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Posted by Monica Yang
2016. 6. 12. 06:17 카테고리 없음


마음사전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 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 김소연, 마음사전
처참함은 너덜너덜해진 남루함이며, 처절함은 더 이상 갈 데가 없는 괴로움이며, 처연함은 그 두가지를 받아들이고 승인했을 때의 상태다. 김소연. 마음사전 中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꼭 잃을 것만 같아서 다가갔고, 다가갔다가는 꼭 상처를 입을 것만 같아서 기다렸다. 서성이느라 모든 날들이 피곤했다. 김소연. 마음사전 中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 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 마음사전
마음사전, 김소연
상실감 같은 것. 무엇인가 있다가 없어진 상태. 혹은 있기를 바라는 그것이 부재하는 것. 그래서 허전함에는 무언가를 놓아버려 축 처진 팔이, 팔 끝엔 잡았던 느낌을 오롯이 기억하고 있는 손이 달려 있다. 김소연. 마음사전 中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 마음사전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iamgonne

이별 앞에서도 슬프지 않다면, 그 정황에 대해서조차 격리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직 슬프지 않다. 그래서 슬픔은 무방비 상태에서는 느낄 수가 없다.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을 때에 슬픔은 깨달음처럼 찾아온다. 김소연. 마음사전 中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꼭 잃을 것만 같아서 다가갔고 다가갔다가는 꼭 상처를 입을 것만 같아서 기다렸다 서성이느라 모든 날들이 피곤했다 /마음사전, 김소연
이 모든 통증이 사라질까 두려워, 내 안에 너를, 너 안에 나를 통째로 복사해놓는 것이 사랑이다. 내 안에 복사된 너와 너 안에 복사된 나를 칩처럼 내장한 채로, 불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김소연, 마음사전 남
김소연, 마음사전
자존심은 차곡차곡 받은 상처들을 자존감은 차곡차곡 받은 애정들을 밑천으로 한다. 그러다보니 스스로를 지켜내는 것이 자존심이 되고 누군가를 불어 넣어 주는 것이 자존감이 된다. 김소연, 마음사전 中
당신이 나를 아름답게 추억함으로써 내 사랑을 완성해주기를. 나 또한 그렇기를. 김소연 - 마음사전
거울이 거울을 끝없이 마주 보고 있으면 무한으로 갈 수도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분열을 일으킬 수도 있듯이, 사람이 사람과 끝없이, 그리고 골몰히 마주 보고 있으면 그와 같을 수 있다 - 김소연, 마음사전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 마음사전
김소연 마음사전 .. 빛을 한 아름 품고 달려오는 당신 앞에서 나는 언제나 마음이 무한대로 부풀고 그렇지 않을 때는 점처럼 작아지곤 했다 캘리그라피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의 '마음사전' 나 목이 좀 허전한데-
김소연의 '마음사전' 단어에 대한 무늬들.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앗 음.. 아직 많은 시집을 읽어본 게 아니라 부끄럽지만 읽어 본 시집 중에선 김소연 시인 수학자의 아침 이랑 김선재 시인 얼룩의 탄생 이 좋았고 지금은 이제니 시인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가 사고 싶어요😂😂
눈물 따위와 한숨 따위를 오래 잊고 살았습니다 잘 살고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요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中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ecriture_call

모두 다 내가 살아 있음을 또 곱씹고 있음을 알고 있지 세사르 바예호, 불완전한 탄생 나 잠깐만 죽을게 삼각형처럼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눈물 따위와 한숨 따위를 오래 잊고 살았습니다 잘 살고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요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나 잠깐만 죽을게/단정한 선분처럼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
list to do 1. 시창작의 실제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6/13 서대경,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6/20 창작 시 합평 6/14, 21 2. 희곡창작의 실제 희곡 제출 6/19
이것은 기억을 상상하는 일이다 눈알에 기어들어온 개미를 보는 일이다 살결이 되어버린 겨울이라든가, 남쪽 바다의 남십자성이라든가 나 잠깐만 죽을게 단정한 선분처럼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나 잠깐만 죽을게 삼각형처럼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보이지 않는 사람의 숨을 세기로 한다 들이쉬고 내쉬는 간격의 이항대립 구조를 세기로 한다 숨소리가 고동 소리가 맥박 소리가 수학자의 귓전에 함부로 들락거린다 비천한 육체에 깃든 비천한 기쁨에 대해 생각한다 /김소연,

보이지 않는 사람의 숨을 세기로 한다 들이쉬고 내쉬는 간격의 이항대립 구조를 세기로 한다 숨소리가 고동 소리가 맥박 소리가 수학자의 귓전에 함부로 들락거린다 비천한 육체에 깃든 비천한 기쁨에 대해 생각한다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마음_준_트친에게_시를_써주자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중에서 써드립니다!
안겨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안겨 있는 사람을 더 꼭 끌어안으며 생각한다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진은영 우리는 매일매일 ,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훔쳐가는 노래 ,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 강성은 단지 조금 이상한 추천드려요. 저는 진은영 시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껌을 씹으면 위장은 소화를 시킬 준비를 한대 껌 같은 것이겠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김소연, 「거짓말」 중, 『수학자의 아침』
나 잠깐만 죽을게 삼각형처럼 -김소연, 수학자의 아침
쓰러져 누운 모든 것들이 이불로 보이던 그 동네를 생각해 -김소연, 「실패의 장소」중,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writing_sense

지금이라고 말해줄게, 강물이 흐르고 있다고, 깊지는 않다고, 작은 배에 작은 노가 있다고, 강을 건널 준비가 다 됐다고 말해줄게, -김소연, 「강과 나」중,『수학자의 아침』
나태주 시인 시집 이름이 뭐였드라...그거 좋아서 삘이 뙇 하고 올때마다 보는데 좋드라... 김소연 시인 시집 수학자의 아침도 샀는데 요것도 좋고...


아침

슬픔을 슬퍼하는 사람이 오로지 슬퍼 보인다 사람인 것에 지쳐가는 사람만이 오로지 사람다워 보인다 안식과 평화를 냉장고에서 꺼내 아침상을 차린다 /김소연, 생일
내 소원은 그러니까 차례차례 사랑이었던 것들과 함께 깔끔한 아침을 먹는 것 -김소연, 달디단 꿈 1 A
내 소원은 그러니까 차례차례 사랑이었던 것들과 함께 깔끔한 아침을 먹는 것 -김소연, 달디단 꿈 1
내 소원은 그러니까 차례차례 사랑이었던 것들과 함께 깔끔한 아침을 먹는 것 - 달디단 꿈 1, 김소연


우리는

우리는 서로가 기억하던 그 사람인 척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김소연, 사랑과 희망의 거리

이별하는 사람처럼 할 말을 조용히 입술 안에 가뒀지 ... 우리는 물방울의 개수를 끝없이 세고 싶었어 이만이천스물셋 이만이천스물넷 ... ... /김소연, 이별하는 사람처럼
이제 우리는 질문이 될 시간이에요. 눈먼 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시간이죠. 덧없지 않아요. 가없지 않아요. /김소연, 메타포의 질량
우리는 같은 사람을 나누어 가진 적이 있다 같은 슬픔을 자주 그리워한다 내가 누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마다 나를 당신이라고 믿었던 적도 있었다 김소연, 누군가 곁에서 나꾸 질문을 던진다 中
우리는 주고받은 편지들을 접어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양 날개에 빼곡했던 글자들이 첫눈처럼 흩날려 떨어졌다. 김소연, 투명해지는 육체
우리는 서로가 기억하던 그 사람인 척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사랑과 희망의 거리, 김소연
우리는 서로가 기억하던 그 사람인 척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김소연, 사랑과 희망의 거리
우리는, 뒤를 돌아보는 순간 갖은 추억들에 발목을 잡힌다. 아득히 지나온 날들은 죄악마저도 그리움으로 환산해버리는 기묘함이 있다. 그 모든 그리움이 접착제처럼 우리 신발 밑에 들러붙는다. 김소연, 헬륨 풍선처럼 떠오르는 시점과 시제 中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Chanyeon_DF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상처는 나무 밑둥을 깨문 독사의 이빨 자국이라고 하자 동면에서 깨어난 허기진 첫 식사라고 하자 우리 발목이 그래서 욱신욱신한 거라 해두자 김소연, 너를 이루는 말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서 '페이퍼'든 밥상이든 둥둥 떠다니는 수많은 '대화는 잊는편이 좋다'는 결론으로 여름맞이 시작! 최고은 xxxy 김소연 언니 정유희 언니 오은 오빠 와 밥마실겸 전달완료!


부디

주말동안 부디 위트 앤 시니컬 시인의 책상이 무사하길 빌어봅니다. 김소연, 신해욱 시인님의 소품 협찬이 있었습니다. 차차 밝히지요. 일단은 저 혼자만 알겠어요. 좋아서요.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 마음 사전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 마음 사전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 마음 사전 이거..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 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김소연_마음 사전

네가 알아채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디, 나를 사랑할 수밖에는 없다고 각인된 그 손금 담긴 너의 두 손으로 나의 목을 졸라줘 마음 사전, 김소연


사랑할

의자가 되면 의자에 앉을 수 없게 된다 사람이 되면 사람을 사랑할 수 없게 된다 /김소연, 포개어진 의자


학살의

내가 얼마나 고독했었는가를 쉽게 잊는 것은 학살의 일부이다 얕은 기분으로 화분에 물 주며 나를 뜯어내듯 죽은 잎을 뜯어내는 것도 학살의 일부이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 1 中
나는 외롭다, 라는 말을 천천히 발음해본다 외로움이 부족해 피가 마르는 세상이 있고 중무장된 평화에 천천히 질식되는 너희가 있고 지금은 마지막 사랑, 더 이상 꿈꿀 사랑이 없다, 라는 사실을 날마다 애써 외우는 내가 있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11
나는 외롭다, 라는 말을 천천히 발음해본다 외로움이 부족해 피가 마르는 세상이 있고 중무장된 평화에 천천히 질식되는 너희가 있고 지금은 마지막 사랑, 더 이상 꿈꿀 사랑이 없다, 라는 사실을 날마다 애써 외우는 내가 있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11
너를 잃은 후, 나는 산 자들의 안부는 정말이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다. 살아 있는 내가 끊임없이 육체에 무릎꿇듯, 행여 네가 그 넝마 같던 육체마저 애달프게, 그리워하고 있으면 어떡하나, 내 걱정은 그게 먼저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 9
너를 잃은 후, 나는 산 자들의 안부는 정말이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다. _김소연, 학살의 일부 9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ecriture_call

너를 잃은 후, 나는 산 자들의 안부는 정말이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다. 살아있는 내가 끊임없이 이 육체에 무릎꿇듯, 행여 네가 그 넝마 같던 육체마저 애달프게, 그리워하고 있으면 어떡하나, 내 걱정은 그게 먼저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9 中
너를 잃은 후, 나는 산 자들의 안부는 정말이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 9 남
외로움이 부족해 피가 마르는 세상이 있고 중무장된 평화에 천천히 질식되는 너희가 있고 지금은 마지막 사랑, 더 이상 꿈꿀 사랑이 없다, 라는 사실을 날마다 애써 외우는 내가 있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 11
너를 잃은 후, 나는 산 자들의 안부는 정말이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다. 살아 있는 내가 끊임없이 육체에 무릎꿇듯, 행여 네가 그 넝마 같던 육체마저 애달프게, 그리워하고 있으면 어떡하나, 내 걱정은 그게 먼저다. -김소연, 학살의 일부 9


목을

손이 시린 자가 장갑을 낀다 손목을 그어본 자가 시계를 찬다 -김소연, 열대어는 차갑다
손이 시린 자가 장갑을 낀다 손목을 그어본 자가 시계를 찬다 /김소연, 열대어는 차갑다
검게 익은 자두를 베어 물 때 손목을 타고 다디단 진물이 흘러내릴 때 아 맛있다, 라고 내가 말하고 나 혼자 들어요 김소연, 그래서 中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full_929


시인

6월 2일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 첫 번째 김소연 시인 낭독회 중에- 서효인, 오은, 하재연, 신해욱, 임솔아 시인을 한 프레임에 담았다. 오은 시인 진짜 보물같은 사람-
13. 좋아하는 시인은 신용목, 김보선, 김소연. 최승자도 좋아했었는데.. 이 양반 시는 좀 아파서.. 읽다보면 정병 옮을 거 같애.. 아무말 의외로 황병승은 좀... 안맞는듯. 시집은 사놨는데 맘에 드는 건 한두개정도?
김소연 시인께서 세계의 여러 해변에서 수집해 모은-. 받자마자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이라는 시가 생각났지요. "우리가 갈 수 있는 끝이 여기까지인 게 시시해 소라게처럼 소라게처럼"
김소연 시인 시 좋아요..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읽어보세요!!
누구든 김소연을 깨워주세요 6시30분에 일어나야한다는거 보니까 9시인것같은데 오늘 시험임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 적어놓은 채로 죽은 어떤 시인의 문장과 오래 살아 이런 꼴을 겪는다는 늙은 아버지의 푸념 -김소연, 걸리버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 적어놓은 채로 죽은 어떤 시인의 문장과 오래 살아 이런 꼴을 겪는다는 늙은 아버지의 푸념 김소연 - 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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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시인의 'i에게' 를 읽고 올해 처음 와 개쩐다!를 육성으로 외침.나는야 랜선덕후 신남
위트 앤 시니컬 다시 가고 싶다 너무. 6/2 김소연 시인 낭독회 때 오은 시인, 서효인 시인 등 많은 시인들이 계셨어서 신기했다. '동네 카페에 갔는데 어벤저스 무리가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수다 떨고 있더라' 싶은 풍문으로 들었을
위트 앤 시니컬 다시 가고 싶다 너무. 6/2 김소연 시인 낭독회 때 오은 시인, 서효인 시인 등 많은 시인들이 계셨어서 신기했다. '동네 카페에 갔는데 어벤저스 무리가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수다 떨고 있더라' 싶은 풍문으로 들었을 법한 장면이었음
하아...김소연 시인 이번에 강의 안 하는구나. 인스타그램 글보고 예상은 했었지만...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앞으로 사설강좌 수강할 시간이 없는데.


희망의

너, 살면서 나는 살면서 나는 그런 말 좀 하지 마 죽었으면서 -김소연, 사랑과 희망의 거리
빗방울의 차이에 대해 말할 줄 아는 사람과 마주앉아 있다 빗방울이 되어 하수구로 흘러가는 사람이 되어서 김소연, 사랑과 희망의 거리 中
너, 살면서 나는······ 살면서 나는······ 그런 말 좀 하지 마 죽었으면서 김소연, 사랑과 희망의 거리 中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and_the_lily

/김소연, 사랑과 희망의 거리


말아줘

당신은 꿈을 꾸고 있어줘 일어나 새로 태어난 듯 항상 웃어줘 뒤척이지 말아줘 김소연. 뒤척이지 말아줘 中
당신은 꿈을 꾸고 있어줘 일어나 새로 태어난 듯 항상 웃어줘 뒤척이지 말아줘 김소연. 뒤척이지 말아줘 中
김소연, 뒤척이지 말아줘 中
당신은 꿈을 꾸고 있어줘 일어나 새로 태어난 듯 항상 웃어줘 뒤척이지 말아줘 이불을 함께 덮고 있다는 걸 잊은 듯 돌아눕다가 모든 걸 내가 가져가버린데도 그대로 씩씩하게 누워 있어줘 - 김소연, 뒤척이지 말아줘


않다

이별 앞에서도 슬프지 않다면, 그 정황에 대해서조차 격리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직 슬프지 않다. 그래서 슬픔은 무방비 상태에서는 느낄 수가 없다.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을 때에 슬픔은 깨달음처럼 찾아온다. 김소연. 마


김소연

당신의 눈물로 나를 침례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녁은 오지 않을 것이고 와도 소용없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병들어 행복합니까 /김소연, 병들어 행복합니까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kjb0213

잘 지내냐는 안부는 안 듣고 싶어요 안부가 슬픔을 깨울테니까요 슬픔은 또다시 나를 살아있게 할 테니까요 -김소연 그래서
김소연 새벽 ㄴ ㅐ일..
사랑한다 계절을 잃어버린 계절에 피는 느닷없는 꽃망울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김소연, 걸리버
유쾌함에는 복잡함을 줄인 흔적이 상쾌함에는 불순물을 줄인 흔적이 경쾌함에는 무게를 줄인 흔적이 통쾌함에는 앙금을 없앤 흔적이 남아 있다. -김소연 "쾌"를 위해서는 뭔가를 줄이고 없애는 작업이 필요하다.
너무 많이 사용한 말들이 실패를 향해 걷습니다 입을 다물 시간도 이미 지나쳐온 것 같아요 김소연, 새벽
김소연 4차원 성격에 남궁민 "술 먹었냐" 폭소만발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 라고 하지요. 김소연, 접전지 크로스진4주년 축하해요! CROSSGENE4thAnniversary 신원호 신 SHIN 크로스진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kjb0213

할 수 있는 싸움을 모두 겪은 연인의 무릎에선 알 수 없는 비린내가 풍겨요, 알아서는 안 되는 짐승의 비린내가 풍겨요, 무서워, 라고 말하려다, 무사해, 라고 하지요, 격전지 / 김소연
십 년 전 하루를 주워 호주머니에 넣는다 무사히 밤이 온 것이다 김소연, 망원동
난김소연인대...
수지 천우희 김소연
배우 김소연 닮았다
멋진박시후분 영웅 잘봤습니다 더단단한모습 예전검프때 멋지고사랑스런카리스마 김소연양과아름다운커플매우 잘어울림
김소연의 팬으로서 추천하는 드라마는 검사프린세스. 아이리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에서 러블리한 마검으로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rmrhtdmlt

김소연 님 너무 좋아하는데 가장 회자되는 드라마인 검사 프린세스 보다 닥터 챔프 가 더 좋았다. 오막삼으로 찍어서 영상미 👍🏼👍🏼👍🏼
항상건강하시며 멋진드라마에서뵐께요 멋진검프드라마처럼 김소연양과박시후군의 따뜻하고예쁜모습보여주세요
늘 항상 모습이좋아요 검프드라마김소연양과멋진모습처럼 좋은드라마에서뵐께요 무더운여름건강하길바라며
나는 가까스로 침묵한다 지나왔던 지난한 사랑이 잠시 머물렀다 떠날 수 있게 /김소연, 비밀의 화원
잘 지내요, 그래서 슬픔이 말라가요 내가 하는 말을 나 혼자 듣고 지냅니다 아 좋다, 같은 말을 내가 하고 나 혼자 듣습니다 / 김소연, 그래서 S_고독 S_슬픔
자, 우리의 질문들은 낙서인가요 호소인가요, 언젠가 기도인가요? /김소연, 메타포의 질량
잘 지내요 그래서 슬픔이 말라가요 내가 하는 말은 나 혼자 듣고 지냅니다 아 좋다, 같은 말을 내가 하기도 하고 나 혼자 듣습니다 -김소연, 그래서 中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asdff233

종영 '로필3' 김소연·성준, 사랑은 현재진행형..'해피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행복한 너와 이미 만났었기 때문에 괜찮다는 나는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나는 심장이 제대로 뛰기 시작하는 너는 이제야 죽고 싶어진다고 말한다 /김소연, 이 순간
개구리야, 너는 가난했던 내 어린 시절에 장난감이었단다/그때 나는 장난감의 내부를 꼭 뜯어보고야 말았지//개구리를 따라 강가로 한 걸음씩 걸어갔다/강가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겼다/생각이 깊어 빠져 죽기에 충분했다 장난감의 세계, 김소연
내가 누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마다 나를 당신이라고 믿었던 적도 있었다 /김소연, 누군가 곁에서 자꾸 질문을 던진다
오늘은 어느 위대한 마지막 날이 비밀처럼 스산하게 나를 스치는 듯하다 천사들이 남몰래 날개를 부러뜨리는 소리라던 후드득 후드득, 빗소리가 들려온다 /김소연, 두 사람
잘 지내요, 그래서 슬픔이 말라가요 내가 하는 말을 나 혼자 듣고 지냅니다 아 좋다, 같은 말을 내가 하고 나 혼자 듣습니다 /김소연, 그래서 中
자꾸 나를 쳐다보잖아요 자꾸 쳐다보면 좋아하는 거예요 김소연, 시옷의 세계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_tsu_ki_z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 라고 하지요. - 김소연, 접전지
내가 좋아요? 어떻게 알았냐며 빙그레 웃는 내게 아이는 비밀을 알려주듯 설명한다. 나를 자꾸 쳐다보잖아요. 자꾸 쳐다보면 좋아하는 거에요. 김소연, 시옷의 세계
멀어지는 방식은 모두 비슷하다 뒷모양을 오래 쳐다보게 한다 김소연 막차의 시간 중
저 그때 옛날드라마에서 김소연님이 검사프린세스에서 신고나왔던 700만원 리미티드로 나왔던 그 슈즈 넘 이뻤어요
한낮에도 별 떴던 자리가 보여. 사람이 앉았다 떠난 방석처럼 빛을 이겨낸 더 밝은 빛처럼 허옇게 뚫린 자리가 보여. 그 때는 별의 모서리를 함부로 지나던 새의 날개죽지가 베이지. 하루하루 그걸 지켜보고 있어. 김소연. 명왕성
버림받은 이가 버림받은 이에게 마음 여린 이가 마음 여린 이에게 내밀었던 덥썩덥썩 잡았던 손목들이 싹둑싹둑 잘려나갈 때 김소연. 고독에 대한 해석 中
악취를 우울로 포장해줘 시퍼런 나뭇잎들은 나의 우울을 모독해줘 후회 없이 하루를 살다 누렇게 시들게 해줘 김소연. 고통을 발명하다 中

김소연 마음사전 수학자의 아침 우리는 부디 사랑할 담긴 각인된 학살의 손금 목을 sherpa21

겨울의 혹독함을 잊는 것은 꽃들의 특기, 두말없이 피었다가 진다 김소연, 「비밀의 화원」
잘 지내요, 그래서 슬픔이 말라가요 내가 하는 말을 나 혼자 듣고 지냅니다 아 좋다, 같은 말을 내가 하고 나 혼자 듣습니다 /김소연, 그래서
대화는 잊는 편이 좋다 대화의 너머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외롭다고 발화할 때 그 말이 어디서 발성되는지를 알아채기 위해서는 김소연. 모른다 中
멀어지는 방식은 모두 비슷하다 뒷모양을 오래 쳐다보게 한다 /김소연,막차의 시간
한낮에도 별 떴던 자리가 보여. 사람이 앉았다 떠난 방석처럼 빛을 이겨낸 더 밝은 빛처럼 허옇게 뚫린 자리가 보여. 그 때는 별의 모서리를 함부로 지나던 새의 날개죽지가 베이지. 하루하루 그걸 지켜보고 있어. 김소연. 명왕성에서 中
흠 못일어나면 어쩌지? 근데 나보다 더 걱정인건 김소연임 얘 오늘 시험이라 지각하면 안되는데
멀어지는 방식은 모두 비슷하다 뒷모양을 오래 쳐다보게 한다 막차의 시간,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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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겐 그게 긍지였겠지 거긴 나뭇잎의 긍지였으니까 서로의 흉터에서 사는 우리처럼 - 김소연, 연두가 되는 고통
잘 지내요, 그래서 슬픔이 말라가요 내가 하는 말을 나 혼자 듣고 지냅니다 아 좋다, 같은 말을 내가 하고 나 혼자 듣습니다 /김소연, 그래서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꼭 잃을 것만 같아서 다가갔고, 다가갔다가는 꼭 상처를 입을 것만 같아서 기다렸다 서성이느라 모든 날들이 피곤했다 김소연, 마음 사전 中
오늘도 멸망한 직계 선조들에게 내 생의 파멸을 소원했고 내일은 더욱더 간절하리라 -김소연, 혁명, 개인적인
하나의 문장으로도 세계는 금이 간다 /김소연, 열대어는 차갑다
나는 먼 곳이 되고 싶다 김소연, 「미래가 쏟아진다면」
아 이 수업 김소연 김소연 김소형 이소연 이서연있음 교수님이 질색하셨다 그리고 난 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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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거리에서 마주 보고 있어도 너의 시선은 항상 지나치게 멀다  김소연, 너의 눈
가화만사성 드라마 촬영중.. 이상우 김소연 HMentertainment ig 업데이트
다시 月,/ 당신은 다시 장을 보러 나간다/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현관문 바깥쪽에 등을 기댄 채/ 입을 틀어막고 한참을 울다 들어올 수도 있다 투명해지는 육체, 김소연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내 몫이기 때문이다. /김소연, 시옷의 세계
이젠 신소율이 최고미모엘팬자리먹은거 아니냐? 김소연 제친듯
너는 여기로 올 때에 좀 조심해서 와주실래요 뒤를 밟는 별들과 오다 만난 유성우들은 제발 좀 따돌리고 너 혼자 유령처럼 와주실래요 김소연, 한 개의 여름을 위하여
쪼그려 앉아 죽어가는 피부를 만집니다. 손톱 밑에 가시처럼 박히는 이 통증을 선물로 알고 가져갑니다. 선물이 배후입니다. - 김소연 / 주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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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미안하다는 말이 생겨난것은 사랑이 거짓말을 간절히 사랑했기 때문이다. 당신과 내가 서로 난사한 요망한 거짓말들이, 그러나 간절하기만한 거짓말들이, 부러진 날개처럼 애처로워져있을 때에, 미안하다는 말은 가장 완벽한 붕대가 되곤 한다. -김소연
위험해, 조심해, 괜찮아, 하루에 한 가지씩만 다독이는 사람이 되기로 한다. /김소연, 여행자
개인적으로 한드중에 덜 불편하게 봤던 드라마는 투윅스인거같다 김소연연기 진짜 최고였음대놓고 레즈라고는 안나오지만 그런 삘나는 여캐도 나오구88
네 시선이 닿은 곳은 지금 허공이다 길을 걷다 깊은 생각에 잠겨 집 앞을 지나쳐 가버리듯 나를 바라보다가, 나를 꿰뚫고, 나를 지나쳐 내 너머를 너는 본다 한 뼘 거리에서 마주 보고 있어도 너의 시선은 항상 지나치게 멀다 /김소연, 너의 눈 中
내가 김소연 닮았대 맙소사 일단 잘 자 이밤은 너무 뜨거운 밤였다.
김소연과 성동혁과 서윤후를 따라 썼다.
너는 여기로 올 때에 좀 조심해서 와주실래요. 뒤를 밟는 별들과 오다 만난 유성우들은 제발 좀 따돌리고 너 혼자 유령처럼 와주실래요. /김소연, 한 개의 여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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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호사칭범이 알고보니 옆호 ..사진 ..얼굴이 변하니깐 ..히데요시역맡은분 9층 김소연도 아쉽게 .작센가문 폐출 ..향기향가문 폐출 ..
와 신난다! 로띠님이랑 김소연 쥰언니 정도 취향 겹치나보다 했더니 이게 뭔일이래요? 우리가 파는 사람들 장르들 다 흥해라!! 짝 🙌 흥해라!! 짝 🙌 점심시간인데 맛있는 거 챙겨드세욥 😉
강가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겼다 생각이 깊어 빠져 죽기에 충분했다 /김소연, 장난감의 세계
너는 여기로 올 때에 좀 조심해서 와 주실래요 뒤를 밟는 별들과 오다 만난 유성우들은 제발 좀 따돌리고 너 혼자 유령처럼 와 주실래요 김소연, 한 개의 여름을 위하여
헐 애죽인게 이상우에여? 근데 왜케 당당해ㄱ김소연도알아여?ㄱ
검사프린세스 1위 등극 박시후, 김소연의 슬픈 사랑이야기 이번주에 종방한다고 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요즘도 너는 너하고 서먹하게 지내니.   - 김소연, i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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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보다 더 행복한 걸 궁지라고 부르는 시간 신비보다 더 신비한 걸 흉터라고 부르는 시간 김소연, 「연두가 되는 고통」
당신의 실체와 당신의 이상형 사이에서, 당신의 이상형에 당신이 기꺼이 기울 때를,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내 몫이기 때문이다. 김소연 - 시옷의 세계
*아, 내 심장이 쿵쿵쿵 걸어가는 소리 너에게 들렸으면 시끄러워 잠 못 잤으면 일어나 너는 봉창이라도 두드렸으면 난 봉창이 되리 무색 민무늬 영혼이 네 손때로 까맣게 더럽혀진다면 자트, 김소연 시집 극에 달하다 중-
잘 지내요. 그래서 슬픔이 말라가요. - 김소연, 그래서
'요즘도 너는 너하고 서먹하게 지내니.' 김소연, i에게 '아니, 막역하게 지내...'
쿠마18/김소연/1개/내일이나모레
박시후-김소연, '검프'서 눈물의 키스신 '눈길' 꺄아꺄아꺄아~~ 오늘은 드디어 검프 하는 날입니당!! 꺄아꺄아 키스씬이 또 나오네용 bit.ly/cbxD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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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김소연 검프 bit.ly/9dL6ET
한동안 빙의가 돼 시청했던 검사프린세스가 끝났다. 박시후, 김소연 두 배우들 열연도 너무 좋았고, 형사5부 식구들 그리고 마상태짜응 박애자여사님도 보고싶다. 선덕여왕 이후 넘 오랜만에 선덕선덕거린다. 아오~
"검사프린세스" 잘봤습니다! 윤검닌 ^^ , 미국에 팬이 많아요!!! 인-헤 와 윤-진 커플 왕성공!! 한정수, 박시후, 김소연, 최송현 - 파이팅!!! "검프"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헐 김소연
아지짜????? ㄱㄱㄱ 난이름이 김소연이라석ㄱㄱㄱㄱ연쇄살인범ㄱ ㄱㄱ유후
그 애는 우리, 라는 말을 저 멀리 밀쳐놓았다 죽지 못해 사는 그 애의 하루하루가 죽음을 능가하고 있었다 -김소연, 백반
김소연...내 본명...음...김씨는 빼고 소연이는 엄마가 그러는데 작은연못...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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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선이 닿은 곳은 지금 허공이다 길을 걷다 깊은 생각에 잠겨 집 앞을 지나쳐 가버리듯 나를 바라보다가, 나를 꿰뚫고, 나를 지나쳐서 내 너머를 너는 본다 한 뼘 거리에서 마주보고 있어도 너의 시선은 항상 지나치게 멀다 김소연, 너의 눈
요즘 나가질 못하니까 영화도 못보고 드라마도 보는거 딱 두개인데 하나는 김소연때무네보는데드라마가 점점 재미없어지고 다른하나는 재밌지만 내배우 분량이 똥이고 만화책도 못본지 오래고
오! 나의 사랑이여, 헤프게 헤프게 고백을 하였다 - 김소연, 극에 달하다
김소연은 깡다구 있게 소리도 못 지르고 그래서 더 속상함ㅁ
가화만사성은 봉만호보다 김소연 시댁이 더 발암이다
그 애는 두 발을 모으고 기도를 한다 했다 잘못 살아온 날들과 더 잘못 살게 될 날들 사이에서 잠시 죽어 있을 때마다 김소연, 백반 中
늘항상건가하길바라며 검사프린쎄스의멋진변호사처럼 좋은연기김소연양과연기넘잘하고 멋지고커플로도매우잘어울리고 두분팬입니다항상건강하시고 또다시볼수있으면두사람다시연기하는거보고싶네요넘잘어울리는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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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꼭멋진드라마기다릴께요 검사프린쎄스처럼멋진변호사 예쁜커플로김소연양과넘잘어울려서 두분팬이됬죠또다시두사람연기보고싶네요 넘잘어울려또다시검프드라마다시보고있는데 더재미있네요
곁에없어도 박시후군연기정말잘하고멋있으신분 꼭좋은드라마기다릴께요검프처럼멋진변호사처럼 예쁜커플로김소연양과매우잘어울리는두사람 또다시한번보여주세요
좋아요 예전에검사프린쎄스넘잘봤는데 연기도사랑도좋아요김소연양과넘연기잘하시고 두분볼때넘커플이잔어울려서 요즘검프다시보니정말새롭네요
이해한다는 말, 이러지 말자는 말, 사랑한다는 말, 사랑했다는 말, 그런 거짓말을 할수록 사무치던 사람. /김소연, 불귀·2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 라고 하지요. /김소연, 격전지
순살로 시킬려는 이유 김소연 교정해서 먹기 힘들다고 내가 발려줘야햌
술 마셨어?..'우결' 남궁민, 김소연 요리 실력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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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방식은 모두 비슷하다 뒷모양을 오래 쳐다보게 한다 - 김소연, 막차의 시간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 라고 하지요. /김소연, 격전지
나는 절규의 편입니다 유서 없는 피부를 경멸합니다 쪼그려 앉아 죽어가는 피부를 만집니다 김소연, 주동자 中
그 애는 우리, 라는 말을 저 멀리 밀쳐놓았다 죽지 못해 사는 그 애의 하루하루가 죽음을 능가하고 있었다 /김소연, 백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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