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천재 논문 표절 텐데 수능을 보냐 슬프다 군이 아니냐 어른들의 싶기도

천재

'천재소년' 송유근 준비 중인 논문 다시 표절 논란! 예비 경고로 받아 들이라!

송유근에게서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는 천재라는데 객관적 시험으로 검증받은 일이 없어서 아닌가? 딱보면 천재 아니냐? 천재인데 시간낭비되게 수능을 왜 보냐? 천재인데 과학고를 왜 가냐? 천재인데 영재학…

송유근 을 천재 수학자 테렌스 타오에 비유하는 목소리도 나왔던것 같은데 전공은 다르지만 테렌스 타오가 송유근 나이에 걸어온 커리어를 보면 과연 적절한 비유였나 싶기도 함. 마치 황우석 팬덤을 보는 느낌도 들고...

대체 그 사람들의 ‘천재 프레임’이라는 멍청함에 대한 책임을 왜 송유근이라는 개인에게 전가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있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rt 송유근씨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천재소년' 딱지가 계속 붙어다니는 걸 보면 참 슬프다. 본인이 선택한 타이틀도 아닐 텐데

송유근 천재 프레임은 송유근 부모하고 언론이 짠 게 아닌가. 애초에 천재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걸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송유근군 오늘자 뉴스보면서 드는 생각....이 친구는 더 이상 천재가 아니다. 파파보이 밑에서 자라는 숙제가 당장 필요한 아동 같다.

도대체 송유근 왜 천재라고 하는지 조금도 알 수 없음이다 평범한 ? 천재 물리학자라면 지금이 전성기일텐데요..? 걔는 잘봐줘야 미적분을 조금 빨리 이해한 영재일 뿐인데? 실제로 이해했는지도 의문이고..

송유근에게서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는 천재라는데 객관적 시험으로 검증받은 일이 없어서 아닌가? 딱보면 천재 아니냐? 천재인데 시간낭비되게 수능을 왜 보냐? 천재인데 과학고를 왜 가냐? 천재인데 영재학교를 왜 가냐? 이런 분위기였던 느낌

송유근은 제대로 테스트 받아본적이 없지...지 혼자 천재니 뭐니 해도 수능을 본적이 있나....영재고 시험을 본적이 있나...합격할 자신이 없었을거야.. 공부를 혼자하면 그건 걍 취미생활이지...빨리 정신차려서 딴일 하길 바란다...

괜히 시비거는 거니까, 그냥 예전 논문 표절시비된 거, 지도교수 뭐교수 서너명이 대신 써줘. 떽! 고쳐줘. 그럼 되지 뭘 새로 논문을 쓰냐. 문구, 출처표기만 다듬으라고. 새 논문 쓰지마. '천재소년' 송유근 준비 중인 논문 다시 표절 논란

천재소년 송유근 까지마라 나중에 의원님으로 불리실 분이다...

송유근군의 논문이 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모양이다. 애초부터 최연소니 천재니 하는 타이틀에 집착하지 않고 순수하게 공부를 즐겼으면 지금쯤 얼마나 신나고 행복했을까. 너무 아쉽다. 그게 본인의 욕심이었는지 어른들의 욕심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논문

온통 거짓이다. 저 시골 국밥집 원산지 사기부터 교수, 정치인 심지어 판사까지 사기치니 나라가 온전할까? 큰일이다. 아이들도 사기에 가세할 태세다. 송유근이란 아이는 학위논문 사기로 또 입방아다. 아! 슬프다!

송유근 논문표절 보고있자니...문득 쟤는 논문 쓰기라도 했지 난 뭐지 생각하는 날 발견하고 너무 처량해졌다....

힛갤보니 송유근 논문표절 얘기가 있군

송유근... 논문 표절 논란이 또...

송유근 논문 떴네?

저널 들어가서 다른 논문들 봐봤는데 멀쩡하더라구요. 그냥 송유근 혹은 지도교수 가 텍을 아직 잘 못쓰는거 같아요.

송유근 군이 또 논문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2011년 조승용 교수의 논문을 베꼈다는 의혹이 일고 있네. 이제 송유근 논문이라면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볼텐데 사실이라면 대체 뭔 깡으로 ㄷㄷㄷ

오늘도 열심히 나를 포장하다가 흘러흘러 우연찮게 송유근의 말 많던 논문을 보았다. 문제의 4.42식의 2002년과 2015년 사이의 차이가 없음을 단 한시간만에 깨닫고선 자기소개서 복사를 그만두고야 말았다.

표절

송유근 잘못도 있지만 이쯤되면 표절에 대해 철저히 가르친 것이 의심 됨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송유근 표절 밝혀지기 전에 학교 선배님이 이거 아무리 봐도 주작작 같은데... 라고 하시면서 논리적으로 분석한 글이 있었는데 그 글은 성지가 되었다 카더라...

표절이 전문가 영역이라는 말처럼 얼토당토않은 것도 없다. 딱 봐서 인용표시 없이 동일한 문장이 반복되거나 비슷한 취지의 내용이 나오면 표절인데 무슨 전문가적 식견이 필요하냐. 송유근은 정말 천채적 역량을 가진 친구라면 유학을 갔어야 헀다.

저번에 말하는 것도 그렇고 한국와서 물든건지, 표절에 대한 기본상식도 없어 보이고 어떻게든 제자에 껴서 자기 업적 올리려는 과욕도 보이고 문제가 많습니다. 송유근이 불쌍하죠

텐데

송유근은 그냥 차라리 철학 전공하지. 교수들이 친절하게 잘 지도해 줄 텐데.

군이

송유근 군이 실수한게 하나 있다면 이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송유근군이....또다시...?!

어른들의

송유근군의 문제는 과학을 차근차근하려 하지 않고 속성으로 하려 했다는데서 시작된 것 같아요. 과학연구에 속성은 없습니다. 똑똑한 친구를 이렇게 만든 건 다 어른들의 욕심 때문.

싶기도

송유근은 이제 참 안타깝다. 어쩌면 자기 생각과 남의 생각도 구분이 안되는 수준인가 싶기도 하고...

비슷한

솔직히 비슷한 케이스인 김웅용은 그래도 나중엔 다 꺠달아서 구라는 계속 치고 있지만 어찌어찌 대학까지 졸업하고 잘살고 있는데 송유근은 그렇게도 못할꺼같다.

인생

송유근은 완전히 인생 조졌구나

송유근 학자인생 종결 예정

송유근은 거기에 놀아나서 인생 완전 망친거고..

지도교수

저번 이야기하고 종합하면 송유근 사태는 부모와 지도교수의 거대한 대국민 사기극일 뿐이다.

송유근

송유근관련으로 물갤눈팅하는데 개꿀잼

그런데 왜 송유근을 서울대나 카이스트등 국내의 내노라하는 대학에서 안데려갔을까?

어 송유근 부모님 우리집 지인인데 .... 그냥 부모님이 극성인걸로... 우리집은 다 초등학교 과정 건너뛰는거 좀 그렇지 않냐고 했는데 걍 건너뜀....

송유근 아직도 포기 안 한겨?

송유근 불쌍.

송유근은 부모님 잘못이야... 부모노릇을 잘못 하셨어.. 걔도 불쌍하다..

근데 송유근은 왜 이상한 대학만 다녀? 서울연고대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영재 프로그램이 없나?

송유근 또 뭔가 한 모양인데

나 어렸을 때 송유근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항상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까 저 새끼가 날 닮은 거지라는 생각에 그 새끼가 아주 싫어졌다.

흠 송유근

송유근이 또 뭔가 걸렸나보군

송유근이 또~0

뭐 조금씩 논란의 정도가 다르긴한데 송유근 박태환... ^^; 참..