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곡성 황정민 천우희 연기 영화 배우 쿠니무라 나홍진 무대인사 내내 김환희
곡성
세 작품 연속 칸 영화제 진출의
쾌거 이룬 나홍진 감독
칸 필름마켓 특별 시사회 전석 매진!
전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입증한 곡성 哭聲
칸영화제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어제 옆에 앉은 커플,, 설명충 남친분 덕에
종구랑 아내분 리얼 커플이란거 알게되었네
곡성 찍다가 이어졌다고 하시고,,
근데 곽도원 자동검색어 자동차 먼데 ,,,
곡성 2차 하러 왔다 보다가 무서우면 곽도원처럼 일어나야지...
곽도원은 변호인때 연기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진짜 무서웠는데 곡성보고 달라짐... 연기 짱잘해
검사때도 느낀거고 곡성때도 느낀건데 한국 역시 오컬트 최적화 가능한 배경 아닌가. 곽도원이 애가 저지경인데 큰 병원에 가거나 과학적 자문 구하는게아닌 굿하는 걸 관객들 모두가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한국정섴
아...곽도원 몸땡이랑 눈망울이 넘 영롱하고 망충하시다...너무 아재인데 기묘하게 자극시키는 부분이 있어...무당X경찰 각이죠? 곡성으로도 2차를 팔 수 있다!
곡성을 보고 왔다 그래 결국 내가 시험을 당했고 내가 의심을 했다 그래 내가 곽도원이다
곡성을 보았다. 곽도원이 몹시 망충했고 조금 귀여워지려다가 어차피 아재였고 끝까지 망충했다.
야 인간적으로 곡성 아역배우 이름 영화 시작할 때 곽도원 다음에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곡성 1차 오! 곽도원! 오!! 오.... 치일지도?
곡성 2차 아.... 아..... 으으.... 곽도...원..... 아.... 최고......
캐릭터가 맘에 든다고는 못하겠는데 비쥬얼만은 취향저격임 물론 연기도
곡성 소름...🙀 selfie selca 셀피 셀스타그램 얼굴스타그램 전신샷 용산 cgv 곡성 곽도원 쿠니무라준 아가씨 는홍보 영화홍보 개봉예정작 instasize 소통 da…
곡성 제일 흥미 있게 봤던 장면 = 곽도원이 육회 개 맛있게 먹을 따
곡성 CGV 강변 3관 무대인사. 나홍진 감독,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김환희, 장소연, 김도윤, 최귀화 참석 2016.05.15
곡성 CGV 왕십리 4관 무대인사. 나홍진 감독,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김환희, 장소연, 김도윤, 최귀화 참석 2016.05.15
곡성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5관 무대인사. 나홍진 감독,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김환희, 장소연, 김도윤, 최귀화 참석 2016.05.15
일찍 자려고 했는데,아까 그가 무서운 이야기해줘서 못자고 이러고 있다.
곡성도 본 나인데.
잠을 함 자보련다. 꿈에 설마
곽도원이 꾸는 꿈은 안 꾸겠찌!
막 욕하면서 깨던 영화장면이 생각난다
젤 무섭던건 방에서 가면 나왔을때였다.
극장이 술렁였찌
아니 같은 설정덕후 영화여도 검사제는 깔끔하고 강동원도 나오잖아. 근데 곡성은 더럽고 황정민 곽도원나옴..... 존나 아재영화
곡성은 진짜 영화가 완성도 높아보이는 티가 난다. 또 무엇보다 관객이 삼백명 있으면 그 삼백명을 다 끌고 갈 수 있는 영화... 천명이면 천명을 모두 몰입하게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곽도원 배우의 진가가 충분히 발휘되었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임
곡성보고 곽도원생각이 계속 나길래 곽도원에게 치였나 확인하려고 어쩔수없이 2차찍으러 옴^~^
곽도원 곡성 인터뷰 中
일동 "웃었다, 웃었다"
진짜 나도 웃었슴.....
곡성 블레 나왔으면 좋겠다. 연기도 좋고 영화도 맘에 들고 특히 곽도원 여기서 너무 존귀라 그 씹덕함을 소장하고싶음
곡성에서 곽도원 딸로 나오는 김환희 양이 정말 미친 듯 연기하는 모습에 소름이 끼쳤다. 이 영화는 김환희가 절반은 해먹었다.
곡성 배우들
황정민 갓정민
곽도원 내가 배우야
쿠니무라 준 이 정도 눈빛이면 되려나...?
김환희 아빠으아아ㅏ아아ㅏㅏ!!!!!
곡성 스포
곽도원이 경찰로 나옴
곡성에서 곽도원이 연기한 종구 캐릭터는 광기를 일으키기 위해 일차원적으로 설계된 사건 안에서 기계적으로 광기를 표출한다. 그가 표출하는 광기 중 대표적인 것은 원인 불명의 병에 걸려 괴로워 하는 딸을 구하겠다며, 무당의…
뚝섬님이 곽도원이 귀신이라고 하고 그 이유 설명해주면 왠지 끄덕끄덕 할 꺼 같다. 곡성 논문 쓰셔도 될 듯.
곡성에서 곽도원이 보는거..용랑전 맞지?
곡성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은 곽도원이 끝에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싶음. 그 덫이 일광 잡으려는 덫이었을텐데....무명이 마지막에 다 잃은 눈빛이 너무 슬펐다.
곡성에서 곽도원이 첫 사망사건 조사를 갔을때 그 마루에 걸터앉은 피의자에게 졸라게 뭐라 뭐라 욕 비슷한걸 경찰애가 소리치면서 하는데 사실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 일부로 그렇게 녹음을 한건지...원. BD나오면 자막좀 깔아주시길~
곽도원이라는 배우가 참 요즘에 좋은데... 막 배우를 보기위해 영화를 보는 정도는 아닌데... 근데 매번 영화에 이 배우분이 나오시면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셔도 제대로 인상을 남기고 가시니까... 그래서 배우 때문이라도 곡성이 보고 싶긴 한데 겁나네..
엄마랑 전화 하다가 곡성 보고 싶다고 하시길래 잉 왜? 했더니 곽도원 나오니까~~라고 하셨는데 곽도원 좋아했었나 엄마..? 아마 내 생각엔 곽가라서....겠지만....
곽도원의 딸 혜진에게는 무당이 아니라 SVU팀이 필요해 보였다 자신의 딸이 당한 일을 받아들이지 못한 아버지는 귀신을 탓하며 무당을 불러 나름대로 그 상황을 받아들이려 하지만 결국 미쳐버리고 비이성적인 폭력을 가한다 이것이 나의 곡성 해석이자 감상임
곡성황정민은 사실 골드문 그룹의 전무이사 이고 곽도원은 검사였으며 천우희는 개화기 시절 사람이었으나 타임리프해서 여기까지 옴
곡성 감상 ㅅ? ㅅ?? ㅅ??? 곽도원이 졸커... 그 외는 하나도 머르겟읍니다...
아 왜. 곡성에서 곽도원씨가 낮잠 자다가 무서운 꿈꾸고 막 욕하면서 잠깨는 장면을 생각하니까 계속 실없게 웃게 됨
그런데 영화 곡성에서 언급되는 인물이 나홍진 뿐이라서 아직도 주연배우가 누군이 전혀모름... 곽도원?
곡성 곽도원부부 진짜 커플이였네 그래서 차에서..ㅂ
곡성은 진짜 입만 뻥긋해도 스포라 뭐라 말은 못 하겠는데 아.... 넘..... 내 취향 아니고..... 아니..... 일단 곽도원 캐릭터를 품을 수가 업다 아오
곡성 2차 이유는.. 뭐랄까.. 곽도원과 극중에 같이 있었던 그 경찰이 엄청나게 연기를 잘했거든. 그 사진엄청있는 방 볼 때 눈빛이 엄청 좋았다.. 핳...
오늘도 쭉- 이어지는 곡성 哭聲 무대인사
비오는 날씨부터 배우들의 팬서비스까지
본격 취향저격 -ing 😉
절찬상영중 날씨부터_곡성보기_완벽한조건!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나홍진감독
곡성 메가박스 코엑스 7관 무대인사. 나홍진 감독,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김환희, 장소연, 김도윤, 최귀화 참석 2016.05.15
아 맞아 ...나 곡성보면서 곽도원 대사 너무 거슬렸음 애가 아픈데 집에서 놀면서 뭐하고 있었냐는둥...약도 사왔었는데 내참 그렇게 꼬우면 지가 들쳐매고 가던가...
내 기준 곡성에서 연기 최고 존엄 존잘은 황정민곽도원천우희도 아닌 일본인이랑 애기
“전야 개봉 단 7시간 만에 17만 관객 돌파!”
전야 개봉 역대 최고 스코어!
전국은 곡성 哭聲 에 현혹되부렀어~
절찬상영중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나홍진감독 오늘_약속은_곡성으로!
무대인사 이렇게 즐거울수있나요😋
곽도원 배우의 흥 넘치는 악수부터
유쾌했던 모-든 배우들의 인사멘트까지!
곡성 哭聲 무대인사 넘나 좋은 것.jpg
흥넘치는무대인사 곡성매력작렬
곡성은 영화 자체가 흥미롭다기 보단 외부의 반응이 훨씬 흥미로운 영화인데 과연 나홍진은 이걸 비웃으며 계산했을까? - 어느정도 계산했겠지만 곽도원에게 부여한 진정성 감독의 진심같음...
오늘 곡성보고와서 잘려니까 영화 속 곽도원 울부짖는 목소리 등의 환청 겨우 노래로 환청 안들려서 잠 오는데 눈 감았다가 그 영화 속 그.. 그러ㅓ허러우허 얼굴 보여누
이거 곡성 곽도원 아니냐고
5월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20관 16시 20분 무대인사
화사하게 입은 두 배우 사이에 까맣게 치장한 ... 생략 하지만 미모는 모두가 빛났다고한다
곡성 무대인사 천우희 황정민 곽도원
곡성 무인 가고 싶다 흥맨 곽도원과 악수하고싶네
곡성. 너무 불친절하다.
내용, 연기 너무 좋았는데 좀 꽜어.
촌스런 나에겐 찜찜. 천우희, 곽도원 믿고 보는 배우에 추가!
나 곡성 볼때 그 곽도원 패거리가 농기구로 위험한 거 할때 어떤 중년 여성분이 흐으으 흐으으 흐느끼면서 고통스러워해서 안쓰러웠다 어쩌다 험한 걸 보러 오셔서,,,
이상하다 곡성보면서 곽도원
미스캐스팅이었다고느낀건
나뿐인가
곡성보고 기억에 남는건 막 악몽꾸고 흐어어어ㅓ어어ㅓ 하면서 일어나는 곽도원배우님 일상연기 최고시닼 보면서 막 강성일이 총겨눌때 흐익 흐어어ㅓ유하면서 놀래는 길동이도 생각나궄
곡성 보면서 든 생각들
1. 나홍진 감독 진짜 재능오진다
2. 나홍진 감독만큼 한국적인 게 뭔지 잘 아는 감독은 없을 것
3. 쿠니무라 쥰의 연기가 너무 압도적... 황정민도 곽도원도 보이지 않았다.
4. 이제부터 제 2의 곡성이 극찬의 표현이 될 것
곡성에서 곽도원 주인공 이랑 김환희 딸 이 엄~ 청 연기를 잘했음.
인스타 보는뎈곡성 무인인뎈황시 인삿말하니까 팬들이 꺄ㅑㅑ 와ㅏㅏㅏ오빠 사랑해요 하는데 옆에서 곽도원배우님내가 주인공이야 사자훜
곡성에서 곽도원이랑 황정민 카섹씬 넘좋았다
곡성 후기 곽도원 정형돈 닮음
쿠니무라 준 김용림 닮음
곡성... 그냥 너무나 길고 가끔 웃기고 곽도원이 의외로 귀엽다는 걸 발견하게 된 영화였다.
곡성을 결국 한 번 더 봤다 곽도원이 막걸리를 너무 맛있게 마시길래...
곡성은 캐릭터포스터만 보면, 답이 나와 있고, 꽤 여러개 포스터를 번갈아 가면서 보고, 예고편반 보면, 결론은 나온다. 결론은 곽도원이 주인공이란 거다.
곡성 강렬하고 강렬하고 또 강렬. 서서히 진행 하다 폭팔함이 상당하다. 연출이 너무 맘에 듬. 곽도원의 안정적인 연기도 좋았다. 전작의 선굵은 캐릭터와 차별화된 모습. 연기 잘하는 배우구나 또 느낀. 일본인 배우도 인상 깊었고.
곡성 무대인사 최고에요 곽도원 배우님 너무 유쾌하신!! 👍👍👍
곡성. 아 씨. 괜히 봤어.
곽도원 배우님 죄송함니다
곽도원 곡성 무대인사 월드타워
곽블리...트윙클 트윙클
그때 그 신여성 장소연.jpg
출처 MBC 라디오 스타 라디오스타 라스 장소연 곽도원 곡성 촬영할 때였고 이 방송 나간 후 몇달 후에 열애기사 떴대요 닥치고취업 닥취 취업 스펙
곡성은 곽도원 연기가 미쳤음ㄷㄷ 연기개잘하
160515 왕십리 곡성 무대인사 곽도원 프리뷰
곡성에서 곽도원 캐릭터의 분투가 더욱 설득력을 얻으려면 적어도 경찰이라는 지위가 뭔 역할을 하긴 했어야 하지 않나.
곡성 나름 잼게 봐서 그런지 부럽다, 곽도원씨랑 황정민 씨도 나와써?
곡성에서 최대 피해자는 검은 개야.. 걔가 주인공한테 달려들긴 했지만 걔 입장에서 보면 아무 잘못없고 자기한텐 착하기만한 주인님한테 인상 더러운 아저씨가 찾아와서 집 뒤지고 주인님 괴롭히니까 그런건데... 주인공은 걔를 죽임... 곽도원이 젤 나뻐..
곡성 넘 괴로웠다... 왜냐면 알다시피 곡성의 곽도원은 우리 아빠를 많이 닮았고.......
아빠 울지마요 아빠 그곳에 가지마......
얼굴골격이랑 체형이 비슷해서 그런지 목소리도 닮음큐 내이름이 효진이가 아니라서 다행이여
오늘 곡성보면서 곽도원 볼 때 마다 주토피아 벤자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곡성이 트위터 자체를 설명하지 않나 생각해보고 있는데 이거 너무 웃김 일본인이라는 떡밥이 탐라에 떨어지고 고놈은 낚시를 하는거여 하면서 자기 말이 맞다고 썰푸는 트위터 트스플레인 황정민들, 혼란스러워 여기 저…
곡성 시사회 황정민,김환희,장소연,곽도원 배우님
무명님 위주로 찍어서 그만...
곡성 재밌었는데 옆자리 커플 곽도원 일어나면 오 일어났다 자면 오 잔다 걸어가면 오 걸어간다 속삭충 오졌다
곡성보면서 곽도원배우가 얘랑 닮은거같아서 혼자웃음
곡성 존나 구려 미끼안돼 역시 보는게 아니였어 개산만하고 연출 별로 곽도원 무리였네 곽도원 천우희 별로 황정민 훠우 황정민이 영화 살렸다 감독이 감사인사해야돼 그리고 곳곳에 감독의 욕먹긴싫단 의지가 느껴져 더 별로 애초에 하질말던가 감독에게도 벅찬영화
곡성 후기
곽도원배우님이 귀여워 참을수없다88 → 그래서 황정민은 언제 나오느냐 → 애기가 제 2의 박소담인것같다 → 부제다 → 그래서 누가 범인이고 대체 이건 무언가 → 신부님을 불렀어야지!8ㅁ8
영화 곡성 보고 느낀게
곽도원도 현혹되고 나도 현혹됨....
관객을 현혹시키는 영화였다..
곡성 무대인사보는뎈 곽도원 배우님 개웃곀
곡성이 살인의 추억급 이라는데는 조금 반대하고 싶다. 살인의 추억은 모든 캐릭터이 일정한 자신의 방향을 가지고 있었다. "범인을 잡고 싶다", "향숙이 이뻤다" 곡성은 딸을 살리려는 곽도원씨 역 외에는 모두 흐릿했다.
오! 영화 '곡성' 내 스타일.
배우 곽도원의 하드캐리. 엄지 척.
솔직히 곡성에서 곽도원배우 진짜 귀여웠다고덩치는 곰인데 속은 가시내인 종구아찌
곡성이 트위터 자체를 설명하지 않나 생각해보고 있는데 이거 너무 웃김 일본인이라는 떡밥이 탐라에 떨어지고 고놈은 낚시를 하는거여 하면서 자기 말이 맞다고 썰푸는 트위터 트스플레인 황정민들, 혼란스러워 여기 저기 헤매는 곽도원 트잉여들.
씨네21 1054호 커버는 곡성 의 원톱 주연 곽도원입니다. 나홍진 감독과의 장문 5페이지 의 인터뷰와 더불어, 특집은 필립 그랑드리외와 가스파 노에 등 전주에서 만난 영화인들과의 대화입니다.
곡성 보면서 그냥 아 곽도원 캐릭터 빨리 죽었으면 이 생각만 계속 했고 중간에 아우 피곤해! 이러면서 육성 탄식했다
곽도원.. 마누라역 맡은 여배우랑 사귄데.. 곡성 촬영중이라며.. 역시
곡성보고왔다....어이가없다...근데 곽도원이 타고다닌 오토바이 야마하 SR400이네... 이것만 기억에 남는다
곡성** 진짜 감독이 하고싶은말이 뭔질 모르겠네 곽도원 씨벌이라고 욕하는거 개찰진거밖에 생각안남
곡성 곽도원. 화면에 꽉 차는 배우!!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가장 불편한건 아동학대다. 효진 역의 아이에게 못할 짓이다. 전문의가 당분간 챙겨주면 안될까. 그런 연기를 시킨 감독에게, 허용한 어른에게 화난다.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다들 기빨린듯 미친 연기지만. 아이에겐 아니다. 뭘 위한 영화 곡성
곡성은 해석하기 어려운 영화는 아닌데
왜 갑론을박 하는지 노이해
기독교적 장치 겁나 가져다가 샤머니즘 슬쩍 입혀 내놓은 거임다
그 방식은 .....슬래셔 가족파괴 피칠갑
천우희 황정민 연기는 솔까 아주 좋구요
곽도원은 좀 힘이 많이 들어갔음
중반부까지 괜찮게 봤어요! 곽도원 연기도 좋구... 궁금하시면 한번 보세요!! 곡성보는 사람들 다 궁금해서 보는듯한... 물론 영화 끝나고 그 적막타임에 모두들 진짜 욕하면서 나오더라구요
곡성 하도 난리길래 개봉일에 봤어요 전 스릴리도 좋아해서 괜찮게 봤는데, 레아님 탐라에 올리신 글들 보니 것도 또 이해가 가더라구요 제가 사실 곡성 곽도원 캐릭터 버금가는 쫄보라..
곡성에 곽도원 대신 김윤석이 나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검은사제들과 이미지가 겹치는 것 때문에 그랬으려나?
김윤석은 타짜, 화이, 황해처럼 최종보스 포스도 강하지만, 거북이달린다'나 완득이'같이 친근한 동네아저씨 이미지도 강해서.
곡성 곽도원 첫 주연작이라고 들었는데 제대로네 첫 주연 맡았다고 미친듯이 연기한듯 역시 대단합니다!!
헐 곡성에서 곽도원부부 실제로 사귀는 중이엇구나
곡성이 만들어 준 곽도원의 그녀도 나와요 ^^
그냥 꼰대 아재입니다 쑻 곰 아니 좀 오늘 곡성 봤는데 곽도원 배우가 참 곰스럽더라구요 그런고로 오늘부터 곰아저씨는 요런 이미지로
우린 역시 통해 ... 곡성 이번에 곽도원이랑 황정민 나오는 거 거의 좀비물 급의 스릴러 영화라던데
곡성에서 곽도원 딸이 쩝쩝쩝하면서 폭식하는 장면. 검은 사제들에서도 보여진 장면인데 그런거 보고 나면 치킨같은거 먹기가 싫어 진다.
곡성에서 젤 징그러운 것- 곽도원의 애끓는 부정
아 그리고 곡성에서 곽도원 존나 크리피함...무능력하고 헛발짚는 캐릭터인 줄 알았더니 진짜 그런데다가 경찰인 주제에 범법행위 일상적으로 하고 그 모든걸 아버지의 사랑으로 커버치려 함...하여튼 존나 징그러웠다
개인적으로 배우 곽도원은 곡성에서의 캐릭터보다 다른 영화에서 종종 보였던 '냉혈한'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큭큭 전 지금 뇌내 모든게 곡성과 곽도원과 황정민과 천우희와 쿠니무라 준씨 로 가득차 있급니더
곡성 웃음포인트가 어데고.. 곽도원이 차안에서 딸내미 보고 놀라는 장면에서 웃기긴하더라
곡성에 곽도원 배우가 나오는데
내가 아직 안보고 있었다는게
말이 안된다.
헉 지금 OCN에서 '곡성' 특집으로 곽도원 배우 나왔던 '범죄와의 전쟁' 하고 있고 그거 끝나면 나홍진 감독 작품 '추격자' 하고 그거 끝나면 황정민 배우 나온 '신세계' 연달아 방영해준다고...
곡성 캐릭터-외지인/양이삼/종구/무명
곡성 연기-쿠니무라준/김환희/천우희/곽도원/황정민 -얼른 정청가죠...
곡성 도대체 곽도원의 부성애 같은거나 그런 건 왜 넣은거지? 마지막 대사랑 회상장면 진짜 너무 구림,, 곽도원 캐릭터 자체가 너무 싫음이다
곡성 곽도원의 딸 '효진' 역의 김환희 대단하다. 여우주연상 감이다.
곡성후기:전지적곽도원시점
여튼 곡성이 곽도원이라는 배우를 가장 바쁘게 한 이유도 그의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던 것 같다. 과하지 않게, 하지만 몰입감이 들게끔 하는 연기. 이 작품 이후로 배우 곽도원이 주연을 맡을 다음…
나홍진 감독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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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매함 은 뭐지...?
엔딩크레딧 나오는 순간 관객 들은 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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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역배우 연기 엄청 죽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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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감독곽도원천우희황정민김환희연기천재영화영…
여튼 곡성이 곽도원이라는 배우를 가장 바쁘게 한 이유도 그의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던 것 같다. 과하지 않게, 하지만 몰입감이 들게끔 하는 연기. 이 작품 이후로 배우 곽도원이 주연을 맡을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곡성 진짜 흐름이란 게 없이 원인만 있는 사건들을 한 백일곱 개 나열하고 그냥 그 안에 곽도원을 냅다 내던짐. 심지어 한국영화의 고질적 병폐-사운드믹싱,이미지병치,언어영역식은유,싸구려농담으로 가득 차 있어서 재미란 게 낄 틈이 없음...
생각해보니까...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키우다가 골프채로 때려죽인 까만 개 = 곡성에서 일본인이 키우는데 곽도원이 때려죽인 까만 개 아님??????
연기 잘한다 멍뭉이
곡성
1.믿고보는 나홍진.
2.곽도원첫 주연 성공.
3.공포물이라기보다 한국형 샤머니즘 스릴러.
4. 쿠니무라준 아저씨, 황정민, 천우희, 아역배우 및 조연들 연기 쩔어.
곡성 보면 곽도원이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는지 새삼 알게 됨.
근데 곡성에서 그 어떤 여자 정전 됐을 때 경찰서 왔다 가는 장면 다음에 곽도원 배우님이 악몽 꾸고 밥 먹을 때 왜 할머니랑 애기는 밥 왼쪽 국 오른쪽인데 곽도원 배우님만 국 왼쪽 밥 오른쪽이야..? 별 관련 없는건가..? 그냥 신경쓰여서
사흘 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그렇게 어려운 말도 아니고 많이들 쓰는 말인데
'4일' 로 알더라고...
사흘은 3일 입니다.
곡성에도 나와요
사흘하면서 곽도원씨가 손가락 세개 펼쳐요.
곡성보면서 기빨리는 이유의 대부분은 곽도원 캐릭터 때문이었음 나올때마다 국밥 코로 먹는 기분이었는데 주인공이라서 엄청 많이 나온다...
곡성 본 후기:
내 추리에 역으로 낚임
곽도원씨랑 여자아이 연기 짱 잘함. 황정민씨 분량 적어 아쉽..
잔인한거 못보는 사람은 안보는거 추천. 피 많이 나와요 암만 생각해도 이게 왜 15세 이상가인지 노이해..선정적 장면도 두 컷 정도 나오는데
곡성 보세요 곽도원이 야마하 SR400타고나와서 연기하는 바이크 액션 추격씬하나만으로도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곡성 시사회. 엄청 기대하던 작품. 그간 빤한 공식들을 편하게 소비해서 대중적으로 만든 영화들에비해 창의적이고 강렬하다. 긴장감이 너무 강해서 피곤할 정도. 곽도원의 원맨쇼와 천우희의 정확한 연기가 돋보임. …
곡성 곽도원이 야마하SR400 타고나올때부터 심상치않은 영화라 생각했어.
곡성은 황시보다 곽도원 분량이 엄청 많고 곽도원 이때까지 캐릭터 때문에 배우한테도 비호감 느꼈는데 곡성 보다보니 좀 괜찮아진 거 같기도하다. 천우희 분량은 정말 없음 황시도 그럼...
곡성 짧은 감상 곽도원이 영화 초반 파출소에서 읽던 만화책은 용랑전. 읽다가 너무 길어져서 도중에 포기한 책인데 오랜만에 표지봐서 반가웠음.
곡성 후기 효진이는 연기 잘하고 천우희는 예뻤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곽도원 아찌의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짐.
누가 나무위키 곡성 항목에 일광 황정민 부분에다가
"종구가 시키드나? 드루와 드루와"라고 드립을 쳐놨다 ....
*종구 영화에서 곽도원이 맡은 주인공 이름
곡성이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음...곽도원 캐릭터가 단순히 피해자는 아니지 않나.
곡성 물론 황정민 연기 갑이고 곽도원 천우희 등등 주조연 배우 연기 멋졌지만 최고는 효진이... 아역 개쩜
곡성,, 무섭고,, 무서운 것,, 근데 재밌음 근데 무섭고 징그럽고 깜짝 놀라고 재밌음 근데 또 겁나 무서움 ´・Д・ 」 정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것 계속 긴장하면서 봐서 온 몸이 아푸다,, 곽도원 짱짱,, 여자 애기도 짱짱,,
방탄소년단 BTS
곡성 봤다 감독 정말 좋은 의미로 도라이구요... 내가 감독 손에 놀아났다는 거 너무 기분 나쁘구요... 그리고 나홍진 감독 여성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는데 그 긴 러닝타임 내내 곽도원 아내 이름이 한 번도 안 나오더라 핸드폰에 저장된 이름도
곡성 후기곽도원 씹덕상...
곡성..영화 군데 군데 실소가 툭툭 나오면서 몰입이 될라다 확 깬다. 본의가 아니라면 이 쪽 장르엔 영 소질이 없는 것이고 의도한 것이라면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곽도원은 황해 때 만큼만이 딱 좋다. 황정민도 조연으로는 영..
곡성은나홍진말대로가족영화코메디영화네 곽도원몸개그부성애쩔 졸잼이니한번더봐야지
곡성 딱하나 곽도원캐릭이 좀 답답했던게 있었다능 이해못하는게 아니지만 답답했어!!!
곡성에서 좋았던건 곽도원배우님이 앞으로 주연으로 도약할수있다는걸 봤다는거랑...는 스포라 말못하겠지만 일단 완전 내취향♡
단점은 시간이 넘길고...주연이라던 황정민배우랑 천우희배우 분량.....연기야 쩔고 이유도 분명했다만 더 나왔으면하는 아쉬움이..
곡성 아역배우 이름도 이제 알았네 😅
김환희양 황정민 곽도원에게 꿀리지않더만
제발회때 얘기했었네 우리가 환희한테 밀렸다고 ...진짜 젤 기억에 남는다 일본배우랑
영화 곡성 의 명장면 두개.. 딸을 안고 처절하게 울부짖는 곽도원과 굿하는 황정민. 정말 리얼해서 나도 모르게 움찔..
곡성 앞부분만 떼어다 드라마시리즈 만들어줬음 좋겠다 시골순경 곽도원의 기묘한 모험..
곡성을 보았다 촬영감독 진짜 대다네 초반의 곽도원의 소오름!! 이 표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만화방 주인의 시각에서, 곡성 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경찰서에서 곽도원이 만화 '용랑전'을 읽는 씬. 의미를 찾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 감독이 소품팀이 준비한건지 원래 거기 있던건지 모르겠다고 해버림. 대…
내 주위엔 곡성 보고 곽도원 배우에게 입덕한 자가 있다.
곡성 후기 넘 쓸게 없어서 곽도원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라고 쓸 뻔했습니다
독한 것들을 모아서 장면마다 부어대니 지독하다, 무시무시하다는 말이 나올법하긴 한데 이게 한 편의 영화같지가 않다 앞서 말한 곽도원도 그렇고 다른 인물들도 그렇고 심지어 사건1, 사건2, 사건3이 일어나는 곡성들도 같은 곡성이 아닌 것 같은..
곡성 보고 곽도원은 주연 감은 아니라는 생각이.... 쎈 성격의 인상적인 조연이면 몰라도 평범하고 일상적인 성격을 지닌 주연으로 오래 나오니깐 별로였고 발음도 씹혀서 대사가 안 들려.
곡성 그 많은 기괴한 장면 중 가장 기묘하게 잘 찍었다고 느낀 건, 장소연이 빨래방망이질하며 곽도원을 유혹하는 컷이었다.
아 글고보니까 곡성에서 효진이네 엄마아빠 곽도원이랑 그아내 배우 실제로 약혼한사이잔아
곡성에서
곽도원 부부 실제 열애중..
리얼한연기...
곡성에서 부부로 나오는 곽도원씨와 장소연씨는 실제로 결혼을전제로 만나고있는커플입니다
곡성에서 너무 무서웠던 장면. 곽도원 아저씨가 절벽 비슷한데 막 올라가는 장면. 떨어질까봐 무서웠다... 산 위를 잘 찍었음.
여러분 곡성에서 곽도원의 이름은 전종구이다 낫중구 종구 종구 따라해봐 종구
곽도원 아저씨 식되서 곡성 보고싶다
같이 일하시는 분이 자꾸 누굴 닮아서 누구지....?하고 있다가 어제 곡성 예고를 보고 깨달았다,,, 곽도원 닮으셨어
곡성에서 나오는 것 중에 가장 좋았던건 경찰옷입은 곽도원이다. 곽도원 자체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몸은 참 취향
매 영화가 나올때마다 쓰여지는 곽도원 배우님의 새 역사. 매번 한 획을 긋는 기분이네요. 이번 곡성 에서도 극과 극을 오가는 신들린 연기를 보여 줍니다.
곡성의 곽도원이 딸을 보며 "아빠가 널 꼭 구할 거야"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에서 세월호가 생각나는 건 나의 과민인가. 모든 것이 그날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생각.
심지어 곽도원에게 먼저 찾아오는 것이 무명인데 나는 이 지점에서 곡성의 터주신이 되어버린 효진의 오랜 조상신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대문밖의 일광을 쫓아버리는 대문 안의 무명의 구도도 그러했다고 생각함
아진짜웃ㅅ겨 아니이게 제가어제 곡성을 친구랑봣거든요? 근데 너무재미없엇는데.. 주연배우가 곽도원이자나요...그래서친구가 겁나머라햇어요....니 캐릭터이름을보면 곡성이떠올라서짜증난다고.. .
아 그리고 곡성 곽도원 대사 다 웅얼거려서 뭐라 하는지 들리지도 않았음
곡성 후기여우조연상 곽도원딸, 휴일 낮에 볼 것, 황정민 첫 컷트 넘나 이상
곡성에서 곽도원 배우님이 타시는 바이크랑 헬멧 짱 귀여움덩치와 안어울림
곡성 무슨 장르의 영화였는지 모르겠지만
웃음 포인트 겁나 많음
곽도원아재👍
그리고 무엇보다 천우희님
네 언니님 짱이십니다.
생각많이해야되고 참 반전 우와
마지막 진짜 캬
안도나츠 화과자 장인 아저씨가 곡성에 나와서 반갑더라 곽도원 넘 귀여비
곡성의 경우는 곽도원씨 전에 송강호씨 캐스팅 얘기도 있었는데, 변호인 연기로 곽도원씨 충분하지 않나...로 갔다가 영화 보고는 송강호 궁금하네...인 듯합니다. 두 사람 다 좋은 배우지만요 연기 말고 감독과 기싸움도 해야 한다면;;
3 환희양 연기신 갓환희 짱짱걸. 대단해..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4 곽도원이 곡성이 자기 나와바리라는데 말투는 넘나 충청도인것...환희양 말투도 넘나 충청도인것..혼란
곡성 중간에 황정민이 곽도원한테 전화거는 장면이 있는데 곽도원이 전화 안받으니까 모지리같은 놈이라고 혼자 욕을 한다. 신세계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적들에게 모지리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던 그때의 황정민 생각이 났다. 모지리는 황…
오늘 곡성 브이앱에서 곽도원님 또 트윙클 추셨음
곽도원 이름 보이길래 출연했던 영화 몇 편이나 봤나 찾아보니 19편 봤네 곡성 보면 20번째 작품이다
황해 보면서는 홍진이가 또 였으나 곡성.. 홍진이는 왜? 였다 쟌돈건이 박수무당 하고 곽도원 자식으로는 남ㄷr름 군이 나왔어야 함 그래야 우리 후죠가 원하는 그림 나왔을 것 /아님
곡성 중간에 황정민이 곽도원한테 전화거는 장면이 있는데 곽도원이 전화 안받으니까 모지리같은 놈이라고 혼자 욕을 한다. 신세계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적들에게 모지리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던 그때의 황정민 생각이 났다. 모지리는 황정민 전용 욕설인가.
곽도원님 캐릭터는.. 음 역시 타짜2의 곽도원님 넘 좋아하는 것 같고요 역시 내 취향 너무 드럽다... 곡성 약간 그 영화 생각났는데 류승룡이 피리불어서 마을을 쥐 풀어 자빠뜨리는거
황해,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곽도원의 범상치 않은 연기실력을 눈여겨 봤지만, 곡성에서 포텐 터져 버렸다. 사투리 싱크로율에 전율했고.
곡성의 주제는 의심 그 자체이다. 우유부단한 곽도원, 쿠니무라의 모호한 정체, 앞으로 드러나지않는 천우희,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황정민. 보조사제와 ㅁ의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곡성 반전은 곽도원 와이프 역할이 실제 여친인 장소연이라는 점. 두 분 신혼여행지로 곡성 추천합니다.
곽도원님 장소연님 곡성에서 신혼여행하시면 웃기겠다
우선 곡성은 영화 제목부터 바껴야 한다고 생각했음. 곡성이 아니라 효진이 찾아 삼만리로..그만큼 주인공인 종구 맞나 곽도원씨가 딸내미 살린다고 삽질하는 내용만 다룸.사실 삽질이라고 해도 될련지 모르겠다
아 나도 "곡성, 이것은 차별에 관한 이야기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네이버블로거식 문장 쓰고 싶은데 만날 호모냐 아니냐만 따지고.... 곡성 재밌다고는 못하게따 공포영화인줄 알았는데 곽도원이 내 대신 다 놀래고 무서워해줘서~~
영화 곡성. 추적자를 예상하고 갔으나 엑소시스트에 훨씬 가까운 영화. 영화 수위와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은 나홍진 감독다웠다. 곽도원도 황정민도 천우희도 다 대단했지만 연기 압권은 효진 역의 김환희 양이었다! 긴 러닝타임과 무관하게 몰입도도 최고.
곡성 왜 봤는지 모를... 중반까지 정말 흥미로웠는데 마지막에 반전 끼워 맞춘 느낌. 서양 악마랑 좀비랑 동양 무속신앙 기독교 짬뽕영화... 뭘 말하고 싶은 지도 모르겠다 천우희씨가 그래서 무슨 역할인데...? 곡성 신령이야...? 곽도원 조상이야?
160512 Seunghee's IG 곡성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연기는 역시 갑..무서워죽는줄😱
곡성, 몰입하다 곽도원의 얼굴에서 이대호를 발견하고 쳐 웃음.
곡성 주연은 곽도원이 아니라 이 분인 거 같은데... 쿠니무라 준. 미친 존재감.
곽도원, 쿠니무라 준, 황정민, 천우희 그리고 아역배우 김환희... 그리고 아름다운 곡성이 두시간 반을 꾹꾹 눌러 담았다 나홍진 감독은 천재다
오빠......? 왜 오빠죠....? 경이 오빠...? 곡성 난 괜찮게 봤어요. 좀 징그러운 장면들이 나와서 경이오빠 ? 는 좀 그럴지도... 스토리라던가 보여지는것들은 좋았어. 다들 연기 잘해... 곽도원 짱....
6년이라는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서 만들어낸 영화인지 알 것 같은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뿐만 아니라 일본 배우 쿠니무라준마저도 완벽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줌! 곡성 개봉영화
곡성
곽도원도 황정민도 천우희도
아니고
김환희가 연기 제일잘햇다 진짜
미쳣다...
큽 하지만 곡성을 사람들이 계속 보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궁금한 리뷰를 해주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내가 궁금한 것 = 그래서 곽도원과 황정민과 천우희와 쿠니무라 준은 무슨 일을 하는가? 사람들이 쓰는 것 = 뫄뫄와 뫄뫄…
라고 느껴지는 작품이 굉장히 싫다. 근데 곡성은 딱 그랬음.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굉장했고 황정민은 특히 좋았고 곽도원은 특유의 노력? 절실함이 만들어낸 연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역배우... 부디 촬영장에서 그 배우
그나마 곡성에서 빛나는건 쿠니무라 준이다. 그에 비하면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의 연기는 학도수준이다.
나홍진감독님의 영화는 정말 내 취향이 아니다 다시한번 그걸 돈주고 시간주고 느끼고옴
곡성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종반부를 제외하고 영화는 불친절할 정도로 '현상의 기원'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음. 그리고 관객들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는 불안함과 무력감 속에서 주인공인 곽도원 분에 완벽히 몰입하게 됩니다. 여기서 곡성의 기빨리는 몰입력이 나온다고 봐요.
큽 하지만 곡성을 사람들이 계속 보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궁금한 리뷰를 해주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내가 궁금한 것 = 그래서 곽도원과 황정민과 천우희와 쿠니무라 준은 무슨 일을 하는가? 사람들이 쓰는 것 = 뫄뫄와 뫄뫄캐는 무슨 상징인거 같아요
나도 어제 곡성 보는데 이십세기폭스 로고 떠서 잘못 들어온 줄 알고 2초 동안 혼란스러웠음 폭스 로고 뜨니까 약간 헐리웃 영화 같았는데 시작하자마자 곽도원이 바닥에 널부러져서 자길래 아 이거 K영화지 싶었다
만화방 주인의 시각에서, 곡성 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경찰서에서 곽도원이 만화 '용랑전'을 읽는 씬. 의미를 찾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 감독이 소품팀이 준비한건지 원래 거기 있던건지 모르겠다고 해버림. 대한민국에서 만화의 지위를 고민중.
판의미로- 오필리어와 3개의열쇠 곡성 - 곽도원과 3개의 열쇠
곡성. 이미 중반부터 짜식했지만 대체 왜 평이 좋은지 뭐가 더 있나 싶어 끝까지 봄. 오로지 곽도원의 연기가 영화을 꾸역꾸역 줏어담는 개연성일뿐이었다.
곡성 보면 나홍진 감독이 왜 곽도원을 주연으로 선택했는지 알겠던데.. 극을 이끌어가는 곽도원의 카리스마사 장난 아니더라;;
곡성 전 검사외전도 극장에서 안봤는데 곡성은 보려구요 곽도원씨 천우희 좋아하고 지인분도 같이 보자 하셔서..!
오...곡성에서 곽도원 부인으로 나왔던 분 실제로 두분 사귀는 사이구나...
곡성은 전작들을 집중해서 본 터라 보러갈 생각. 게다가 곽도원도 오래전부터 관심배우. 황해에서 김승현교수나 러브픽션 황감독으로 나올때부터 그 조연연기가 너무 잘해서 뭐야..이 퉁퉁한 아저씨는.. 했는데 범죄와의 전쟁에서 완전 검사연기 쩔어서 헐..했음
영화 곡성 무대인사일정 ● 일시 5월 14일 ~ 5월 15일 ● 참석자 배우 황정민 천우희 곽도원 코엑스 17:10분 대 17:00 로 수정
곡성탈출 곽도원
곡성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 곽도원이 착한사람 연기
황정민
진짜 맞아 곽도원 황정민만 봐도 배우는 진짜..스토리도 그렇고 뭐라그래야하지 엄청 통수라서진짜 첨에보면 이해안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소름돋고 그렇더라
시작하면서 나온 성경 구절이 핵심입니다 사람은 그들이 믿는데로 본다는거 일본인과 황정민은 악마고 여자귀신은 곽도원을 도우려는거고 곽도원과 부목사는 처음 믿었던데로 일본인을 악마로 보는거고 그게 실제로 악마고 뭐 그런거죠
사람들 처음엔 곽도원 황정민 보고 갔는데 막상 쿠니무라준 눈빛연기 그리고 온몸연기.. 에 압도됨 분량 짧아도 천우희 ㅣ카리스마
곽도원의 다음 주연 작품이 기다려지는
황정민의 아쉬운 굿판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나온답니다 저도잘몰라서 포스터보고 왓어요 ㅈㄴㅌ 천우희예버요
아 곽도원 인터뷰 개웃기넼 황정민 촬영 시작한 날 비유한게 제일 웃곀
개인적으로는 영화 내에서 떡밥 수거하고 마무리 내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렇게 여러 떡밥 막 던져놓고 알아서 해석해야 하는게 피곤했음. 극의 중심인 곽도원 연기도 잘 모르겠고 황정민은 베테랑 형사가 때려치고 검사로 전향했다 옥에서 나온뒤 도사된줄.
헐헐... 탐스 금요일엔 아오아오고 토요일엔 천우희하고 황정민하고 곽도원오더만.. 일요일엔 수지였던거냐!!!
호곡 그렇군요......ㅁ긴장감쩔거같은데 느낌상은....황정민이랑 곽도원연기도 보고싶고
황정민이 굿을 하지 그럼 곽도원이 하겠니
황정민이 살을 보낸게 곽도원 딸임
헉...진짜 천우희 연기 대박이었지....가지 말어. 가면 다 죽어야....황정민도 연기 진짜 잘하죠. 사진찍을때 곽도원 독백?도 좋았어. 아빠가 다 해결할겨....
포스터 왜 곽도원 / 황정민 / 천우희인가…곽도원 / 쿠니무라 준 / 김환희였어야 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봄 배역 생각하면 이해 안 되는 거 아니지만 조연들도 거의 다 새로운 얼굴이라 좋았는데 황정민 역 무명신인…
미틴 곽도원을 황정민으로 오타
포스터 왜 곽도원 / 황정민 / 천우희인가…곽도원 / 쿠니무라 준 / 김환희였어야 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봄 배역 생각하면 이해 안 되는 거 아니지만 조연들도 거의 다 새로운 얼굴이라 좋았는데 황정민 역 무명신인이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고ㄱ성 무대인4 보고왔어여
곽도원 배우분이랑 악수하고
황정민씨 ? 한테 커피 드렸어용..!!
1열에서 봐서 진짜 가까웠던
황정민 연기 기대안해서그런지 인상적이었음 기존의 연기틀에서벗어난건아닌데 살짝 방향 튼 느낌이 좋았음. 천우희는...연기는잘했지만 돋보이지는않았음. 애초에 캐릭터가 그래서그런거같지만. 곽도원 연기는 흠잡을데없었지만 쿠니무라 준이 너무 강렬해서
가장 불편한건 아동학대다. 효진 역의 아이에게 못할 짓이다. 전문의가 당분간 챙겨주면 안될까. 그런 연기를 시킨 감독에게, 허용한 어른에게 화난다.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다들 기빨린듯 미친 연기지만. 아이에겐 아니…
황정민이!!! 곽도원이!!! 천우희가!! 네 안하겠습니다 보고와서 이야기 나누기로 해요☺️ 반지 왔네요?!?!💍
마지막으로…이 영화의 주인공은 곽도원도 황정민도 심지어 쿠니무라 준도 아닌 딸 효진 역할을 맡은 김환희. 그런데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고생시킨 게 눈에 보여서 아동학대 수준은 아니었나 싶을 정도 ... 감독 인터뷰를 보니 애 엄마랑 상의를 많이 했다고
곽도원이랑 황정민 나온대욤~ 좀 오컬트적인 내용이라고 하던디
그런데 곽도원이 깽판을 쳐서, 황정민이 날리려던 살이 공중에 흩어져 버리고 외지인이 쓰려던 악마술 시체를 제물로 삼아서 자신만을 보호해야 하는 이 꼬아져서 시체가 좀비와 비슷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는...
별로라는 사람들이 원하는 스토리 방향은 황정민이 왜놈이랑 한 편이 아니라 진짜 용한 무당으로 제대로 굿도 해 주면서 곽도원 일가에 다시 웃음꽃이 피게 해 주는 과정에서의 고군분투겠지 시1발 마음에 안 들면 혼자만 안 보면 되는 거 아닙니까?
황정민이랑 곽도원 믿고 봤는데!!!!!!
허걱.. 추리극 아닌가요? 예고편 보니까 곽도원 딸이 일터지시고.. 황정민이랑 천우희가 추격하는...😭
아는얼굴이 황정민밖에 없었다... 천우희고 곽도원이고 처음보는 얼굴이라 여튼 직접 보기까지 한 황정민 나오면서 좀 몸 풀려서 봄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 쿠니무라 준 다 너무나 훌륭했던것... 특히 황시 난 요즘 필모에 기대 안했었는데 이번 캐릭터 아주 좋음
그러니까 말이야 곽도원이 일본인을 근데 황정민이 그래서 천우희가 그러다결국 효진이가 하고 끗
일단 결론적으로는 아무 생각없이 볼만한 영화에요 왜 곽도원이 주인공이고 황정민이 조연인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걸 시원하게 해결해줌 그리고 연기는 음 그냥 꼬맹이가 연기 제일 잘하는듯
아 곽도원 성님이랑 황정민 성님 얼렁 보고싶다
황정민 굿 씬은 잘하긴 하더라. 곽도원 개짜증났는데 이해는 되고 다만 어린 배우 정신상담 필요해 보이던데 제작사에서 케어 해줬냐 싶음.
황정민이랑 곽도원 나왔었나?
곽도원이 천우희 이야기와 황정민의 전화 앞에서 우왕좌왕 갈팡질팡 하는 것이 너무 이해가고
황정민 곽도원 정도
황정민도 황정민이지만 황정민 나오는 영화에 자주 밑반찬으로 등장하는 남자배우들의 추처분한 밑밥깔기도 너무 대단하다. 곽도원이라던가..
쿠니무라 준 곽도원 천우희 모두 기대 이상의 연기였다. 그런데 진짜 영화를 보면서 저게 배우인지 귀신인지 헛갈릴 지경이 오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이번 황정민이 그랬다. 소름이 다 돋을 정도의 연기력. 아니 그걸 연기라고도 부를 수 있나 의문일정도.
곽도원배우님 연기 대박이신데 이번에 거의 원톱이시죠? 그래서 더 믿고볼거같아요😍❤ 천우희 황정민 배우님도 아역도 연기잘한다고들어서 막막 기대되고요♥♥♥
곽도원이나 황정민이나 사투리 연기가 좀 별로긴 했는데 특히 곽도원이 뭐라고 하는지 잘 귀에 안들어와서;ㅅ; 아역이 제일 연기 잘하긴했는데 애한테 저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겠다. 한가지 의문에서 수백가지의 생각으로 갈릴 수 있단 점이 놀랍다.
아, 그리고 배우분들 연기가 굉장했다..곽도원 배우님 천우희 배우님 황정민 배우님, 특히 김환희 배우분...멘탈 괜찮아요..?보는 내내 걱정됐다. 어마무시
xoHBxo 천우희분이랑 황정민분이랑 곽도원
분!!!
다들 황정민 천우희 하던데 나는 곽도원.......... 아아........ 아 말하고 싶은 거 너무 많아서 입이 근질근질
난 이게 곽도원 경찰 +황정민 무당 과 함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영화인 줄 알았지....... 막 인셉션? 같은 것처럼 논리적으로 머리속으로 정리하면서 봤다가 개망함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완벽하네.
영화 황해 , 추격자 를 연출했던 나홍진 감독의 영화, 연기파 배우 곽도원, 황정민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죠^^ 외지인이 나타난 후 의문의 연쇄 사건들이 벌어지는 마을로 우리 함께 가볼까요? …
영화 황해 , 추격자 를 연출했던 나홍진 감독의 영화, 연기파 배우 곽도원, 황정민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죠^^ 외지인이 나타난 후 의문의 연쇄 사건들이 벌어지는 마을로 우리 함께 가볼까요?
주연인 곽도원이 극을 이끌고 가는 가운데, 황정민과 천우희 배우는 예상보다도 낮은 비중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강렬한지라. 특히, 최근 황정민의 행보에 다소 불만을 가졌던 관객들은 이번 영화로 불만을 잠시 접어두시라.
천우희도 좋아하고 황정민도 좋아하고 곽도원도 좋아하고 한국배우 연기 보는 것도 좋아하고 볼 이유밖에 없다... 오컬트적인 면만 뺀다면......
단지 곽도원과 황정민의 힘으로만 끌고간 영화가 전혀 아니라는것
그쵸 진잨 곽도원이랑 황정민 연기보다 더 임펙트있구 그랬쟠
불가해한 악인으로만 여겨지는 것 같아 매우 심기불편. 여기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은 무고하지도 않고 또한 추하지만, 곽도원과 황정민, 그리고 다른 마을 인물들에게 나름의 이유와 동기를 부여해 준 것과는 달리 일본인은 그저 외지인/이방인/일본인이라서
실제로 그 징이 박힐때마다 곽도원의 딸이 더 괴로워하죠. 감독이 교차편집으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고..거기다 마을을 지키는 장승까지 황정민이 부수잖아여. 그 시점에서 이미 눈치챌 수 있죠.
달라져요심지어 그냥 버섯에 의한 환각이라고 보는 해석도 나왔고 천우희의 존재, 황정민이 굿하는 장면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그 밖에도 곽도원은 그냥 무기력한 피해자다vs아니다 곽도원 스스로도 악을 만들어낸 캐릭터다
사실 황정민이나 천우희는 곽도원에 비해 등장 시간도 짧은데, 존재감이 너무나 뚜렷한 건 두 사람이 영화 내에서 뿜어내는 카리스마 때문이라고 생각... 뚜렷하게 제 존재를 드러내는 두 배우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배우의 적절한 조화...
눈에 보이는 게 토속적이지만 세련됐고 촬영 역시 카메라를 쉽사리 멈추게 두지 않는다. 오지에서 개고생... 곽도원이라는 배우가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어나가는 방식은, 눈에 크게 띄지 않아도 묵직하고 힘있다. 그 위에 황정민이 서서 관객을 압도한다.
넨 곽도원이랑 황정민 천우희 주연인데....연출 짱이고..무서워용
일단 주연배우들부터가 대박이죠. 곽도원님에 황정민님이라니...
황정민 배우님 비중도 되게 공기랄가요.....곽도원 배우님 연기는 짱짱 조앗지만....으으ㅁ...
황정민더러 진짜 무당같았다는 분들도 있던데, 진짜 무당을 못 보신 듯. 외가 친가에 진짜 무당이 한분씩 있어서 진짜 무당을 가까이서 늘 봤던 내 기준으로 황정민의 무당 연기는 그냥 그랬다. 반면, 곽도원과 딸 역할의 아역 연기는 최고였다.
배우 연기에 대해 평하자면, 황정민의 무당 연기를 극찬하는 분들도 있던데... 캐릭이 임팩트 있는 것과 연기가 임팩트 있는 것은 구분해야 한다고 본다. 곽도원은 평이한 캐릭을 쩌는 연기로 살렸다면, 황정민은 그냥 캐릭이 임팩트 있었던 것.
황정민과 천우희와 쿠니무라 쥰은 셋 다 슈퍼내추럴인데 서로 상대가 범인이라고 주장하고 믿을 만한 근거도 믿을 수 없는 근거도 서로 같습니다. 그리고 곽도원이 뭘 선택하는 니가 틀렸지롱 몰살이다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있는 세계관
주연중 하나 처럼 이름을 떡하니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라고 되어 있는데 곽도원 빼고는...
음...황정민 곽도원 명품배우 연기는 끝내주고 효진역 했던 아역배우 연기 소름돋고 몰입도좋고 좀비등장 당황...반전에 반전 너무 꼬아놓은듯
영화가 15세가 아니라 19세가 맞는듯싶은데잠못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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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이 인간지네가 됩니다. ?
곽도원의 첫 주연작 연기력이야 워낙 좋으신 배우니 혼자 두고 봐도 손색없는데 황정민을 배치한 타이밍과 자리도 기가막혔다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시너지가 제대로 녹아든 영화 아역배우는....단연 최곤데 보는 내내 아이 괜찮을까 란 생각이...
곽도원
타짜 의 김윤석이 신발을 끌며 연기하는 걸 보고 범죄와의 전쟁 의 조 검사를 만들어냈다.
곽도원무덤에 꽃을 던지고 흙을 뿌리고 걸어나오는데 뒷굽을 끌며 보폭을 작게 해 빠르게 걷는 걸음에서 굉장한 포스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