 유한이 멘션들이나 정독하고이써야지..하 유하나...
두유하나가지고나왓눈대
빨대없는것
배거팡....,.. .
과자 2봉지, 초쿠우유하나, 빵하나 먹었다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5:21-22
...씽, 아무튼 바보야. 그래도... 유하나 손 잡아준걸로 봐줄게. 다음부터는 놀래키지 마, 알았지? 붉은 눈가를 비볐다. 헛 것? 뭔지 물어봐도 돼? 갸웃.
그쪽들이 더 잘해보엿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그랫는데 무슨 성별후려치기
오랜만에 유하나~~~~
다녀와아. 유하나는 국화나 준비해야겠네-!
저가운동을허는이유하나에요 건강하게살아있어서플디걸즈를봐야함이다
열셋이거든? 열셋이거든? 깽판 거.,,, 요새 자꾸 유하나네 아재 성깔을 건드리는 인간들이 많어... ,,, 조심하그라잉....^^....~~?
거 , , , 유하나 패턴이 그렇게 단순해? 어엉? 그렇게 따라하기 쉽냐고! 내가 쉬운 여자인 줄 알어? 아앙? 패악질
¿ 거 선배님 유하나 좀 봅시다 급기야
있지, 오늘은 부모님한테 꽃 주면서 고맙습니다~ 하는 날이야! 움, 유하나는 거의 떠밀리다시피 달아주고 왔지만?
찌잉... 감동한 눈빛 그런 말도 다 듣고, 꼬맹이 유하나는 완전 기뻐-! 그리고오, 일단 건강도 건강이지만 착한 오빠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유하나가 가만히 안 둘거니까-아. 주먹 붕붕 말만해!
할배... 퐁퐁... 이거나 받아부려... 유하나 양갈래 졸업할 때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해-!
유하나도 원장님한테 꽃 달아주고 왔다궁. 코쓱
와 개충격이네 얘가 유하나라고?????늑대개로 처음해서 그런가 디게디게 충격이다 난 이게 반전이다
씨잉, 유하나 펀치를 얼마나 세게 보는거야? 완전 약해서 잠도 못 깨울 정도일걸! 그런 걱정말고 못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나 하라구.
유하나가 잠깨움뺨치기 해줄겡. 소곤
유하나 뭔가 잘 못 들은 것 같
그-으치. 나도 정신이 없어. 발끝으로 땅을 몇 번 치다가 유하나는, 뭐. 365일 매력적일걸~? 히, 웃어보였다.
구래... 한 병 까 봐... 유하나가 다 들어줄겡... 토닥...
유하나가 애 아니면 여기서 누가 애라는 거지! 유하나처럼 작고 연약한 애 봤어?! 봤냐고! 주먹 휘두름
할아부지.... 눈물 퐁퐁 아니야... 유하나가 잘못 했응께 2560살까지 더 살어......... 유하나... 그때까지 시집안갈텡게.... 같이 우렀따...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무시무시한 말을! 유하나 완전 연약해서 주먹으로 쳐도 안 죽거든?! 안 죽거든?! 붕방
아아, 그렇군. 이거 실례했네, 예순다섯 살의 새나라 어린이 유하나 양. 우슴...
같이 쳐줄거야? 그럼 유하나랑 같이 혼날텐데 괜찮으려나-!
한순간의 실수로 파티가 전멸해버릴수도 있는 탱커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더 오래걸릴것이 예상된다 순항은 아닐것이다. 최악의경우엔 창천 업데이트전까지 클리어를 못할수도있다.. 그래도 오기다.. 넬 대가리부수는건 나다
지금 생명의 위협같은 거 생각했지? 맞지? 안 죽여! 유하나는 평화주의자야! 비폭력주의인뎅! 맘껏 쓰담쓰담
감, , , 동, , , 세-상에. 유하나 때문에 일부러 또 변신한거야?! 정말?! 후회할텐데-! 이번에야말로 덥석
... ... ... 그렇게 유하나 때리고 싶었어? 슬퍼줌 이게 아님
여자의 그머냐..혼자생각하고 망상부풀이는 기능제발없어졋으몾겟음 나도 내가시른건닌가!?? 내가머잘못해ㅛ나?? 내가밉보렷나?? 톡답없으면 꼭이딴생각하게댐 정작 저딴이유하나도아님그순간만 고생해 맨날
그치... 유하나, 평소에 너무 왕왕거리면서 발광하고 다닌걸까... 답지 않게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